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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옥스바이오(4456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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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6월11일 CYTO2025 학회에서 세포분석 분야의 핵심 오피니언리더(KOL)들과 함께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관련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CTYO2025는 유세포분석 등 세포 기반 연구분야에서 기술 표준화와 자동화의 혁신을 주도하는 세계최대 규모의 학회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렸다.  


큐리옥스는 스탠포드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글로벌 시험분석기관인 유로핀스(Eurofins) 등의 KOL과 함께 공동패널 세션을 주최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세션에는 업계의 저명한 발표자 4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세포 분석의 최신 표준화 및 정량화 동향을 다뤘다.  


세션에서는 버지니아 리트윈(Virginia Litwin) 유로핀 이사이자 차기 CYTO 학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홀든 매커(Holden Maecker) 스탠포드대 교수는 큐리옥스의 ‘플루토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한 샘플 전처리 자동화의 경험을 공유했다.  


릴리 왕(Lili Wang) NIST 유세포분석 표준화 컨소시엄 좌장은 현재 진행중인 인터-랩 연구(Inter-Lab study)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 수작업 방식과 비교할 자동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제공한 큐리옥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빅파마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도 큐리옥스의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기술의 사용경험 사례를 알렸다.   


라파엘로 심브로(Raffaello Cimbro) 아스트라제네카 유세포분석 총괄책임자는 기조연설에서 자사내 자동화 및 표준화 도입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큐리옥스의 ‘라미나워시’ 플랫폼 도입후의 연구성과와 기존에 사용중이던 워크스테이션에 세포분석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플루토 코드’를 적용한사용경험을 전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높은 수준의 자동화 기술을 구현가능한 플루토 코드를 청자들에게 추천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CYTO 2025 학회에 이어 열린 NIST AI and Flow Cytometry Workshop에서는 매커 교수가 플루토 워크스테이션의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를 통해 얻은 결과가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기반 데이터 분석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세포분석 자동화 공정을 통해 고품질의 균일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데이터는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데이터간 편차가 커 AI/ML 기반 분석에 한계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멜빈 라이(Melvin Lye) 큐리옥스 글로벌마케팅 및 대외기술협력 총괄이사는 ‘C-FREE Pluto 기반 항체 마스터믹스 준비 자동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왕 박사는 컨소시엄의 진행전반 상황을 공유하며 현재 진행중인 인터랩 연구결과가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세포분석 산업계 전반에 표준으로 자리잡아 재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라이 이사는 “이번 IMMUNOLOGY, CYTO, NIST에서의 연속 활동은 큐리옥스의 자동화 기술이 단순히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술로 인식되는 것을 넘어, 당연한 트렌드가 될 세포분석 자동화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기술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자사의 신제품인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기기 ‘플루토 워시(Pluto Wash)’ 제품군을 중심으로 한 사업구조 전환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2분기말 이후부터는 그간 누적된 수주실적이 실질적인 매출로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16일 회사 홈페이지의 IR 공지사항에 따르면, 큐리옥스는 기존 ‘라미나 워시(Laminar Wash)’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신제품인 ‘플루토 워시 제품군(Pluto Workstation, Pluto Code, Pluto HT)으로 사업구조를 본격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미국을 포함한 각국에서 데모와 소개를 진행해온 플루토 제품군은 올해 1분기 여러 수주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개발 및 출고 일정에 따라 매출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라미나 워시와 플루토 워시 모두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자체개발한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원심분리기를 사용하지 않고 유체흐름을 제어하는 기술을 이용해 세포공정 과정을 자동화한다.  


이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큐리옥스가 개발해 상업화한 기술이다. 현재 큐리옥스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주도하는 세포분석 공정 표준화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이중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기업은 큐리옥스가 유일하다. 


컨소시엄은길리어드, BMS 등의 세포치료제 분야 글로벌 제약사와 애질런트, 써모피셔 등의 글로벌 장비기업 등 20여곳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준화 백서 프로젝트는 현재 1단계를 마치고 컨소시엄내에서 공식적으로 확정된 프로토콜에 따라 후속 자동화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당초 3곳의 연구실에서 진행하기로 계획됐었으나, 참여기관의 요청에 따라 현재 5곳으로 확대됐다.  


큐리옥스는 6월초 열리는 NIST의 워크샵(Working Group4)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플루토 워시 제품군 중에서 플루토코드(Pluto Code)는 글로벌 탑10 제약사와의 라이선스계약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상황으로 보인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대규모 웨비나 이후 참여했던 여러 그룹 중 테스트를 요청한 그룹들과의 일정도 원만하게 진행중으로 좋은 데이터들이 나오고 있다”며 “라이선스 계약과 관련한 법률검토에도 진척이 있어 곧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루토 코드는 기존에 사용하던 세포분석 워크스테이션에 적용하는 소프트웨어다. 글로벌 제약사가 사용하던 장비에 번들링해 판매가 가능한 이점을 가진다.  


독립적으로 단독 판매도 가능하다. 현재 플루토 장비와 코드에 대한 글로벌 데모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큐리옥스는 플루토 워시 제품 등을 통해 기존 원심분리기 시장의 최대 50%까지도 침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플루토 워시 기술과 관련해서 단순한 자동화 솔루션을 넘어 실제 시장과 산업내에서 의미있는 위치로 차지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전보다 각각의 연구실별 다수의 고객들, 특히 많은 수의 기기를 구매해야 하는 팀에서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확연하게 증가했다”고 밀했다.  


그는 “특히 글로벌 공급망을 보유한 장비제조사들이 플루토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장데모에서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플루토 워시 기술에 대한 신뢰성에 이어 상업화 가능성도 검증되고 있어 향후 시장확산에 있어 더 빠르고 견고한 진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이하 큐리옥스)는 최근  면역 체계 정밀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의료 혁신을 이끄는 영국 소재 테크바이오 기업 IMU Biosciences(이하 IMU) 로부터 Pluto Workstation(이하 Pluto) 판매주문서(Sales Order)를 정식으로 접수했다고  4월30일 밝혔다. 이번 초기 구매를 시작으로, IMU가 향후 Pluto 도입 수량을 점차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U는 영국 정부 및 산업 파트너 지원(사업비 한화 약 416억원 규모)으로 출범한 MANIFEST 컨소시엄 핵심 참여기관으로, 암 면역치료 반응에 대한 정밀 분석을 수행하고고 있다. 특히 IMU는 컨소시엄 내영국 환자들 대규모 혈액 샘플에 대한 면역 표현형 분석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영국 최대 규모 면역 프로파일링 컨소시엄 주요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핵심 장비로 IMU가 선택한 큐리옥스 Pluto는 기존 수작업 기반 세포 샘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와 재현성 문제를 자동화 기술로 해결한다. Pluto는 정량성과 일관성을 확보함으로써 분석간 편차를 줄여준다. Pluto 데모 결과는 우수했다고 알려졌으며, IMU는 이를 기반으로 장비 도입을 결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IMU에서 Pluto를 채해여 워크플로에 통합한 근본적인 이유는 Pluto가 대규모 샘플을 처리해 면역 프로파일링을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기 때문이다. AI 기반 분석을 위해서는 Pluto와 같은 자동화 시스템이 생성하는 최상급 기초 데이터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미래 바이오 의료 혁신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다.  


최근 면역치료를 포함하여 바이오 및 의료계 전반에 걸쳐 AI/ML 기반 정밀 분석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데이터 품질 확보 및 공정       표준화를 위한 자동화 장비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상황에서  IMU와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이  Pluto를 채택한 것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큐리옥스의 영업 담당 임원은 “IMU의 Pluto 도입 결정은 Pluto Wash 기술의 상업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ML 기반 분석과 자동화 수요가 의료 및 바이오 연구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Pluto는 바이오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전방 산업의 정밀하고 신속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원심분리 기반 세포분석 수작업 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자동화 솔루션으로서 시장 미충족 수요를 점차 만족시켜 나가면서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ANIFEST(Multiomic ANalysis of Immunotherapy Features Evidencing Success and Toxicity) 컨소시엄은 Francis Crick 연구소, Cancer Research UK National Biomarker Centre 등 15개 학술기관, 6개 NHS 병원, 11개 산업 파트너(IMU 포함), 환자 단체 및 네트워크 가 참여한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다. Francis Crick 연구소와 Royal Marsden NHS Foundation Trust  총괄 하에 영국 정부 산하 의학연구위원회(Medical Research Council)와 생명과학청(Office for Life Sciences)으로부터 900만 파운드(GBP)의 지원을 받았고, 산업계 파트너들로부터 1290만 파운드 추가 자금도 유치했다.  



4년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면역치료 성공을 가로막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하고, 치료 반응, 내성, 면역 관련 부작용과 관련된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을 목표로 한다. 








“미국 바이오 소부장 톱10급 기업과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다. 우리가 컨텍한 것이 아니라 그쪽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업프런트 계약 형태로 조율 중이다. 계약되면 그해 큰 매출이 바로 발생하기 때문에 올해 매출 ‘퀀텀점프’도 가능하리라고 본다.” 


김남용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 대표는 4월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급형 제품인 ‘플루토’의 시장 반응이 좋아서다. 


큐리옥스는 세포를 활용한 신약 개발이나 진단 과정에서 필수적인 전처리 자동화 기기를 개발한 회사다. 아직 이런 기기를 개발한 회사는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기기를 통해 균일한 세포 공정 결과를 낼 수 있어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신약개발 데이터를 수집하는 회사들에서도 문의가 많다고 한다. 


김남용 대표는 먼저 기존 고급형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고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기존 제품인 ‘레미나워시’가 기술적 혁신성에도 불구하고 대중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 정도면 시장에서 통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파트너십을 맺을 때 우리가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이 지난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인 ‘플루토 시리즈’를 통해 상업화 성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새로운 플루토 시리즈의 핵심 경쟁력은 사용자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이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글로벌 표준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술 혁신이고, 다른 하나는 사용자 편의성과 가격이다. 그는 이 두 가지가 맞지 않으면 니치 마켓에 들어갈 수 있어도 모든 사람들이 쓰는 기기는 될 수 없다는 것을 이전  레미나워시의 사례에서 깨우쳤다고 했다. 


플루토 기술의 핵심은 일반 실험실에서 누구나 쓰는 보급형 장비로 시장성이 넓다는 것이다. 그는 “플루토 기술은 일반 플레이트와 일반 액체 분주기인 파이펫을 사용한다. 이 파이펫은 바이오 실험실 가면 누구나 쓰는 기기”라며 “일반 파이펫과 일반 플레이트를 써서 원심분리 없이 세포나 파티클을 세척하는 과정을 개발했다. 사용자 편의성이 좋고, 고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장비라 낯설지 않다.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플루토 제품에 대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다. 실제 글로벌 상위 4개 액체 제어 자동화기기(워크스테이션) 제조사들과 계약을 논의 중이다.  


김 대표는 ”지난주에 두 군데 정도 회사를 방문했는데, 코마케팅 정도를 생각했지만 그쪽에서 ‘디스트리뷰션’ 계약을 하자고 제안해 왔다”며 “이전에는 우리가 제품의 장점을 설득해야 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그쪽에서 논의를 먼저 제안하는 것을 보면서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상위 4개 액체 제어 자동화기기 제조사들과 논의 중인 대리점 계약 등이 성사된다면 매출은 자연적인 곡선이 아닌 급등 형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루토 시리즈는 △플루토 코드 △플루토 알파 △플루토 워크스테이션(LT·MT·HT) 총 3종의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플루토 코드는 기존 실험실에서 쓰고 있던 장비에 전처리 자동화를 위한 명령어 묶음을 추가하는 소프트웨어 개념이고, 플루토 워크스테이션은 세포 분석을 위한 전처리는 물론, 분석    공정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풀 패키지 장비다. 플루토 알파는 하드웨어를 포함한 두 제품의 중간 단계급 제품이다. 


김 대표는 “플루토 코드는 이미 데모를 시작해 잠재 고객과 계약을 논의 중이고, 플루토 워크스테이션 LT·MT는 이미 선적을 시작한 상태”라며 “2분기엔 플루토 워크스테이션 HT와 플루토 알파가 출시 예정이며, 글로벌 제약사와 학교 연구소 등에서 주문은 이미 들어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올해 주주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신 것은 올해 매출이 어떻게 될 것 같냐는 것이었다. 공정공시 사항이라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작년보다는 확실히 좋아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그 다음 많았던 질문은 BEP(손익분기점)는 언제 찍을 것 같냐는 것이었는데, 계약 상황을 볼 때 올해 찍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이런 계획이 가능하다고 보는 건 논의 중인 계약 상대와 업프런트 형태, 즉 최소 구매 계약금을 지불하고 그 회사에서 가져가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어서다. 이런 파트너십이 성사되면 매출 퀀텀 점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대표는 “미국에 영업사원이 30명 가량 활동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영업으로는 올해 BEP를 찍기는 쉽지 않다”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파트너십을 이야기하는 회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코마케팅이나 디스트리뷰션 계약을 논의 중인 회사들과 미팅을 하고 있는데, 예전과는 다른 적극적인 대응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플루토 (워크스테이션) LT’ (사진=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높은 수익성도 장점이다. 플루토 코드는 기존 장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형태로, 원가 없이 순수 마진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다. 고객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장비에 우리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기능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그는 “플루토 코드는 현재 가격대는 초기에 핵심 고객들에게 수천만 원대 이상으로 얘기했는데 큰 저항은 없었다”며 “기존 레미나워시가 7만 불 이상이었는데, 플루토 알파는 한 3만 불 이하로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 가격은 조금 더 낮출 수 있고, 나중에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 가격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신약개발 분야에서 큐리옥스의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대표는 “AI를 돌리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일관성이 좋아야 한다. 일관성이 나쁘면 기기가 좋은 프로세싱을 할 수 없고 인사이트를 얻어낼 수 없기 때문”이라며 “저희 고객들에 따르면 플루토 같은 제품으로 자동화했을 때 데이터의 일관성이 좋아서 AI 훈련이 잘 되고 결과들이 훌륭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1.94% 감소. 영업이익은 30.24억 적자로 32.6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6.18억 적자로 26.5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88억으로 전년대비 32.41% 감소. 영업이익은 133.78억 적자로 105.5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0.89억 적자로 100.4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88억으로 전년대비 6.20% 감소. 영업이익은 105.57억 적자로 114.2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00.42억 적자로 114.9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세포 분석 공정의 자동화 장비와 소모품 판매 업체. Laminar Wash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사용자의 수요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 주요 제품으로는세포전처리 자동화 기기(MINI 1000, HT 2000, AUTO 1000, LT-MX), 플레이트, 부속품(대용량 어댑터, 스트립 스페이서, 버퍼 교환기 등)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남용 외(17.26%), 주요주주는 ZIG VENTURES LIMITED(12.1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37억으로 전년대비 31.03% 증가. 영업이익은 114.21억 적자로 83.3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4.98억 적자로 145.2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8월10일 상장, 당일 6211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4일 38758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1월10일 11452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5월3일 34457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3월4일 13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6일 408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23일 325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5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