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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20550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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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넥써쓰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Wx'를 BNB체인에 등록하고 국내 상표 출원까지 완료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실사용과 법적 보호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6월23일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BNB체인에 KRWx를 발행해 선점 효과를 확보했다"며 "한국에서도 KRWx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이 무엇을 요구하든 우리는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KRWx는 퍼블릭 블록체인 중에서도 접근성과 확장성이 높은 BNB체인에 먼저 발행됐다.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질적인 유통 기반 확보를 목표로 삼은 조치로 국내외 규제 정비에 대비한 구조 설계가 특징이다. 상표 출원 역시 상용화를 전제로 한 단계로 이후 발행과 운영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현재 KRWx는 국내에서 체인 등록과 상표 출원을 모두 완료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중 하나다. 향후 관련 제도가 정비되면 공식 발행 절차에 즉시 착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장 대표는 앞서 "2021년부터 직관적인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인식해왔다"며 "디지털 경제에서의 기능과 전통 금융시장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고 이제는 실행에 나설 시점"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넥써쓰는 이번 KRWx를 시작으로 USDx(달러), JPYx(엔화), EURx(유로화) 등 주요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내 디지털 자산 유통 구조를 강화하고 자체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하는 전략이다.국내에서는 관련 법제화도 진척되고 있다. 국회에 계류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은 자기자본 5억 원 이상을 갖춘 국내 법인이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넥써쓰는 요건을 가장 먼저 갖춘 발행 주체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해외에서도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은 '지니어스액트(GENIUS Act)'를 찬성 68표, 반대 30표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발행 요건과 준비금 기준, 소비자 보호 조항 등을 담은 미국 최초의 포괄적 스테이블코인 입법으로 제도권 내 운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이러한 국내외 법제화 흐름에 맞춰 넥써쓰는 기술 구현과 법적 권리 확보를 동시에 진행하며 스테이블코인 실전 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넥써쓰 주가는 전일 대비 29.94% 상승한 4,210원에 거래됐다. BNB체인 등록과 상표 출원 소식이 공개되자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에 도달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스테이블코인의 본질과 시장 판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키워드는 '유틸리티'와 '존재 이유' 그리고 '규모의 경제'였다. 장 대표는 6월19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스테이블코인의 생존 조건은 유틸리티와 수요 창출, 그리고 이를 통해 얼마나 큰 경제를 지탱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자연스럽게 규모의 경제에 따라 집중화가 일어나고, 동시에 고유생태계를 확보한 프로젝트만이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으로 꼽히는 USDT(약 1,550억 달러), USDC(약 610억 달러), 그리고 넥써쓰가 발행한 USD1(2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며, "명확한 존재 이유를 가진 프로젝트에는 여전히 기회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그가 말한 '존재 이유'는 결국 실사용성과 직결된다. 이는 넥써쓰가 설계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넥써쓰는 플랫폼 첫 타이틀인 '라그나로크: 몬스터월드' 출시 이후, 팬케이크스왑과 바이낸스 월렛에 크로쓰 토큰과 USD1 간의 스왑 풀을 개설하며 곧바로 유통에 들어갔다. 이어 진행된 퍼블릭 세일에서는 USDT, USDC, USD1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참여를 유도하면서, 생태계 전반에서 실질적인 스테이블코인 활용 모델을 구축 중이다.

장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닌, 크로쓰 생태계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그는 "관련 법이 마련되면 원화 기반의 KRWx, 달러 기반의 USDx 발행도 공식화하겠다"며 "이후 넥써쓰의 재무 전략 전반에 걸쳐 확장할 계획"이라고밝혔다. 비트코인을 중심에 둔 일부 기업 재무 전략에 대해서도 견해를 내놨다. 그는 "BTC만 무작정 추종하기보다, 스테이블코인과의 조합을 통해 구조적 복원력을 확보하는 게 핵심"이라며 "단기 시세에 휘둘리지 않는 균형 잡힌 재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즉,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되, 디지털 자산의 변동성에 대한 대응 전략을 동시에 접근한 것으로 풀이된다.국내에서도 관련 제도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10일 발의된 디지털자산 기본법에 이어, 오는 7월에는 디지털자산 혁신법이 발의될 예정이다. 법제화가 본격화되면 넥써쓰가 구상 중인 KRWx 및 USDx 발행 역시 제도권 안에서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진다.



넥써쓰(205500)가 글로벌 게임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4종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가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온보딩된다.

먼저 소울 드래곤 리미티드에서 개발한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은 신선과 여러 문파가 존재하는 선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RPG로, PvP(PK)와 팀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미스 레전드는 수집형 RPG에 방치형과 실시간 전투 요소를 접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홍콩 루이후이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는 개인전·단체전·문파전 등 경쟁 요소와 액션성을 강조한 MMOARPG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최대 200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는 중국 고전 소설 ‘봉신연의’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로, 여러 신들과 요괴들이 등장해 인간 세계의 운명과 역사를 바꾸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방치형과 수집형 RPG부터 액션 MMO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는 플랫폼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크로쓰는 라이트&하드코어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확장성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가 크로쓰(CROSS) 기반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을 공식 선언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언급하며, 법안이 제정되는 즉시 KRWx를 포함한 다국적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장 대표는 6월16일 X를 통해 "2021년부터 직관적인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느꼈고, 디지털 경제와 전통 금융시장 모두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해왔다"며 "이제는 실행의 단계로 넘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상원에서 오는 17일(현지 시간) '지니어스 엑트(GENIUS Act)' 통과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을 주목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 통과 즉시 시행을 지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역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장 대표는 "지난 10일 발의된 '디지털자산 기본법'은 한국의 단원제 입법 체계와 정부·여당 리더십이 뒷받침된다면 미국보다 빠른 입법과 시행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넥써쓰는 크로쓰 체인과 BNB 체인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 중이다. 이어 장 대표는 "KRWx를 시작으로 USDx, JPYx, EURx까지 확장해 디지털 경제의 기둥 역할을 할 스테이블코인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법 제정과 동시에 순차 발행할 수 있도록 설계 중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한편, 장 대표는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비트코인이 0으로 가지 않는다면 100만 달러까지 간다'고 언급한 발언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 방향으로 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그 과정에서 양극단을 오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측 가능한 상황뿐 아니라 극단적인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세일러의 정신에는 공감하지만, 넥써쓰는 다른 길을 가는 재무 전략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6.0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96.24% 증가. 영업이익은 2.52억으로 37.4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93억으로 35.6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5.51억으로 전년대비 38.30% 증가. 영업이익은 89.37억 적자로 161.6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82.17억 적자로 123.0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케이비제4호스팩이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제작, 유통, 서비스업체 액션스퀘어(현 넥써쓰)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업체.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와 콘솔게임 블레이드2, PC 및 콘솔게임 앤빌(ANVIL) 등을 서비스 중이며, 액션RPG 대작 '블레이드'의 IP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P2E(Play to Earn)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리액션'은 위믹스(WEMIX) 플랫폼에 온보딩해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
최대주주는 링크드 외(35.22%), 주요주주는 키글로벌홀딩스(5.4%) 상호변경:케이비제4호스팩 -> 액션스퀘어(15년10월) -> 넥써쓰(25년2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60억으로 전년대비 5.21% 감소. 영업이익은 161.60억 적자로 151.1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23.08억 적자로 184.7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19일 63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2월6일 10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2월9일 929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2월3일 4220우너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2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ㅈ저ㅓㅁ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37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8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77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