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토론

목록목록
세아메카닉스(396300)시세분출 임박!!@@~~절호의 저점매수 챤스**&**
  • 25/06/23 05:49
  • 조회 148
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향후 4년 이내 매출 규모 3000억~400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성욱 세아메카닉스 대표는 최근 경북 구미 본사에서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첨단 디스플레이 전장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주력으로 전기차 캐즘(성장 과도기적 정체) 회복, 전장, 배터리 모듈 부품 사업, 로봇·방위 산업, 전력 소프트웨어 관리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999년 경북 구미에서 출범한 세아메카닉스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자동차, 이차전지부품, ESS, 첨단 IT기기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부품 전문 기업이다. 다이캐스팅은 용융된 금속을 고압으로 금형(다이)에 주입해 빠르게 응고시키는 주조 방식이다. 자동차와 전자기기,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된다. 세아메카닉스는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엔드플레이트, 디스플레이 구동 메커니즘, 로봇 부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북미향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의 초도물량 출하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약 2000억 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되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폭발적으로 늘어난 수주잔고에 주목하고 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이차전지, ESS, 팝업 디스플레이, 내연기관, 전기차 부품 등을 포함한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7276억 원"이라면서 "전반적으로 업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아메카닉스의 시가총액은 662억 원(17일 종가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10배가 넘는 7276억 원에 달해 향후  3000억~4000억 원대 매출을 예상한다.

이 대표는 "전기차 부품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했다"며 "ESS, 전장 디스플레이, 로봇 모듈 부품으로의 3대 사업 다각화 전략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SS 사업은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저장 수요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부품 기술력을활용해 리튬·인산·철(LFP)방식의 ESS 모듈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와의 협업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세아메카닉스는 이달 5일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향 전력망 ESS 부품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 2028년까지 총 19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 대표는 "앞으로 북미뿐 아니라 유럽으로 ESS 관련 부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대량 납품을 위한 생산시설(CAPA) 확보와 생산성효율화를 위한 자동화를 모두 끝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ESS 다음으로 커질 사업으로 전장 부품을 꼽았다. 그는 "디스플레이 전장모듈부품은 미래차의 내부 공간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차량 디스플레이 구동 전체 모듈 공급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세아메카닉스가 일반적인 다이캐스팅와 차별점은 구동 모듈 전체를 구성할 수 있어서다. 공급 준비 중인 디스플레이 전장 부품도 알루미늄 프레임과 내장 모터를 조립한 모듈형 부품(ASSY)이다.

이 대표는 "로봇 모듈 부품은 협동로봇, 물류로봇 등 차세대 자동화 산업의 핵심"이라며 "정밀 가공과 조립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로봇 기업들과 인증 테스트를 거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내다봤다.

세아메카닉스는 K방산의 성장과 함께 향후 적극적인 투자도 고려 중이다. 그는 "방산 기업 중 자금을 필요로 하거나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직접 투자나 인수합병(M&A)도 고려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기차 캐즘은 산업 구조조정의 신호일 수 있지만, 그것이 끝은 아니다"라며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미래형 제조'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밸류파인더는 6월17일 세아메카닉스에 대해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돌파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2차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팝업 디스플레이, 내연기관, 전기차 부품 등을 포함한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7276억원"이라면서 "전반적으로 업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5540억원)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로, 세아메카닉스의 신제품인 ESS·팝업 디스플레이용 부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지난 5일 세아메카닉스는 LG에너지솔루션 북미향 ESS용 엔드플레이트 모듈 초도 물량을 출하했다. 올해부터 ESS 매출을 일부 인식하지만 그 규모는 크지 않고, 내년, 내후년부터 본 물량이 온기 반영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세아메카닉스 수주잔고는 지난 3년간 4000억원 수준 내외를 횡보했다"면서 "TV 거치대, 자동차용 부품을 공급하는 비즈니스 모델 특성 상 수주잔고는 매출로 인식되기까지 약 3~7년이 소요됐지만 이제는 제품군 다변화에 따른 실적 개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TV용 벽걸이 및 스탠드 제품이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는 가운데 신제품 ESS·팝업 디스플레이 부품이 추가되며 수주잔고가 7000억원대로 급증했다는 평가다.       

그는 "수주잔고를 타임라인에 따라 나눠볼 경우 내년 예상되는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한 최소 1500억원 이상"이라면서 "과거 평균 영업이익률 3~5%를 가정해도 추가적인 기업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세아메카닉스가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북미향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다이캐스팅 부품을 다음 달부터 공급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억 원으로 시작한 전력망 ESS 부품은 올해부터 LG엔솔 공급을 통해 3년 동안 1900억 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5월15일 세아메카닉스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향 ESS에 적용될 다이캐스팅 엔드 플레이트 모듈(End Plate Module)의 정밀 다이캐스팅부품 공급을 추진 중"이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약 1900억 원 규모의 누적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북미의 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력 인프라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중대형 ESS 사업으로, 세아메카닉스는 기존 전장·로봇 분야에서 축적한 정밀 다이캐스팅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세아메카닉스가 개발 중인 ESS 모델용 다이캐스팅 부품은 고강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고방열성·내충격성·내구성을 강화했다. 또 대량 생산 시에도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5월부터 제품 생산을 시작해 6월 초부터 미국 현지로 초도 물량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양산으로 대량 납품에 돌입할 계획이다.

세아메카닉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ESS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미국 등 북미 시장 내 공급망 확보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세아메카닉스 관계자는 “이번 ESS 프로젝트는 미래 전력 수요 대응뿐만 아니라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부품 기술력으로 글로벌 고객 기반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ESS용 배터리 시장은 올해 300GWh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 연평균 7.7%의 성장률을 기록해 2035년엔 610GWh 이상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시장 규모 역시 2030년 395억 달러(약 57조8000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96.0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79% 감소. 영업이익은 6.07억 적자로 4.3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34억 적자로 6.39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923.38억으로 전년대비 6.41% 증가. 영업이익은 26.59억 적자로 19.9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5.45억으로 59.93% 감소. 


알류미늄 다이캐스팅(알류미늄 합금 주물 가운데 금속제의 주형을 사용하여 용융 금속을 고압 사출 주조한 것) 전문 업체. TV거치 장치(가정용 UHD TV 와 OLED TV를 지지하는 STAND 및 TV를 벽면에 거치하는 ALL BRACKET 등), IT기기 구동메카니즘 Ass'y 및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 LG전자 TV를 거치할 수 있는 전용 기구물을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부품을 완성차 1차 협력사에 판매. 최종 고객은 현대차그룹(내연기관부품 및 하이브리드부품), JLR, Audi, Volvo, Ford, Daimler,Stellantis 등.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 관계를 맺으며 미래형 전기차의 2차전지(배터리) END PLATE를 개발. 최대주주는 에이치티홀딩스 외(45.00%).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67.78억으로 전년대비 0.98% 감소. 영업이익은 19.94억으로 11.54% 감소. 당기순이익은 63.52억으로 65.94% 증가. 


올 4월9일 1938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8일 31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70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1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3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1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