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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0494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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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오픈베이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4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10.43% 올라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베이스가 단순한 컴퓨터 및 관련 기자재 제조·판매 기업을 넘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ADC 및 네트워크 인프라, ITO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IT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공적 변모를 시도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픈베이스는 설립 초기 컴퓨터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이후 네트워크 통신 장비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축적해 왔다.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급변하는 IT 환경에 발맞춰 클라우드와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는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ADC 및 네트워크 인프라, ITO 서비스로 명확히 구분된다. 이는 기업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IT 요구사항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각 사업 부문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진단 및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보안관제 사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사이버 보안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IT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급변하는 IT 기술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전문 인력 확보, 경쟁 심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 마련은 오픈베이스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하지만 3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고려할 때, 오픈베이스는 종합 IT 솔루션 기업으로 성공적인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8.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6% 증가. 영업이익은 17.85억 적자로 0.3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3.66억 적자로 0.15억에서 적자전환.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과 오픈베이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올 1월3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 촉진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디지털 뉴딜 사업 중 하나로 국내 기업이 AI 기술을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솔루션 공급 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니터랩과 오픈베이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픈베이스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TARGOS에 모니터랩이 제공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자동화된 웹 공격 탐지 모듈 및 비실행 파일 분석 모듈을 연동하여 보안 관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과제는 고객사의 보안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며,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까지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과정에서는 지능형 탐지 시스템 구축 및 AI 솔루션 활용을 통해 정량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픈베이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제공하는 보안 관제 서비스에도 모니터랩의 AI 기술을 접목했다. AI 기술은 보안 이벤트의 상관관계를 신속히 분석하고,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사전에 식별하고 차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오픈베이스 박성수 센터장은 “이번 바우처 사업이 AI 보안 관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최상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관제 시스템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해내어 고객사의 보안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서도 오픈베이스 사례를 바탕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62.90억으로 전년대비 10.90% 증가. 영업이익은 66.62억으로 0.86% 증가. 당기순이익은 76.65억으로 33.03% 증가. 


IT서비스 전문업체. 사업부문은 크게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ADC및 네트워크 인프라, ITO 서비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진단, 컨설팅부터 구축, 기술지원서비스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 IPS/MISP 사업자, 통신사업자, Portal, IDC 등 유/무선 인터넷 기반의 기업군과 SKT, KT 등 ADSL 사업자, 증권사, 은행 등 일반 기업군, 공공기관 등을 주요 목표시장으로 하고 있으며, 제휴 및 협력업체로 Radware, F5, VMware, Trellix(구Fireeye), Sandvine, 수산INT, AWS, Dell Technologies, Logpresso, NHN Cloud 등이 있음.

국내 최초로 나노튜브 순도 측정기기를 개발한 나노베이스, 데이타솔루션 등의 국내외 계열사를 보유. 최대주주는 정진섭 외(27.6%).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40.47억으로 전년대비 5.67% 증가. 영업이익은 66.05억으로 17.23% 감소. 당기순이익은 57.62억으로 15.62% 감소. 


2008년 10월28일 39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1년 7월21일 8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8월5일 218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12월12일 294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3월31일 2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4월8일 27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2일 23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