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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켐(1122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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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포토 소재 전문 기업 와이씨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6월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 현재 8.40% 올라 2만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고수익 신소재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에 돌입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UV(극자외선) 공정용 린스 공급이 6월부터 시작되며, 유리기판용 포토 소재 3종 역시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2024년부터 이어지는 실적 성장세가 내년까지 이어져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와이씨켐은 최근 반도체 공정용 소재로 수요가 급증하는 EUV 린스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의 품질 인증을 통과하며 6월부터 공급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린스는 노광 후 포토레지스트(감광제)를 정밀하게 제거하는 공정에 쓰이며, 특히 EUV 공정에서는 높은 순도와 정밀한 분자 구조 제어가 필수다.

업계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연구개발(R&D)과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올해 초 주요 고객사와 공급 조건을 확정했다”며 “6월부터 실제 매출 인식이 시작돼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와이씨켐은 유리기판용 포토 소재 3종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출하에 돌입한다. 해당 소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용으로, 기존 필름기반 소재보다 열적·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며 월등한 단가와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UV 공정은 7나노 이하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기술로, 사용되는 소재 역시 고순도·고정밀을 요구한다. 때문에 글로벌 대형 소재 기업 위주의 시장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진입은 매우 드문 일로 평가된다.

그런 점에서 와이씨켐의 EUV 린스 상용화는 기술 내재화 성과의 결정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와이씨켐의 린스는 고객사별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가능하며, 국내 소재 국산화 흐름에 부합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증권 전문가는  “EUV 린스는 비교적 소량 생산이지만 단가가 매우 높고, 기술 장벽 덕분에 진입 경쟁이 크지 않다”며 “소재 포트폴리오 전환에 성공한 와이씨켐은 이제 안정적인 고수익 모델로 재평가 받을 시점”이라고 말했다.

와이씨켐이 하반기 매출을 앞둔 또 다른 핵심 제품은 유리기판용 포토 소재 3종이다. 최근 글로벌 IT업계는 AI 및 고성능 컴퓨팅 수요 증가로 패키지 반도체의 기판 소재를 기존의 유기물 기반에서 유리기판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와이씨켐은 국내 유일하게 이 유리기판 전용 포토소재를 자체 개발해 고객사에 납품을 추진 중이다. 해당 소재는 노광 정밀도, 열 안정성, 부착력 등에서 기존 제품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글로벌 고객사와의 테스트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기판 시장은 2025년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분야로, 조기 진입한 와이씨켐의 선점 효과가 상당할 것이다. 기존 디스플레이 중심에서 반도체 후공정까지 진출하며 수요 기반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와이씨켐은 2023년 기준 매출 380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을 이어왔다. 하지만 올해는 신규 소재 매출 본격 반영으로 500억 원대 매출과 2배 이상의 영업이익 2배 이상의 영업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내년에는 EUV 소재와 유리기판 소재 양쪽이 본격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유력시된다.



인공지능(AI) 고성능 반도체를 구현하는 차세대 부품인 유리기판 관련주가 급등했다. 삼성전자가 유리기판을 미래 반도체의 핵심 부품으로 점찍고, 구체적인 도입 로드맵까지 세운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5월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C는 8.02% 오른 9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AI 테마가 강세를 보인 지난해 상반기 주가가 두 배 가까이 뛴 후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다시 상승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피아이이(26.53%), 한빛레이저(16.24%), 필옵틱스(16.19%), 램테크놀러지(14.06%), 와이씨켐(10.11%) 등도 이날 크게 뛰었다.

유리기판은 현재의 반도체 기판에 사용되는 유기 소재 대신 유리를 채택한 제품이다. 전력 소비량이 절반가량 적고 데이터 처리량이 약 8배 많아 ‘꿈의 기판’으로 불린다.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유리기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한 것은 상용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계열사와 유리기판 조기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2028년 첨단 반도체 패키징에 유리기판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체들의 분명한 수요를 확인한 만큼 기술적 한계만 극복한다면 시장이 크게 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피아이이 한빛레이저 등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주는 상용화까지 주가 변동성이 극심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뉴스 하나에 주가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실적이 제대로 뒷받침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89.3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13% 증가. 영업이익은 12.83억 적자로 26.0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8.06억 적자로 28.6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을 생산하기 위해 복수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사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세계 최초로 반도체 에칭 유리 기판 균열을 보호하는 특수 폴리머 유리코팅제를 개발한 와이씨켐 주가가 강세다.

2월6일 와이씨켐 주가는 전일 대비 5740원(29.80%) 오른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 반도체 사업부(DS) 내 구매팀 주도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삼성만의 독자적인 공급망 구축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리기판은 인공지능(AI) 칩과 같은 차세대 반도체 구현을 가능케 하는 핵심 부품이다. 지금까지 상용화된 적 없는 차세대 기판으로 삼성전자는 유리기판을 직접 제조하려는 것으로 확인됐다.삼성전자의 유리기판 사업 추진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유리기판은 반도체 업체 중에선 인텔이, 부품·소재 업계에선 앱솔릭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이 준비하고 있는 정도로만 알려졌다. AMD는 유리기판을 공급 받아 자사 반도체 칩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만약 삼성전자가 양산에 성공, 규모와 성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면 반도체 기판 시장을 잠식하는 반도체 제조사가 될 수 있다. 인텔이나 AMD 등 다른 반도체 업체에도 유리기판을 제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같은 소식에 세계 최초 반도체 에칭 유리 기판 균열을 보호하는 특수 폴리머 유리코팅제를 개발한 와이씨켐이 주목받고 있다. 와이씨켐은 지난 2023년 유리 반도체 기판 소재 2종을 개발한 바 있다.



와이씨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23.24% 올라 1만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씨켐이 인텔, AMD에 이어 브로드컴이 유리기판 도입 검토 소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리기판은 기존 반도체 기판보다 성능이 뛰어나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와이씨켐은 국내 대표적인 유리기판 생산 기업 중 하나다.

브로드컴은 반도체 칩에 유리기판을 적용하기 위한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리기판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대시키는 신호탄으로 작용하며, 와이씨켐을 비롯한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와이씨켐은 이미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하여 유리기판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브로드컴의 도입 검토 소식은 와이씨켐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와이씨켐은 대면적 유리기판 생산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증권가에서는 "와이씨켐의 유리기판 사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유리기판 채택이 확대될 경우 와이씨켐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03.03억으로 전년대비 12.90% 증가. 영업이익은 81.62억 적자로 78.2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59.89억 적자로 60.5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22.71억으로 전년대비 24.38% 감소. 영업이익은 76.10억 적자로 53.1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8.87억 적자로 41.64억에서 적자전환.


반도체 등 초정밀 산업용 케미컬 소재 전문업체. 2004년 세계 최초로 KrF 및 ArF 포토레지스트용 린스액을 개발 및 상용화하여 본격적으로 반도체 소재 시장에 진입했으며, 2009년에는 국내 업체최초로 I-Line Negative 포토레지스트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포토레지스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등 제품군 다변화 중. 주요 제품으로는 Photo 소재(YPP-T6K YHS-140), Wet Chemical(YND-B100 CUSOL), PR용 Rinse(LST-2000PC PLECT-230)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성일 외(40.09%), 주요주주는 케이앤세컨더리3호투자조합(8.84%).  상호변경 : 영창케미칼 -> 와이씨켐(23년4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23.50억으로 전년대비 23.97% 증가. 영업이익은 53.15억으로 137.70% 증가. 당기순이익은 41.65억으로 8.1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3년 10월27일 83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5월3일 36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9일 11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2월11일 30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7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30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