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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밀릴때마다 저점매수할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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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을 향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업이익이 9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6월20일 증권가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들어 에스케이하이닉스 보고서를 낸 증권사 4곳 모두 2분기(4~6월)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이들 증권사의 전망치 평균은 8조6780억원에서 8조9410억원으로 올랐다. 하이닉스 영업이익이 비수기였던 올 1분기(7조4405억원)보다 20%가량 성장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4분기 기록(8조828억원)도 거뜬히 넘어서리라고 보는 것이다.

아예 9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점치는 증권사도 늘고 있다. 김운호 아이비케이(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8조7550억원에서 9조57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도 지난 18일 8조8380억원에서 8조9880억원으로 높였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가운데서도 단가가 비싼 5세대 12단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반 디램 가격도 기존 예상보다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류 연구원은 “디램 판매 강세 효과가 환율 약세 영향을 상쇄(할 것)”이라고 했다.

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경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8조828억원을 벌어들이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영업이익 1위’의 왕관도 3개 분기 연속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1위를 차지한 뒤 2위로 내려앉은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6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최강자로 올라선 SK하이닉스가 내년 말부터 열릴 ‘고객 맞춤형(커스텀) HBM’ 시장도 휘어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커스텀 HBM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할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브로드컴 등을 한꺼번에 고객사로 확보해서다. 업계에선 표준 규격대로 제작하는 범용 HBM이 아니라 각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커스텀 제품이 2033년 1300억달러(약 179조원)로 커질 HBM 시장의 주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월19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엔비디아, MS, 브로드컴에 커스텀 HBM을 공급하기로 하고, 각 회사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설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8월 애플, MS,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등 미국 M7(매그니피센트7)에서 커스텀 HBM 제작을 요청받았다고 공개한 지 10개월 만에 구체적인 그림이 나온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최대 고객인 엔비디아 납품 일정에 맞춰 나머지 고객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 생산능력과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 일정 등을 감안할 때 M7의 요청을 모두 수용하는 건 불가능하다”면서도 “HBM 시장 상황 변동 등을 감안해 몇몇 고객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첫 제품은 내년 하반기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K하이닉스는 7세대인 HBM4E부터 맞춤형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HBM 시장의 주력 제품은 5세대(HBM3E) 제품이며, 조만간 6세대(HBM4) 제품으로 전환된다.
커스텀 HBM의 가장 큰 특징은 개별 고객사의 요구를 하나하나 반영한 맞춤형 제품이란 점이다. 빅테크가 자사의 AI 서비스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구동하기 위해 범용 HBM 대신 맞춤형 제품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맞춤형 HBM을 제작하기 위해선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선단 공정 기술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와 손을 잡았다.
SK하이닉스가 큰손 고객을 대거 확보함에 따라 차세대 시장인 커스텀 HBM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HBM 시장점유율은 약 50%로 삼성전자(30%)와 마이크론(20%)을 압도한다. 최신 제품인 HBM3E만 놓고 보면 70%에 이른다.
커스텀 HBM으로 가는 징검다리인 HBM4에서도 SK하이닉스는 가장 먼저 엔비디아에 샘플을 공급했다. 업계에선 올 하반기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당초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려던 충북 청주 M15X 공장을 최첨단 D램과 HBM을 담당할 신규 생산기지로 변경하고 2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도 커스텀 HBM 공급을 놓고 여러 고객사와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글로벌 2위 AI 반도체 기업인 AMD에 HBM3E를 공급하며 실력을 입증한 만큼 조만간 HBM4와 커스텀 HBM 고객사를 확보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HBM4의 경우 브로드컴 및 AMD와 구체적인 협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가 2027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90조7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23조4673억원)의 4배에 이르는 ‘파격전망’이다.

6월19일 맥쿼리는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이전 대비 17% 상향 조정하며 이같은 예상을 내놨다. SK하이닉스의 19일 종가는 24만6000원이다.

맥쿼리는 목표가 상향 근거로 급증하는 실적을 들었다. 맥쿼리가 예상한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올해 44조4000억원, 내년 68조8000억원, 2027년 90조7000억원이다.

이는 국내 증권사 평균 전망치(올해 36조1032억원, 2026년 39조2384억원, 2027년 39조9983억원)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맥쿼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에서 SK하이닉스의 독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엔비디아 65%, 브로드컴 20%, 아마존웹서비스 15%로 예상했다.

올해 SK하이닉스의 HBM 매출을 전년 대비 330% 급증한 56조원으로 추정했다. 전체 D램 매출 가운데 HBM이 차지하는 2027년 74%(현재 4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맥쿼리는 내년 SK하이닉스가 초과현금이 발생하며 자사주 매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주가순자산비율(PBR) 2.4배에 있는 현 주가는 고평가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조6391.4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1.91% 증가. 영업이익은 7조4405.04억으로 157.81% 증가. 당기순이익은 8조1081.95억으로 322.95%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조1929.60억으로 전년대비 102.02% 증가. 영업이익은 23조4673.19억으로 7조7603.1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조7969.02억으로 9조1357.4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SK그룹 계열의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전문 제조업체. 주력 생산제품은 DRAM과 낸드플래시 및 MCP(Multi-chip Package)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 일부 Fab(S1, M10 일부)을 활용하여 시스템 반도체인 CIS(CMOS Image Sensor)생산과 파운드리(Foundry)사업도 병행해 종합반도체 회사로 영역을 확장중. HBM 4세대 제품인 8단 적층 HBM3를 양산.
DRAM의 경우 세계 유수의 PC 관련 전자업체에 제품을 공급중이며, 낸드플래시는 Apple 등 세계적인 PC 및 스마트폰 제조업체, 메모리 모듈 업체, 그리고 휴대용 저장장치, SSD, 메모리 카드 생산 업체 등에 제품을 공급중. 25년3월 Intel社의 Non-volatile Memory Solutions Group의 옵테인 사업부를 제외한 NAND 사업 부문 전체 인수 완료.
최대주주는 SK스퀘어 외(20.07%),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7.35%),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5.09%). 상호변경 : 현대전자산업 -> 하이닉스(01년3월) -> SK하이닉스(12년4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조7657.19억으로 전년대비 26.57% 감소. 영업이익은 7조7303.13억 적자로 6조8094.1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조1375.47억 적자로 2조2416.69억에서 적자전환. 


2003년 3월26일 245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1일 248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월19일 144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올 1월22일 227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62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7일 260000원에서 신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19일 242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2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2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7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