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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텍(3483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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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최종 승인됐다. 1978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지 47년, 2017년 영구 정지된 지 8년 만이다. 국내에서 상업용 원전이 해체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6월26일 제206회 회의를 열고 ‘고리 1호기 해체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21년 5월 원안위에 고리 1호기의 최종해체계획서를 제출했다. 원안위는 2022년 1월부터 본심사에 착수했고, 약 3년 만에 해체를 승인한 것이다.

위드텍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6월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18.33% 올라 1만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드텍은 원자력 시설 내 방사능 오염 감지, 폐기물 관리, 환경영향 평가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해체 과정에서 필수적인 감시·분석 장비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실시간 환경 방사선 모니터링 시스템 및 방사성 기체 분석기기 등은 이미 국내 원전과 연구시설 다수에 납품된 바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원전 해체는 단순 철거가 아니라 고도의 기술과 안전 모니터링이 동반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라며 "위드텍처럼 기술 인증을 확보한 전문 기업에 대한 관심은 구조적인 상승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3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는 원전 해체 기술 고도화 및 전문 기업 육성 방안이 포함돼 있어, 관련 기업들에 대한 중장기적 정책 지원도 기대된다.

위드텍 측은 “고리 1호기 해체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준비는 이미 진행 중이며, 관련 수요 증가에 대비한 제품군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은 이번 고리 1호기 해체를 시작으로 국내 다른 원전의 순차적 해체가 이어질 경우, 관련 기업들의 장기 성장 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등도 노후 원전 해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위드텍의 해외 수주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위드텍은 SK하이닉스와 45억864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환경 모니터링 장비(NAVI-TM200L)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52%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다.     



코스닥 상장기업 위드텍(348350)이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반도체 3사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오염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HBM 수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세 오염 입자 감지 기술은 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위드텍의 솔루션은 해당 기업들로부터 도입되고 있다.  
위드텍은 클린룸 내 공기 중 유해입자, 분자오염물, 화학물질 누출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HBM 패키징 공정의 수율과 생산 안정성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평가 받는다. 특히 HBM은 칩 간 미세한 접합 구조가 핵심이기 때문에 극미세 오염 입자도 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위드텍의 기술은 클린룸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하거나 제품 불량을 발생시켜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오염성 화합물을 10조분의 1단위까지 초정밀 측정하고 365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드텍은 반도체 외에도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클린룸 등 다양한 산업군에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사성물질 감지와 국방용 오염 탐지 장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위드텍의 주가가 강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경기도를 세계 반도체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공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위드텍은 현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클린룸 오염제어를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다. 
4월25일 13시 52분 기준 위드텍은 전일 대비 4.16% 상승한 8,270원에 거래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경기도를 세계 반도체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수도권 공약발표에서 “서울·인천·경기가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성남·수원·용인·화성·평택·안성에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전력 및 용수 공급 등 지원을 강화해 조속히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위드텍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클린룸 오염 제어를 전담하다시피 하면서 산성가스나 암모니아 관리, 금속 오염, 파티클 등의 관리에 특화된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위드텍은 웨이퍼 제조 공정 과정에서의 오염제어와 관련해 그동안 외산 기술에 의존했던 것을 탈피해, 자사의 기술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기술력과 AS 등에서 외산 기업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다.  위드텍은 최근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수주 공급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5.0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89% 감소. 영업이익은 7.26억 적자로 6.6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48억 적자로 23.76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6.16억으로 전년대비 12.00% 감소. 영업이익은 9.66억으로 60.16% 감소. 당기순이익은 70.68억으로 11.58%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5.61억으로 전년대비 31.74% 감소. 영업이익은 24.25억으로 83.23% 감소. 당기순이익은 63.32억으로 48.29% 감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오염 모니터링 장비 개발 및 제조, 판매 업체.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클린룸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하거나제품 불량을 발생시켜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오염성 화합물을 10조분의 1단위까지 초정밀 측정하고 365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보유고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각각의 고객사에 특수한 환경에 맞추어 대기, 수질 및 공정 오염 모니터링 기술과 제품 뿐 아니라 솔루션을 제공.
신규 사업으로 원전 해체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의 필수 규명 핵종분석을 위한 이동형 원전 해체폐기물 핵종분석 방사화학실험실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 및 상용화 준비중. 최대주주는 유승교 외(57.3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6.06억으로 전년대비 6.29% 증가. 영업이익은 144.59억으로 64.03% 증가. 당기순이익은 122.45억으로 12.40% 증가. 


작년 12월2일 62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2월4일 102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4월9일 63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5일선 지지시엔 저점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