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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229000)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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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암 분야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229000)는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퀴아젠과 디지털 PCR 기반 암 진단 제품의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19일 발표했다. 

젠큐릭스는 퀴아젠의 디지털 PCR 시스템인 QIAcuityDx Four를 기반으로 체외진단(IVD) 제품을 개발하며, 퀴아젠은 해당 제품의 글로벌 독점 유통 및 마케팅 권한을 갖는다. 제품은 QIAGEN Partner® 브랜드와 함께 양사 브랜드가 공동 표기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젠큐릭스는 퀴아젠이 새로 론칭한 QIAcuityDx 파트너링 프로그램의 첫 번째 공식 개발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본 프로그램은 QIAcuityDx Fou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VD 제품군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는 젠큐릭스가 글로벌 정밀 진단 생태계 확장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음을 의미한다. 

퀴아젠의 Jonathan Arnold 부사장 겸 정밀진단 파트너링 총괄은 “QIAcuityDx 파트너링 프로그램의 첫 파트너로 젠큐릭스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공될 암 진단용 IVD 제품들은 qPCR 및 NGS와 같은 기존 기술을 대체하는 고품질 솔루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젠큐릭스와의 협력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이사는 “이번 퀴아젠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히타치하이테크와의 일본 시장 사업화 계약에 이은 또 하나의 중대한 성과로, 젠큐릭스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십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젠큐릭스는 고유의 분자진단 기술 및바이오마커 기반 암 진단 역량을 퀴아젠의 디지털 PCR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기술과 접목해 다양한 암종에 대한 IVD 제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개발된 제품은 퀴아젠의 글로벌 상업화 인프라를 통해 전 세계 임상 검사실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젠큐릭스는 조직 및 액체생검 기반의 고도화된 다중분석(multiplex) 진단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퀴아젠의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자사의 혁신적인 진단 제품을 세계 시장에 신속히 공급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매출 성장은 물론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암 분자진단 기업 젠큐릭스의 자궁내막암 진단 제품(Droplex POLE Mutation Test)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산하 병원 임상을 통해 진단의 정밀성과 신속성을 입증했다고 5월2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영국 셰필드 아동병원과 리즈 세인트제임스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오는 24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유전학회(ESHG 2025)에서 포스터 발표될 예정이다.정종석젠큐릭스 글로벌 사업본부장은 "이번 임상 결과는 드롭플렉스 POLE 검사의 진단 정확도 뿐만 아니라 임상적 유용성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암 정밀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상 결과 젠큐릭스의 드롭플렉스 POLE 돌연변이 검사는 평균 7일, 최단 4일 이내에 결과를 도출해 기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방식 대비 약 2주 빠른 검사 속도를 보였다. 또한, 정확도와 민감도 모두 100%를 기록했으며, 낮은 농도의 DNA 샘플에서도 우수한 재현성을 유지해 신뢰성 높은 진단이 가능함을 입증했다.POLE 유전자 돌연변이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예후 예측에 중요한 바이오마커로, 변이 양성 환자는 저위험군(POLEmut)으로 분류돼 불필요한 항암화학요법을 생략할 수 있다. 반면, 변이 음성 환자는 조기 정밀검사와 적극적 치료로의 전환이 가능해, 진단 속도와 정확성이 맞춤 치료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자궁내막암 환자의 진단 및 맞춤 치료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미국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유럽종양학회(ESMO), 세계산부인과연맹(FIGO) 등에서 POLE 유전자의 변이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젠큐릭스의 POLE 검사법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PCR 기반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2024년 3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유예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유럽체외진단 인증(CE-IVD)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도 획득한 상태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30여개 종합병원에 검사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고 유럽 및 아시아 국가에 진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9.07% 증가. 영업이익은 15.71억 적자로 26.8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9.98억 적자로 34.2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젠큐릭스(22900)의 유방암 예후 진단 제품인 '진스웰 BCT(GenesWell BCT)'가 글로벌 판매 1위 유전자 검사인 '온코타입 DX(Oncotype DX)' 대비 뛰어난 예후 예측력을 입증했다고 4월18일 밝혔다. 

특히 '온코타입 DX'로는 치료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폐경 전 여성이나 중간 위험군 환자에서도 재발 위험군을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이번 연구는 강남세브란스,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국립암센터, 고려대 구로병원의 국내 5개 의료기관이 공동 참여한 다기관 후향적 코호트 관찰연구로, 759명의 HR+·HER2-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됐다. 해당 연구는 지난 2019년에 수행하였던 양 검사 간의 위험군 분류 일치도 평가에 이은 전후향적 추적관찰에 기반한 예후 성능 평가 연구로, 2023년 ASCO 학회에 발표하였던 비교 평가 결과에 대한 후속 연구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암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에 게재돼 국내외 유방암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연구의 1차평가 변수는 무재발 생존율(recurrence free survival, RFS)이었다. 전체 환자군에서 '진스웰 BCT'는 7년 무재발 생존율이 재발 저위험군은 95.0%, 고위험군이 88.4%로 재발 위험군 간 유의한 생존율의 차이를 보였다. '온코타입 DX'의 경우 재발 저위험군이 93.7%, 재발 고위험군이 88.1%로 유의한 생존율의 차이는 확인했지만, 절대 생존율의 차이가 '진스웰 BCT'에 비해 작았다. 두 검사 간     저위험군에 대한 고위험군의 재발 위험비(hazard ratio, HR)를 비교하였을 때에도 '진스웰 BCT'와 '온코타입 DX'가 각각 2.469(1.446-4.214)와 2.093(1.138-3.850)으로 '진스웰 BCT'의 위험비 값이 더 커 예후적 성능의 우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어서 연구팀은 '온코타입 DX'에 의해 재발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에 주목을 했다. '온코타입 DX'의 재발 위험점수 25점 이하의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 645명에 대해서 '진스웰 BCT'의 위험군 분류 성능에 대해서 분석을 수행했다. 해당 환자군을 '진스웰 BCT' 위험군에 따라 재분류한 결과, 저위험군 대비 고위험군의 유의한 무재발 생존율의 격차(위험비HR=2.477 (1.281-4.791))를 확인해 '온코타입 DX'만으로는 분류되지 않는 재발 고위험군을 '진스웰 BCT'가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50세 이하의 폐경 전 여성 유방암 환자, 그 중에서도 '온코타입DX'에서 중간 위험군(RS 16~25)으로 분류된 환자들에게서 '진스웰 BCT'의 임상적 유용성을 더욱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총 209명의 해당 환자군을 분석한 결과, '진스웰BCT'의 결과에 따라 재발 위험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는 '온코타입 DX' 검사만으로는 예후 판단이 어려웠던 젊은 유방암 환자군에서 '진스웰 BCT'가 보다 정밀한 치료 결정 보조 도구로서 임상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이번 연구의 제1저자인 안성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해당 연구는 수술 후 7년 이상 전후향적 추적관찰에 기반한 예후 비교 평가 연구"라며 "'온코타입 DX' 검사의 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군에서도 여전히 재발 고위험 환자가 포함돼 있으며 '진스웰 BCT' 검사로 보다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50세 이하 젊은     환자 중 '온코타입 DX'의 치료 결정이 불명확한 중간 위험군 환자군에서 항암치료 여부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임상적으로 매우 고무적"이라며 "젠큐릭스의 '진스웰 BCT'가 유방암의 재발 가능성을 보다 정밀하게 계층화(stratify)하는 데에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해당 논문의 교신저자인 이새별 아산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폐경 전 젊은 유방암 환자들에게 수술 후 항암 치료 여부에 대한 중요한 참고 지표로서 성능을 제시한다"며 "진단 이후 치료 결정을 보다 정밀하게 검토할 수 있는 기반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진스웰 BCT'는 국내에서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유일한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로, 현재 실손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하며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해외 유전자 검사 기반 치료 판단이 모호한 환자군에서도 '진스웰 BCT'가 유효한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어 실제 임상 의사들의 치료 판단에 실질적인 보조 지표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우성욱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진스웰 BCT'는 글로벌 표준 검사와 비교해 우수한 재발 위험 예측력을 입증했다"며 "이러한 '진스웰 BCT'의 성능을 바탕으로 최근 600명 대상 시판 후 조사 연구 (Post-Market Surveillance, PMS)에 대한 환자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10년의 장기간 동안 환자를 추적관찰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진스웰 BCT' 검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국가적 신뢰 확보를 의미한다"며 "실제 임상에서 치료 결정을 더 정확하고 안전하게 도울 수 있는, 국내 대표 예후진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젠큐릭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제품을 확장 중이다. 현재 '진스웰 BCT' 점수는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진단 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일본등 서비스 확대 및 보험등재 추진도 계획하고 있다.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2배 가까이 성장하며 50억원을 넘어섰다고 1월24일 밝혔다.젠큐릭스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은 51억3377만원으로 2023년보다 9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규모는 2023년 111억5855만원에서 84억2395만원으로 24.5%가량 줄었다.젠큐릭스는 주력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늘면서 매출이 확대됐고, 원가 효율화로 영업손실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젠큐릭스의 주요 제품인 ‘진스웰 BCT’ 처방 건수가 2023년 대비 지난해 130%가량 증가했다고 한다.젠큐릭스는 유상증자 등을 통해 관리종목 지정 요건에서도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젠큐릭스의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총액은 150억원이고, 자기자본총액 대비 법인세차감전손실액(40억원) 비율은 27%다. 이 비율이 50%를 넘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젠큐릭스 관계자는 “올해 히타치 하이테크, 로슈진단, 바이오래드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제품 개발 및 공급계약을 진행해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34억으로 전년대비 97.4% 증가. 영업이익은 84.24억 적자로 111.5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0.42억 적자로 201.3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0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99억 대비 거의 동일 수준. 영업이익은 111.59억 적자로 110.0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01.39억 적자로 254.5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분자진단 및 동반진단 제품 생산업체로 20년6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액체생검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병, 특히 암에 대한 분자진단 검사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중.
예후진단에서는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인 진스웰비씨티(GenesWell BCT)가 식약처 허가를 받고 현재 혁신의료기술로 선정. 동반진단에서는 폐암 동반진단 검사인 진스웰 디디이지에프알 돌연변이 검사(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가 식약처 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고, 대장암 동반진단 검사인 드롭플렉스 케이라스 돌연변이 검사(Droplex KRAS Mutation Test)는 2023년 8월에 식약처 허가를 취득. 메틸화 DNA 바이오마커 검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간암, 대장암 조기진단 액체생검 제품(HEPA eDX, COLO eDX)도 개발을 마치고 국내 대형병원과의 제품 임상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조상래 외(14.80%), 주요주주는 금성백조주택(6.3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59억으로 16.99% 감소. 영업이익은 110.07억 적자로 127.4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54.50억 적자로 351.4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2월9일 1131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30일 263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1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1일 1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1일 162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30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9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