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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크(2673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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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이차전지ㆍ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확산으로 인한 수혜를 입을지 관심이 쏠린다.    

데이터센터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에 필수적인 유리기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나인테크는 핵심 공정인 도금 장비 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는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ingㆍ팬아웃 패널 레벨 패키징) 및 유리기판용 장비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과 테스트도 완료했다.    

지난 20일 울산에서 열린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100MW(메가와트)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6월24일 시장조사기관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23년 2292억 달러(약 320조원)에서 2034년 7757억 달러(약 1095조원)로 연평균 11.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유리기판의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유리기판은 기존 인쇄회로기판(PCB) 대비 열팽창률이 낮고 전기적 특성이 우수해 AI 연산에 최적화된 고밀도 반도체 패키징에 적합한 소재로 평가받는다.    

특히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GPU와 메모리칩을 대량 탑재해야 하며, 이에 따라 유리기판 기반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보다 열에 강하고 휘어짐 현상이 적으며, 데이터 처리 속도는 약 40%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나인테크는 유리기판 기반 장비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관련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FO-PLP 및 유리기판용 프로세스(Wet Process) 장비에 대한 기술력과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장비는 패널레벨패키지(PLP) 패널과 반도체 유리기판의 주요 이슈인 기판 휨(Warpage) 및 초박형 기판의 반송 문제를 해결하는설비다. 유리관통전극(Through Glass ViaㆍTGV)을 형성하는 에칭(Etching) 공정 장비의 개발 및 납품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설비는 고난도 유리기판 패키징 공정에 최적화돼 있다는 설명이다.    

반도체 유리기판 공정에서는 레이저 및 습각 식각(Wet Etching)을 통해 TGV를 형성한 후 시드 층(Seed Layer)을 형성하고 유리기판전통간극(TGV)에 구리를 채워 전기적 연결을 확보하는 도금 공정이 핵심이다. 특히 도금 공정에서는 유리와 구리(Cu)의 결합력 향상과 미세 TGV 내 기포 제거가 중요하며 이는 유리의 크랙 방지 및 도금층 분리 방지와 직결된다.    

나인테크는 도금 장비 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 특허 출원 및 파일럿 설비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은 고성능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이는 곧 유리기판 기반 장비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당사는 관련 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 확대 및 신규 수주를 통해 유리기판 장비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인테크가 차량용 연료첨가제및 프리미엄 윤활제 기업 게스코리아(GES Korea)와 함께 기능화 맥신(MXene) 기반 모빌리티용 기능성 제품 생산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월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나인테크의 고기능성 맥신 제조기술과 게스코리아의 윤활소재 배합 및 제품화 노하우를 결합하여, 모빌리티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30일 경기도 평택에위치한 나인테크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미 지난해부터 기술 교류 및 엔진 코팅제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MOU는 사전 협력을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로 전환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인테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제조장비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첨단 기능성 소재 사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맥신을 시작으로 소재·부품 영역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와 수익 다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나인테크의 기능화 맥신은 뛰어난 전기전도도, 열적 안정성, 전자파 차폐 특성을 갖추고 있어 모빌리티 분야에서의다양한 응용 가능성이 있다.

게스코리아는 차량용 기능성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회사로서, 자체 브랜드 '에코번(ECOBURN)'을통해 차량용 연료첨가제 및 엔진 윤활제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신성장 시장인 동남아 지역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게스코리아 김민섭 대표는 "기능화 맥신 기반 엔진 코팅제는전문가 집단의 사전 평가를 통해 성능을 확인한 결과, 엔진 마모 저감, 열전달 효율 향상, 연비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이라며 "전기차용 바닥 매트를 비롯해 향후 모빌리티 전 분야로의 확대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인테크 박근노 대표이사는 "기능화된맥신은 기존 소재 대비 우수한 분산성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수익성이 높은 차량용 제품 시장에서 탁월한 성능 우위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마켓 리서치 퓨처(MarketResearch Future, MRFR)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엔진 윤활제 첨가제 시장은 지난 2023년 198억 2000만 달러(한화 약 27조 3600억 원)에서 오는 2032년까지 약 270억 1000만 달러(37조 2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나인테크 자회사 에너지11이 자체 개발한 나트륨 이온 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동서발전과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사업을 본격 개시했다고 5월30일 밝혔다. 국산 나트륨 전지 ESS 기술을 실제 계통에 적용하여 성능을 검증하는 첫 번째 사례다. 이번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되는 시스템은 약 300KWh 규모로, 나트륨 전지의 충방전 효율성, 장기 수명, 안전성, 재생에너지와의 연계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한국동서발전 측은 "ESS 산업의 다양성과 자립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저장 수단 확보 차원에서도 이번 실증이 갖는 의미는 크다"고 강조했다.나트륨 전지는 리튬에 비해 자원 확보가 용이하고 원가 경쟁력이 우수하여 재생에너지가 가진 변동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저장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에너지11은 수년간 독자적으로 나트륨 전지 기술 개발에 힘써 왔으며, 셀부터 모듈까지 전 주기를 자체 설계 및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원자재 수급 불안정에 따른 리튬 의존 문제를 해소하고, 낮은 제조 단가와 안정적인 작동 특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차세대 배터리 솔루션을 구현했다.에너지11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급 및 공동 기술개발에 대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는 EV 플랫폼용 배터리 모듈과 중대형 ESS 시스템 개발을 포괄한다.에너지11 관계자는 "중국 CATL 등으로 집중된 기술 외에도 한국 고유의 배터리 기술을 시장에 제시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실증을 토대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나트륨 배터리 기반의 ESS를 적용하고,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 인증 및 양산 체계도 순차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차전지 및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 나인테크가 차세대 소재 '맥신(MXene)'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인테크는 맥신 사업화를 전담할 신규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관련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고 5월23일 밝혔다. 회사가 추진 중인 맥신 기반 첨단 소재 사업은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나인테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장비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최근 소재 분야로의 확장을 핵심 중장기 전략으로 설정했다. 맥신을시작으로 첨단 기능성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며, 안정적인 수익 다각화 및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맥신은 금속과 탄소 원자가 번갈아 적층된 2차원 구조의 나노소재로 고전도성, 기계적 유연성, 표면 개질성 등의 특성을 지닌다. 이러한 물성은 전고체 배터리, 웨어러블 디바이스, 광전자 소자, 바이오센서, 약물전달 시스템 등 다양한 고부가 응용처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차전지 및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 맥신의 대량 생산과 상용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사례는 드물다.

회사 관계자는 "모빌리티 분야 소재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논의 중"이며 "제품 공급과 관련한 협의 단계이고 기존 장비사업에서 축적한 정밀제조 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고순도 맥신의 대량생산과 응용처별 맞춤형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재 전문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인테크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5월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64% 감소했다.      

회사 측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R&D(연구개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분기 기준 경상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인테크의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한 것은 미래 전략사업들, 특히 열전소자, 맥신, 나트륨 전지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전방산업 환경 속에서도 R&D 투자를 지속한 것은 IT 소부장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적 비전과 혁신을 위한 뚜렷한 의지를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나인테크는 기존 장비의 개조와 신규 장비 도입을 통해 매출 증대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미시간주 리튬인산철 배터리 전용 생산라인 가동 시점이 2분기로 앞당겨짐에 따라 관련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는 중국향 투자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매출 확대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지난해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액 197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60%의 성장을 기록한 해였다"면서 "올해는 전방산업과 시장 상황의 변화로 인해 전년보다 실적이 미진할 수 있지만, 수년간 투자했던 신규 사업이 꽃피우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비사업 뿐만 아니라 부품·소재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룰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8.9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46% 감소. 영업이익은 14.05억 적자로 14.1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4.93억 적자로 7.14억에서 적자전환. 



상장사 나인테크(267320)가 국내 유일의 나트륨 배터리 제조 회사인 에너지11의 자회사 편입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4월28일 밝혔다. 이번 지분 추가 획득을 통해 나인테크는 에너지11 최대주주 지위에 올라섰다. 

지난 2023년 말 지분 취득으로 에너지11 2대주주 지위에 있었던 나인테크는 에너지11의 지분 100만 주를 추가 획득했다. 지분 취득은 구주매입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난달 말부터 진행되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됐다. 

에너지11은 국내 유일 나트륨 배터리 셀 제조 기업이다. 높은 이온 전도도와 우수한 유연성을 가진 하이브리드 고체 전해질과 기존 배터리에 비하여 더욱 안전한 나트륨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나트륨 이온 전지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ESS(에너지 저장 장치) 솔루션을 적용하는 데 강점이 있어 해당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에너지11은 250억 원 규모의 ‘공급망 안전형160Wh/kg 급 나트륨 이온 전지 개발’ 국책과제를 총괄하고 있으며, 사우디 그래핀 기반 소재 및 제품 연구 제조기업 그래핀선(GrapheneSun)과 국내 나트륨 배터리 회사 최초로 글로벌 MOU를 체결했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이차전지 시장에서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가격 경쟁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다. 최근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이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인 ‘낙스트라’(Naxtra)를 공개하며 양산 계획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CATL에따르면 나트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당 175Wh(와트시)로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당 165~180Wh)와 비슷한 수준이며, 충전 속도는 5C로, 고품질 배터리인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4C)보다 25% 빠르다. 

나인테크관계자는 “나트륨 배터리는 기존의 리튬 기반 배터리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원재료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CATL에서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를 발표하여 기대감이 큰 상황에서 이번 추가 지분 인수는 신사업 분야인 나트륨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인테크는 에너지11과 함께 녹색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전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72.20억으로 전년대비 60.2% 증가. 영업이익은 46.95억으로 30.9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4.52억 적자로 86.95억에서 적자전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0.48억으로 전년대비 38.54% wmdrk. 영업이익은 30.98억 적자로 52.2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6.95억으로 1980.14%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교보7호스팩이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 나인테크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2차전지 조립공정의 특화된 장비(Lamination/Stacking)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단위극판(2차전지 Cell)을 합착하는 장비(Lamination)와 원하는 용량에 맞게 일정한 수량을 적층하는 장비(Stacking) 장비를 제작, 공급. 특히, Lamination 및 Stacking 장비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의 국내(오창) 공장을 비롯하여, 폴란드, 중국 공장에 납품. 이 외 디스플레이(OLED 등) 패널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디스플레이용 기판을 세정하는 Wet Station 및 공정과 공정을 연결해주는 Vac/N2 Logistics를 개발 및 공급 중. 최대주주는 박근노 외(29.8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8.18억으로 전년대비 40.80% wmdrk. 영업이익은 52.25억으로 76.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18억으로 58.9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19일 84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월19일 684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2월9일 163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24일 438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2일 283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랼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3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