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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2144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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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파마리서치는 주주서한을 통해 오는 2029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공식화하고, 현재 추진하는 인적분할은 성장을 위한 전략적 결단이라고 6월23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인적분할을 통해 에스테틱·의약품·화장품 중심의 사업회사인 ‘파마리서치’와 인수합병(M&A) 및 신성장 전략을 전담할 존속 지주회사 ‘파마리서치홀딩스’로 분리한다.이로써 각각의 법인이 각자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며 성장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신설 사업회사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며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성장 엔진’이 될 계획이다.지주회사로 전환될 ‘파마리서치홀딩스’는 바이오 및 재생의학 분야의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전략적 M&A,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의 기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서며 ‘성장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손지훈 파마리서치 대표는 “인적분할은 주가 부양을 위한 전술이 아니라 파마리서치가 글로벌 재생의학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관점에서 나온 것”이라며 “향후 5년 간 그룹 전체의 연매출을 1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려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가가 올 1분기 '리쥬란'을 앞세워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낸 미용기기 업체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리쥬란은 피부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시술로, 연어에서 추출한 DNA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14일 "의료기기와 화장품 부문에서 당초 추정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며 "'리쥬란'이 폭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51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앞서 파마리서치는 전날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5% 증가했다. 올 1분기 실적 개선은 의료 기기가 견인했다. 올 1분기 의료기기 매출은 695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파마리서치는 안면부 주름개선 의료기기 '리쥬란', 히알루론산 필러 '리쥬비엘', 관절강 주사 '콘쥬란' 등의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리쥬란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을 함유한 스킨부스터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을 2014년 출시하면서 '스킨부스터의 원조'를 만들어낸 업체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을 출시한 이후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리쥬란 수출량의 절반은 중국에서, 70% 이상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할 정도로 아시아 지역 비중이 크다.

박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주변국 인바운드 관광 수요가 의료기기 내수 매출액의 높은 증가율을 견인했다"며 "수도권 기준 이용객의 30%가 외국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심상치 않다"며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이번 실적호조는 구조적 수요 확대에 따른 결과로 질적인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다"며 "리쥬란의 강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 제품의 브랜드 파워가 화장품과 의약품 매출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리쥬란의 지난해 수출액은 560억원 정도로 해외 매출 증가 잠재력 또한 높다는 설명이다. 강 연구원은 "비교 제품인 '스컬트라'가 2020년 약 1000억원의 매출 규모에도 지난해까지 연평균 37%씩 늘었다"며 "리쥬란은 여전히 수출 초입 단계에 있고 기존 시장 내 침투율 확대와 신규 국가 진출이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9.1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47% 증가. 영업이익은 447.34억으로 67.74% 증가. 당기순이익은 360.27억으로 96.82% 증가.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리쥬란의 주성분인 PN(Polynucleotides)을 다룬 논문이 SCIE급 저널인 Skin Research and Technology에서 2023년 최다 인용된 10대 논문에 선정됐다고 5월9일 밝혔다.

'Top cited article'은 특정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에 수여되는 상으로, 인용 수가 높은 만큼 해당 연구가 학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선정된 논문은 안면홍조 관련 임상 현장에서의 PN 성분 사용 경험과 의료진 인식에 대한 설문 연구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소속 피부과 및 미용의학과 전문의 5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해당 연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84.4%가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인한 안면홍조에, 66.4%가 반복적인 레이저 또는 시술 후 홍조에, 47.4%가 스테로이드 오남용으로 발생한 안면홍조 환자에게 PN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 중 88.1%는 PN이 "매우 효과적"이거나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해, PN 성분이 안면홍조 개선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논문 공동 교신저자인 오앤의원 오승민 원장과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는 "이번 성과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PN이 홍조 개선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향후 미용의학 분야에서 PN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학술적 기반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가 유럽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은 후 기업가치가 급성장하고 있다. CVC캐피탈은 지난해 파마리서치에 2000억원을 투입하며 주요주주에 오른 후 이사회 멤버 진입과 함께 경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해 중순까지만 해도 2조원 수준이었던 파마리서치의 시가총액은 벌써 2배가량 불어났다.

5월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올해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에 이규철 CVC캐피탈 한국대표와 이원배 CVC캐피탈 싱가포르법인 수석을 선임했다. CVC캐피탈은 지난해 파마리서치의 주요주주가 된 후 이사회 멤버로도 참여하며 경영전략에 도움을 주고 있다.

CVC캐피탈은 지난해 9월 파마리서치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000억원을 투자하며 상환전환우선주(RCPS) 117만5647주를 확보했다. 주당 17만119원에 매입한 셈이다. 지난해 말 기준 파마리서치의 보통주·우선주를 포함한 총발행 주식이 1168만5247주인 점을 감안하면 10.06% 수준이다.

RCPS는 채권처럼 만기에 투자금 상환을 요청할 수 있는 상환권과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을 가진 주식이다. CVC캐피탈의 상환청구 기간은 2027년 10월8일부터 2034년 10월8일까지이며, 전환청구 기간은 올해 10월8일부터 2034년 10월7일까지다.

당시 파마리서치는 CVC캐피탈을 투자처로 정한 이유에 대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확보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목표로 투자자의 의향 및 실현능력, 시기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CVC캐피탈은 미국계 제약사 알보젠과 제네릭, 인도네시아 제약사 소호에도 투자했으며 헬스케어 기업 25곳가량에도 출자했다.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3501억원, 영업이익은 1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14%, 36.63% 증가했다. 특히 리쥬란을 등에 업고 의료기기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의료기기 관련 매출은 1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42.16% 늘었다. 리쥬란은 피부개선 의료기기로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증권가도 파마리서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리쥬란이 특별하게 맞는 스킨부스터가 아니라 기본적인 패시브 시술로 거듭나며 수요가 끊임없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파마리서치가 매출 4586억원, 영업이익 17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실적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파마리서치 종가는 39만원, 시가총액은 4조987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9월 CVC캐피탈이 파마리서치에 투자한다고 밝혔을 때만 해도 주가는 16만7700원, 시가총액은 1조7548억원 수준이었다.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기업가치가 2배 넘게 커진 셈이다. 

CVC캐피탈은 유럽계 사모펀드 운용사로 운용자산(AUM)은 370조원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여기어때컴퍼니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정명훈 현 여기어때 대표는 CVC캐피탈 한국대표 시절에 인수를 마무리한 후 이곳으로 옮겨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여기어때도 CVC캐피탈 아래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VC캐피탈에 인수되기 전인 2018년에는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했지만 최대주주가 바뀐 직후인 2019년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이 565억원에 달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CVC캐피탈은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에 방점을 두며 길게 보고 투자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214450)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엔톡주100단위’(사진)를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4월2일 밝혔다.

리엔톡주100단위는 파마리서치의 톡신 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가 제조·생산하는 제품으로,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 효능을 인정받아 지난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측은 다년간 축적해온 에스테틱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엔톡주는 원액 제조 공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고순도의 제품으로 정제했다”며 “다른 제품과의 시너지를 강화해 시장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01.15억으로 전년대비 34.14% 증가. 영업이익은 1260.51억으로 36.63% 증가. 당기순이익은 889.43억으로 15.11%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10.11억으로 전년대비 34.02% 증가. 영업이익은 922.58억으로 39.96% 증가. 당기순이익은 772.65억으로 77.89% 증가. 


재생바이오 전문업체. 자가재생 촉진제인 PDRN/PN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해당 소재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재생제품을 생산, 판매. 주요 제품으로 PDRN 의약품(플라센텍스주, 리쥬비넥스주), 안면미용 의료기기 리쥬란, 화장품 리쥬란 코스메틱 제품(힐러라인, 클리닉라인, 더마힐러라인 등) 등이 있음.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A형 독소 및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을 제조하는 파마리서치바이오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정상수 외(38.9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9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47.59억으로 전년대비 26.40% 증가. 영업이익은 659.16억으로 25.58% 증가. 당기순이익은 434.34억으로 7.25% 감소. 


2020년 3월23일 297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3년 8월11일 158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3월8일 86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11일 534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7일 418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68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87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3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9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