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토론

목록목록
GST(0834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4 06:48
  • 조회 117
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스크러버, 칠러 등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이하 GST)는 주식회사 LG유플러스와 액체냉각 분야 솔루션개발 사업협력의 일환으로 시스템 성능 테스트를 위한 액체냉각 장비를 5월13일 출하했다.

이번 출하는 GST의 액체냉각 시스템을 LG유플러스 평촌2센터 내 실증 데모룸에 구축하여 서버의 성능, 전력 소비량, 운영 효율성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것이다. 이후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이번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개선점을 신규 양산형 장비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액체냉각 방식은 공기냉각 방식 대비 최대 50%의 전력 절감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친환경 운영을 위한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GST는 국내에서 액체냉각 방식 중 싱글페이즈(Single Phase)와 투페이즈(Two Phase) 두 가지 기술 모두를 자체 개발했으며, 이러한 기술적 독자성을 바탕으로 성장 초기 단계인 액체냉각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조기에 확보한 기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GST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를 처리하는 스크러버와, 공정장비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칠러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축적된 칠러 기술을 확대 발전시켜 액체냉각시스템 솔루션의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수도권 주요 지역에 하이퍼스케일급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액체냉각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출하는 액체냉각 시스템 양산 및 상용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는 이정표로, 향후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의 고효율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47.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13% 감소. 영업이익은 95.96억으로 12.25% 증가. 당기순이익은 79.18억으로 0.49% 증가. 



금일 장중 GST(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083450)가 오름세다. 이는 TSMC에 최대 200억원 규모의 전기식 칠러 제품을 공급한다는 모 매체의 보도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월26일 9시38분 현재 GST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63% 상승한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GST는 TSMC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대당 가격이 약 1억원인 전기식 칠러제품의 초도 물량을 약 30대를 공급한다. 이후 최대 200대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칠러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제거해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는 고성능 냉각 장치다.

GST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과 오랜 기간 거래를 통해 기술력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이번 TSMC와의 계약은 이러한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GST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솔루션 상용 제품군도 준비 중에 있다. 지난 2022년 하반기 데이터센터 서버 액침냉각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으며, 2023년을 시작으로 두 개의 기술검증(PoC) 장비를 출하한 데 이어 현재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LG유플러스와 세 번째 PoC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가 연내 액침냉각 솔루션을 출시한다. 반도체 장비 열 제어를 위한 칠러 기술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신사업이다.

GST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솔루션 상용 제품군을 준비하고 있다고 3월9일 밝혔다.

GST는 지난 2022년 하반기 데이터센터 서버 액침냉각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이듬해를 시작으로 두 개의 기술검증(PoC) 장비를 출하한 데 이어 현재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LG유플러스와 세 번째 PoC를 진행 중이다.

상용 제품군은 고객이 요구하는 규모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듈 방식으로 설계를 진행할 방침이다.

강민수 GST 기술연구소 상무는 “유지보수, 확장성, 원가 절감 등을 고려해 모듈 방식으로 제품을 준비 중에 있다”며 “2027년 상반기 이후 액침냉각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선제적으로 고객사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T는 반도체 장비와 마찬가지로 '고객 맞춤화'를 통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장비를 표준화하겠지만 최종 장비는 고객별 맞춤 방식으로 제작·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고객사는 국내로 한정하지 않고 해외 고객사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미국, 중국, 대만, 유럽 등의 기존 거점을 통해 기술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액침냉각 솔루션은 독자 기술로 개발하되 시장 공략에 있어서는 외부 업체와도 협력한다. 데이터센터 공조시스템을 공급하는 LS일렉트릭과 고객사 확보에 있어 협업할 계획이다.

GST는 데이터센터가 냉각 효율을 높여야 하는 만큼 액침냉각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규모는 2023년 6000억원에서 2030년 1조4000억원 규모로 예측했다.

기술적으로는 액침냉각의 '전력 사용 효율(PUE)'이 1.0~1.04 수준으로 공조식 (1.68) 대비 높다고 설명했다. PUE는 데이터센터 전체 소비 전력을 IT 장비 소비 전력으로 나눈 낮을수록 효율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강 상무는 “GST는 23년간 반도체 장비 칠러를 개발했고 이를 액침냉각으로 확대하는 것”이라며 “서브머, GRC가 사업을 먼저 시작했으나 GST도 냉각 분야에서 국제적 강자로 독자적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62.27억으로 전년대비 24.00% 증가. 영업이익은 590.19억으로 38.74% 증가. 당기순이익은 462.69억으로 25.26%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92.15억으로 전년대비 10.75% 감소. 영업이익은 425.38억으로 25.29% 감소. 당기순이익은 369.37억으로 22.40% 감소. 


반도체 장비 업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제조 공정에서 사용후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가스정화장비인 Scrubber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상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여 공정효율을 개선하는 온도조절 장비인 Chiller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국내업체 최초로 국내에 Burn Wet 방식의 Scrubber를 공급했으며, 해외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 최대주주는 김덕준 외(23.2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28.48억으로 전년대비 2.75% 증가. 영업이익은 569.41억으로 22.70% 증가. 당기순이익은 476.02억으로 22.15% 증가. 


2008년 10월27일 34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3월18일 30824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8월5일 1261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2월24일 23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53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5월14일 2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3일 176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