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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코스(43557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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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6월26일 시간외에서 에르코스(43557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르코스의 상한가는 이른바 '이재명표 인구 전담 조직'이 다음 주 출범해 본격 가동된다는 언론 보도로 인해 향후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다음 주 사회1분과 내 인구 TF가 신설되고 본격 가동이 시작된다. 해당 TF에서는 인구정책을 총괄할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설립 여부부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향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저출산위 외 별도의 위원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 등을 모두 선택지로 올려놓고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르코스는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LUSOL'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저출산 관련주로 꼽힌다. 



이달 4일 이재명 정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세계 최악의 저출산·고령화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인구 정책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보다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악의 저출산·고령화를 겪고 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대선 정책공약집을 통해 회복·성장·행복의 3대 비전 중 '행복'과 관련한 공약으로 '저출생·고령화 대응' 11개 정책을 별도로 제시했다.구체적으로 △가족 친화 방식의 소득세 체계 개선 △신혼부부 대출 후 자녀 수에 따라 원리금 차등 감면 △법적 청년 기준 현실화 △정년 65세로 단계적 연장 △자녀 양육 세제 혜택 강화 △일·가정 양립 환경 △난임부부 지원 강화 △노인 주거 및 공공신탁제도 △생애주기별 고독 정책 등이다.이 대통령은 "저출산 문제를 단순한 출산 장려가 아닌, 사회·경제 구조 전환을 위한 국가적 과제, 종합 패키지로의 접근, 강력한 재정 지원과 협력체 구성 차원에서 풀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이러한 신 정부의 기조 속 키즈 산업 전반이 정책 수혜 기대 업종으로 부상하리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아가방컴퍼니(013990)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 확대 시, 육아 지원금과 보조금 증가로 프리미엄 유아용품 소비가 늘어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전국적인 온·오프라인 유통망 덕분에 정책 효과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어 저출산 관련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꿈비(407400)는 유아용 놀이방 매트·가구·침구 등 유아용품을 전문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정부의 저출산·육아 정책 강화 시 프리미엄 육아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에르코스(435570)는 영·유아용 이유식 및 간식 등 '루솔' 브랜드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 발표 시 유아식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깨끗한나라(004540)는 유아용 기저귀·물티슈 등 육아 필수품을 주력으로 한다. 현재, 고령화 대응으로 성인용 기저귀 시장도 적극 공략 중이다. 유아용 수요 감소분을 일부 상쇄하며 기업의 성장 모멘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로투세븐(159580)은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과 분유용 포장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 '제로투세븐몰'을 기반으로 육아 관련 소비 패턴의 디지털 전환에도 대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시장 내에서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SAMG엔터테인먼트(419530)는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캐치! 티니핑' 등 인기 키즈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캐슬린 오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새 정부는 소비 및 고용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본격적인 재정 확대 정책에 착수할 것"이라며 "저출산, 고령화, 소득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저출산은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문제"라며 "이미 일부 기업에서는 저출산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1.6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18% 감소. 영업이익은 3.98억으로 68.41% 감소. 당기순이익은 27.28억 적자로 8.73억에서 적자전환.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에르코스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4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 현재 29.93% 올라 2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르코스가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 개발을 통해 이제 대체 식품, 고령친화 식품까지 아우르는 온 가족 푸드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과학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은 바로 대표 브랜드 '루솔'이다.

맑고 깨끗한 솔잎처럼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루솔은 16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이유식을 비롯해, 부드럽고 영양 가득한 고령친화 영양죽,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과제빵,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마치 종합 푸드 백화점과 같은 루솔의 다채로운 제품들은 각 연령대와 필요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에르코스의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은 바로 독자적인 핵심 기술력이다. 실크 단백질과 TVP(조직화 식물성 단백질) 등의 기술은 에르코스 제품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실크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을 공급하며, TVP는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러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르코스는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군을 개발하고, 기능성 원료 연구에 매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식품 제조를 넘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의 건강 데이터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맞춤형 식단을 제안하거나,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식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에서 온 가족 푸드 솔루션 기업으로, 미래 푸드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주식회사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슬기) '루솔'이 4월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5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유아동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에르코스는 영·유아식품 자체 브랜드 '루솔'을 통해 국내 유아동 식품 시장, 특히 이유식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생애 첫 식사인 이유식은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식품인 만큼, 루솔은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제품 개발과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부모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르코스는 고령친화식품, 프리미엄 베이커리, 비건 식품 등 시장 변화에 발맞춘 다각적 사업 확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업계 내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특수식품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 또한 높이고 있다.

루솔 관계자는 "6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고, 유아동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64.61억으로 전년대비 10.44% 증가. 영업이익은 32.36억으로 4.93% 증가. 당기순이익은 8.34억으로 115.21%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0.15억으로 전년대비 23.57% 증가. 영업이익은 30.84억으로 96.18% 증가. 당기순이익은 4.34억으로 93.17% 감소. 


키움제6호스팩과의 스팩합병으로 상장된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영유아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으로 이유식, 유아반찬, 제과/제빵/간식, 간편식/재료, 음료/건강기능식품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슬기 외(76.67%). 



2월28일 상장, 당일 13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26일 65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4월14일 35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6월4일 12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일 23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5일 175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8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