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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3880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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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인공지능 액침냉각 에너지저장시스템(I-ESS)은 모든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유틸리티 산업 전반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할 것으로 자신한다"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388050)가 6월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차세대 액침냉각 ESS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지투파워가 이번에 발표회에서 공개한 액침냉각 ESS 신제품은 배터리 화재에 취약한 기존의 공랭식 및 간접 수랭식과는 달리 배터리 폭발에 대한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실제로 국내외 규격으로 수차례 폭발 시험을 수행해본 결과, 셀(Cell) 단위의 폭발은 발생하지만 주변에 있는 셀로는 전이가 되지 않아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배터리 화재 가능성은 0%였다.

독자적인 지투파워의 차별화 된 지능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배터리 싱태에 따른 개별 운전 제어가 가능한 것도 큰 강점이다. 지투파워는 그동안 배전반, 태양광 등 다양한 시행 기술을 통해 AI 기술을 쌓아왔다. 이동준 지투파워 부사장(CTO)은 "'방화벽'과 '지능형'의 꼭짓점을 가진, 이른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품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수명(SOH), 충방전용량(SOC), 에너지밀도(C-rate), 운전 소비전력(kWh) 등에서 뛰어난 성능 개선효과를 보여준다. 실제로 수명은 20%이상, 충방전용량은 10%이상 효율을 높여주며 운용에너지는 30%이상 절감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액침냉각 ESS 신제품은 1단계가 완료된,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의 제품"이라며 "하드웨어 제조기술 뿐만 아니라, 액티브(ACTIVE) 냉각 기술과 AI 제어 기술, 컴팩트(compact) 구조 기술이 총망라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2030년에 395억 달러(약 53조8266억5000만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지투파워는 올해 하반기 제품의 품질을 더욱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연말까지 진행해 내년 초까지는 양산화를 위한 준비를 끝마친다는 계획이다. 현재도 협업을 위한 다수의 관련 대기업을 비롯해 여러 기업으로부터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중국·미국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등을 통한 해외 진출을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이 부사장은 "당사의 신제품과 기존 제품을 비교하자면 수동과 오토매틱, 혹은 일반 지도와 네비게이션으로 비유할 수 있다. 오토매틱이나 네비게이션을 사용한 사람들이 기존의 매뉴얼이나 지도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업계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언급했다.김영일 지투파워 대표는 "세계적인 전기 트렌드 시대를 맞은 가운데, 신정부의 에너지 정책과도 맞물리면서 당사의 액침냉각 에너지저장시스템의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전력·에너지와 관련된 공공기관,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 가상발전소(VPP), 태양광발전 등과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등에 납품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투파워(388050)가 장 후반 오름세다. 이는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임박으로 인해 500조 규모 원전 해체 시장 개화 기대감이 팽배한 가운데 관련 사업 추진 및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월19일 15시08분 현재 지투파워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91% 오른 1만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6일 고리 원전 1호기에 대한 해체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고리 1호기 해체 승인이 이뤄지면 국내 원전 해체 산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전 해체는 원전 시설을 영구적으로 정지한 뒤에 시설과 부지를 철거하고, 방사성 오염을 제거하는 활동을 말한다.금일 원자력계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는 2017년 6월 고리 1호기가 영구 정지된 이후 8년 만이다. 앞서 원전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021년 5월14일 고리 1호기 해체승인을 신청했다.원전 해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다. 원전 해체 단계는 영구정지 전 준비(2년), 안전관리 및 사용후핵연료 반출(5년), 실제 해체(6년), 복원(2년) 등 대략 15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규모는 2050년 기준 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한편 지투파워는 원전 해체에 필수적인 수배전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전 해체 관련 포트폴리오 구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원전 해체 과정에서 필요한 계측기, 장비 등을개발하고 공급하는 사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전기기 및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구글, MS 엔디비아 등이 앞다퉈 기술 확보에 나서는 액침냉각 시스템 사업에 진출한다. 지투파워는 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데이터센터(AIDC) 전용 액침냉각 서버 시스템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6월18일 밝혔다. 

지동준 지투파워 부사장(CTO)은 “AI 데이터센터는 결국 액침냉각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될 수밖에 없다”이라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액침냉각에 대한 핵심 기술력과 노하우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액침냉각 ESS의 고도화된 기술은 AI 데이터센터(AIDC) 서버의 냉각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투파워는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자 차세대 액침냉각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최근 엔비디아가 제시한 AI 서버 냉각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분야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AI 서버의 열 문제는 기존 공냉식 시스템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졌고, 액침냉각 시스템이 차세대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투파워의 기술은 ESS에 적용되어 왔던 고도화된 액침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AIDC 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지투파워는 오는 6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에서 차세대 액침냉각-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차세대 액침냉각-에너지저장시스템(ESS)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의 문제점을 셀단위의 액침냉각과 첨단 배터리관리시스템(BMS)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화재예방 및 배터리의 효율과안정성을 극대화한 신제품이다. 

한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AIDC) 액침냉각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코히런트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규모는 142억 7000만 달러(약 19조원)로 추산되며, 2031년까지 연 평균 12.7% 성장해 329억 1000만 달러(약 45조원)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내 시장도 신정부 출범 후, 대통령 1호 공약인 ’AI 3대 강국’ 육성 전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액침냉각시스템에 대한 국내외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월12일 지투파워는 정부 과제 수주를 통해 개발 중인 수냉식 ESS가 올해 6월 시제품을 선보이고 연말까지 KC 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내년 초 양산 준비를 마무리해 고객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관급 시장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ESS 부문에서 17.1%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선제적 시장 침투가 기대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2년간 300억 원 규모 ESS 판매 시장의 급격한 확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태양광 시스템과 신규 사업인 BIPV(지붕형 태양광) 부문도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IPV는 지난해 조달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년 1분기 태양광 시스템 수주잔고는 3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4% 증가했으며, BIPV 추가로 관급 내 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원전용 배전반 사업에서는 2025년 2월 신한울 3/4호기 430억 원 규모 수주 계약을 공시하며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한울과 한빛 원전의 발주가 2025년 중 예상됨에 따라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1분기 말 수주잔고는 1,20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6.5% 증가해 연간 실적 성장에 긍정적이다. 2025년 매출액은 721억 원, 영업이익은 63억 원(OPM 8.7%)으로 각각 30.1%, 70.5%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해외 진출 모멘텀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2월 GEM과의 지분 거래가 완료됐으며, 최대주주 김영일 대표 및 특수관계인으로부터 4.99% 지분이 GEM에 매각됐다. 북미 시장 진출은 다소 지연됐으나, 회사는 인도 Pinnacle Engineering과 MOU를 체결하며 JV 설립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인도의 연평균 전력 수요 성장률이 6.3%에 달하는 점과 고수익성 시장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또한 동남아 및 북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파트너사 확보도 진행 중이다.이처럼 지투파워는 수냉식 ESS, 태양광, 원전 배전반 등 주요 사업부의 수주 확대와 정책 수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도 강화하며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인도의 에너지관련 전문기업인 피나클 엔지니어링 (Pinnacle Engineering solutions India PVT.Ltd)과 에너지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월10일 밝혔다. 

지투파워는 지난 9일 인도 현지 파트너사인 피나클 엔지니어링과 지투파워의 AI배전반, 태양광제품,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의 공급 및 솔루션 제공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인도의 스마트그리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회사 내부에선 이번 협약으로 인도의 데이터센터, SOC 시장 및 주요 공공기관에 자사의 지능형 AI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액침냉각형 ESS 제품의 공급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투파워의 첨단 기술과 신기술(NET)이 적용된 제품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파트너사인 피나클 엔지니어링은 인도에서 연간 1억불 이상 매출 규모의 에너지 관련 전문 유통 및 설계·조달·시공(EPC) 기업이다. 현재 글로벌 다국적기업인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인도 내 독점 유통 총판이기도 하다. 피나클 측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도 유수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는 글로벌 주요 전력 인프라 성장 기지인 인도를 공략하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인도는 세계 4위의 전력 생산국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500GW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 정부에서는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공급을 주요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어 인도 내 태양광 EPC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지투파워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현 부사장(CFO)은 “이번 MOU체결은 양국 기업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만간 인도 현지 법인설립 또는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광 발전 글로벌 시장은 RE100 영향으로 2026년 435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에서도 향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그에 따른 정책수혜(AI 세계3대 강국을 위한 전력산업 투자)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태양광 시장은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7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14% 감소. 영업이익은 3.17억 적자로 3.6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96억으로 5.64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4.23억으로 전년대비 12.2% 증가. 영업이익은 36.52억으로 9.4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0.94억으로 510.0%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4.13억으로 전년대비 32.20% 증가. 영업이익은 9.45억 적자로 2.0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71억으로 8.83% 감소. 


EMS(에너지관리시스템)의 일종인 CMD(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등의 제조 및 설치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인버터(PCS), ESS 등이 있음. 특히, 수배전반 매출 비중이 높으며, 크게 배전반(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 분전반, 전동기 제어반, 내진형 배전반 등이 있음. 추진중인 신규사업으로는 광섬유 신경망 센서 기반 안전진단 EPC, 친환경전력기기, 전기자동차충전소 시스템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영일 외(40.5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3.77억으로 전년 373.75억 대비 소폭 증가. 영업이익은 2.04억으로 93.13% 감소. 당기순이익은 7.36억으로 36.55% 증가. 


2022년 5월19일 337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8월2일 201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4일 496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11월13일 114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5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2일 1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3일 10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9일 121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