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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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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하면서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6월16일 오후 2시4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5.23% 오른 7030원에 거래중이다. 무신사의 기업가치가 최대 5조원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보유 지분의 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 수익 실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신사는 최근 '2025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K패션의 글로벌 확장을 공식화하고, IPO 준비 착수를 선언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최근 미디어 간담회에서 "글로벌 진출에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만큼 IPO는 핵심 투자방식 중 하나"라며 "조만간 주관사 선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무신사의 상장 추진은 패션업계 전반의 침체 속에서도 이례적인 성장성과 글로벌 확장 전략에 기초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도 두 자릿수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일본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 중국 법인까지 설립하며 중화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슈에서 주목받는 기업은 무신사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미래에셋벤처투자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무신사의 유니콘 기업 성장 초기에 투자를 단행한 주요 VC 중 하나로, 보유 지분에 대한 평가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무신사의 상장 밸류가 4~5조원 수준으로 거론되는 만큼, 조기 투자한 미래에셋벤처투자 입장에서는 높은 수익률 달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무신사가 해외 상장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만큼, 대규모 글로벌 자금 유치에 성공할 경우 투자 회수 시점에서의 수익 극대화가 기대된다. 실제로 박 대표는 "국내 거래소에만 한정하지 않고, 해외 상장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장기 투자자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상장지를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무신사의 글로벌 IPO 본격화는 국내 유니콘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로기록될 가능성이 높다"며 "초기 지분을 보유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상장 일정이 가시화될수록 기업가치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대표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아이엠증권은 인공지능(AI)관련 투자 선봉장 역할을 해온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가 이번 정부에서 최대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 리포트를 6월9일 발간했다. 

아이엠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이재명 정부에서 연간 40조원 규모 벤처투자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모태펀드 예산 대폭 확대 및 존속기간 연장 ▲중소기업 AI 스케일업 펀드 조성 ▲글로벌 모태펀드 설립을 통한 글로벌 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참여 촉진 ▲퇴직연금의 벤처투자 허용, 연기금 및 연기금투자풀 등의 벤처펀드 출자 확대 유도방안 마련 등의 벤처투자 활성화 정책과제를 제시했다.”며, “이 중에서도 퇴직 연금의 벤처투자 허용, 연기금의 벤처펀드 출자 확대 유도 방안 마련, 민간 벤처모펀드 출자시 세액공제 확대 등은 벤처투자시장 육성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퇴직연금 적립금은 2024년 말 기준으로 431조 7000억원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퇴직연금의 벤처투자가 허용된다면 대규모 자금이 벤처기업에 투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미래에셋벤처투자와 같은 자금력이 있는 대형 벤처캐피탈들은 상당한 자금 유입 기회가 열리면서 수혜가 예상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미래에셋벤처투자는 기존 펀드를 통해 AI 밸류체인에 속하는 기업에 누적으로 2579억원 이상 투자를 집행하고 있어, 이재명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AI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목표와도 부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AI 인프라 분야에서 ‘리벨리온’과 ‘하이퍼엑셀’ 등 NPU 업체뿐만 아니라 ‘엑시나’ 등 CXL 기반의 지능형 메모리 솔루션 개발업체에 투자하고 있다. 무엇보다 칩을 효율적이고 빠르게 설계 및 생산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세미파이브’에도 투자하고 있다. 

또한 AI모델 분야에서는 고성능 LLM 개발 기업인 ‘xAI’, ‘코히어’, ‘업스테이지’ 등에투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AI 애플리케이션 관련해서는 AI 기반의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와 수학 도메인 특화 언어모델 매스(Math)GPT를 서비스 중인 ‘매스프레소’ 등이 있다. ‘세미파이브’는 올해 하반기 상장을 추진중에 있으며, ‘몰로코’는 2026년 상장을 준비중에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세미파이브의 매각 차익 뿐만 아니라, 몰로코의 평가이익 및 중견 포트폴리오의 매각 차익 등이 실적에 반영되어 올해의 경우 전년대비 순이익이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예상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상장 벤처캐피탈(VC)의 주가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연간 벤처투자 시장 40조 원' 공약 등 이재명 정부의 벤처·스타트업 육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월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이 진행된 전날 상장 VC 19곳(거래정지 종목 제외) 중 15곳이 상승 마감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는 전 거래일 대비 20.79%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뒤를 이어 LB인베스트먼트(309960)가 17.14%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가 13.28%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상장 VC의 주가 상승은 이재명 대통령의 벤처투자 육성 공약에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연간 40조 원 벤처투자 시장 육성'을 내건 바 있다. 국내 벤처투자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 예산 확대를 비롯해 연기금 및 연기금투자풀 등의 벤처펀드 출자 확대 유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벤처·스타트업 업계와 VC 업계의 요구 사안이었던 '퇴직연금의 벤처투자 허용'과 '법인투자자의 민간 벤처모펀드 출자 시 세액공제 확대'도 담았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122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 AI프론티어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5월29일 밝혔다. 

'미래에셋 AI프론티어 투자조합'은 지난해 7월 산업은행이 AI(인공지능) 생태계 육성을 위한 'AI 투자전용 펀드' 위탁운용사로 미래에셋벤처투자를 선정하며 300억원을 출자해 펀딩이 시작됐다. 이후 미래에셋증권, 기업은행, 군인공제회, 경찰공제회, IBK캐피탈, 한국인삼공사가 LP(주요 출자자)로 출자에 나서 총 1220억원 규모의 펀드가 결성됐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이 펀드를 통해 AI 인프라와 모델, 응용서비스와 같은 AI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AI 인프라 분야는 AI반도체, 메모리, 서버·데이터센터 등이 투자 대상이다. AI모델 분야는 파운데이션 모델, 데이터 관련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AI 응용서비스 분야는 로봇·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제조·스마트 팩토리 기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이미 기존 펀드를 통해 AI밸류체인에 속하는 기업에 2500억원 이상 투자를 집행했고, AI 섹터에서 우량한 포트폴리오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AI인프라 기업 중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NPU(신경망처리장치) 업체로서 데이터센터향 AI추론 가속칩을 개발하는 '리벨리온'과 '하이퍼엑셀'에 투자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차세대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기반의 지능형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엑시나'에 투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칩을 효율적이고 빠르게 설계 및 생산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세미파이브'에도 투자하고 있다. 

 AI모델 분야에서는 '챗GPT'와 유사한 대화형 AI 모델을 개발해 오픈AI의 경쟁사로 꼽히며 구글의 투자를 받은 '코히어'(Cohere)가 있다. 또한 이미지 생성AI 솔루션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개발한 이스라엘 회사 '브리아'(BRIA)와 국내 업체 중에서 LLM(거대언어모델)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업스테이지'에도 투자했다. 

 AI 산업의 핵심 애플리케이션 관련 주요 투자 기업 중에서는 AI 기반의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와 수학 도메인 특화 언어모델 '매스(Math)GPT'를 서비스 중인 '매스프레소' 등이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4.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3.51% 감소. 영업이익은 13.73억 적자로 150.7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54억 적자로 133.00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8.72억으로 전년대비 7.75% 증가. 영업이익은 157.04억으로 50.81% 감소. 당기순이익은 85.57억으로 65.13% 감소. 


미래에셋그룹 계열의 벤처캐피탈 업체.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미래에셋증권 외(68.89%).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70.47억으로 전년대비 0.42% 감소. 영업이익은 319.25억으로 46.07% 감소. 당기순이익은 245.39억으로 56.26% 감소.


2020년 3월19일 148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3월7일 115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13일 3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2월19일 73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41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ㅈ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32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2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