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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0907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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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SK그룹이 지난해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에너지와 반도체, AI 등 각 사업에 대해 가치사슬(밸류체인)별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음성인식 AI 서비스 '누구(NUGU)'를 자사의 AI 로봇 '테미(temi)'에 적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휴림로봇이 SK텔레콤과 로봇사업 협력 확대에 기대감이 형성되는 분위기다.

6월26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지주회사인 SK㈜가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에너지와 반도체, AI 등 주요 사업에 힘을 모으고 중복 사업은 정리하면서 가치사슬(밸류체인)별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SK는 사내독립기업(CIC)인 SK머티리얼즈와 SK C&C가 보유한 반도체 소재, AI 인프라 사업을 각각 SK에코플랜트와 SK브로드밴드에 넘기고, SK머티리얼즈의 자회사인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를 SK에코플랜트로 넘기는 '리밸런싱(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그룹의 또 다른 핵심 사업축은 인공지능이다. SK텔레콤이 AI 사업 추진을 이끈다면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를 확보해 AI 밸류체인에 들어간다.

SK그룹은 로봇산업 밸류체인에도 시너지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2017년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기업 '에스엠코어'의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로 최근에는 유일로보틱스의 콜옵션 계약 체결로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AI로봇 솔루션 기업인 씨메스에도 투자해 2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처럼 SK그룹은 각 밸류체인 간 시너지를 강화하며 로봇산업에서는 중장기적으로 SK텔레콤의 AGI 기반 휴머노이드 개발 프로젝트와 연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SK그룹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AI 로봇 연구 조직을 본사 사업부로 이전하며 본격적으로 AI 기반 로봇 사업을 추진 중이다.

SK텔레콤은 사물을 인식하는 비전 AI 기술을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 무인 지게차 등에 접목해 기존에 로봇을 도입하기 어려웠던 제조·물류 현장에 로봇 설루션을 확산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관련, 휴림로봇 역시 SK텔레콤과 협력을 강화하며 AI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휴림로봇은 SK텔레콤의 음성인식 AI 서비스 '누구(NUGU)'를 자사의 AI 로봇 '테미(temi)'에 적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AI 로봇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휴림로봇은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 에이로봇·디퍼아이 등과 협력을 강화하며 AI 자율제조 기술의 실용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SK텔레콤의 AI로봇 가치사슬에도 핵심협력사로 주목되는 모습이다.



휴림로봇(090710)이 강세를 보인다. 자율이동로봇 경쟁력 부각으로 유상증자 청약이 흥행하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에 집중한다는 소식에 협업 이력도 부각되고 있다.  

2월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 48분 현재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13.41%(285원)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휴림로봇은 약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일반공모증자이며 청약은 이날 진행되고 있다. 납입일은 18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휴림로봇 청약에 17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려 경쟁률이 170대 1을 넘어섰다. 조달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5일에는 휴림로봇이 중국 오마크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AMR 기술을 활용해 물류, 생산 공정의 효율성 증대하는 사업을 확대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오마크는 AMR 제품의 공급과 품질관리,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휴림로봇은 오마크 제품에 대한 기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큐셀은 최종 수요처 납품을 위한 영업 및 데모라인 구축을 주도한다. 특히 이큐셀 공장에 오는 6월까지 데모라인을 구축해 기술력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마크는 중국 난징에 본사를 둔 AMR 로봇 제작 전문기업이다. 프리미엄 스마트 제조 모바일 로봇의 주문 제작 전문업체로 성장한다는게 오마크의 목표다. 

한편 SK텔레콤을 주축으로 한 SK그룹의 AI 로봇 사업 본격화 소식에 협업 이력이 부각되고 있다. 휴림로봇은 SK텔레콤과 ‘누구(NUGU)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휴림로봇 주가가 장시작부터 급등세로 출발했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에이로봇'이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 2025'의 일환으로 열린 스타트업 행사인 '이노벡스(Innovex) 2025'에서 대상인 '엔비디아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다. 에이로봇이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엔비디아 본사로부터 직접적인 투자 검토대상으로 올랐다는 소식이다. 이에 에이로봇과 AI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용된 AI자율제조 솔루션 공동개발협력을 체결한 휴림로봇이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5월23일 관련업계와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에이로봇'이 세계 인공지능(AI) 분야 선도 기업 '엔비디아'의 직접 투자 검토 대상에 오를 것이란 관측에 휴림로봇 주가가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에이로봇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 2025'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행사 '이노벡스 2025'에서 '엔비디아 상(NVIDIA Award)'과 '오키나와 혁신상(Okinawa Innovation Award)'을 각각 수상했다.'엔비디아 상(NVIDIA Award)'은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엔비디아의 유망 기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회원가입 및 엔비디아 인셉션 배지 사용 권한 ▲엔비디아 본사 투자팀과의 일대일 미팅 기회 제공 ▲2026 엔비디아 GTC AI 컨퍼런스 참가 후보로 추천 ▲(엔비디아가 추천하는) 벤처캐피탈(VC) 심사위원 매칭 등의 특전이 포함됐다.에이로봇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엔비디아 본사로부터 직접적인 투자 검토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휴림로봇은 지난해 7월 AI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용된 AI자율제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디퍼아이, 에이로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휴림로봇과 에이로봇, 디퍼아이는 AI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한 AI자율제조를 개발해 실제 산업 환경에 투입하는 등 상용화를 추진한다.휴림로봇 측은 "AI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용된 AI자율제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본격적으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도화된 AI 기술을 접목시킨 AI자율제조 솔루션 개발을 통해 제조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에이로봇이 엔비디아의 직접적인 투자 검토 대상으로 오르며 휴머노이드 AI 솔루션을 공동개발하는 휴림로봇에 수혜 기대감이 점쳐지는 모습이다. 



휴림로봇은 3월25일 중국 물류 자동화 기업 EHO Intelligence, 이차전지 제조 장비 기업 이큐셀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EHO Intelligence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이큐셀과 AMR(자율이동로봇)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휴림로봇과 EHO Intelligence는 물류 공간을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고밀도 창고 및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30%~50%의 공간 절약과 40% 이상의 운영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이큐셀은 오는 6월까지 AMR 데모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휴림로봇·중국 오마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오마크는 AMR 제품 공급과 기술을 지원하고, 휴림로봇은 국내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휴림로봇은 협력 대상에 따라 차별화된 자동화 전략을 추진한다. 오마크와의 협업은 공장 내부 물류 및 생산 자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EHO Intelligence와의 협력은 이차전지 제조 공정 내 창고 및 물류 자동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봉관 휴림로봇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공장 물류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36.90억으로 전년대비 61.72% 증가. 영업이익은 42.72억 적자로 18.6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6.39억으로 43.94% 증가. 사측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을다음과 같이 밝혔다.-매출액 부문은 연결실체㈜이큐셀 및 ㈜휴림에이텍 매출 증가로 인한 증가. 영업손실 부문은 지급수수료 증가로 인한 영업손실 증가. 당기순이익 부문은 염가매수차익 증가 등으로 인한 당기순이익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6.65억으로 전년대비 49.02% 증가. 영업이익은 18.62억 적자로 74.6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82억으로 119.3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산업용로봇(제조업용 로봇) 및 지능형로봇(서비스용 로봇) 전문 업체. 제조업용 로봇은 직각좌표로봇, 수평다관절로봇, 데스크탑로봇, 반도체용로봇, 리니어스테이지 등이 있으며, 지능형 서비스로봇은 애완로봇 등이 있음. 사업다각화(기타 신규사업 등)를 통해 사업의 분야를 확대중. 최대주주는 휴림홀딩스(11.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4.74억으로 전년대비 103.08% 증가. 영업이익은 74.68억 적자로 29.7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9.39억 적자로 392.2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08년 10월28일 56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6월2일 1232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23일 1073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304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1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8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5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