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347700)가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4억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6월2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4억 2528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63%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방은 영업기밀을 이유로 비공개 요청했다.
스피어(347700)는 특수합금 공급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6월2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이고, 계약금액은 9.9억원 규모로 최근 스피어 매출액 25.6억원 대비 약 38.55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6월 23일 부터 2025년 10월 05일까지로 약 3개월이다.
스피어코퍼레이션(347700)은 우주항공 초합금 소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기술 리더로 손꼽히는 샤일레쉬 파텔 박사(Shailesh(Lesh) Patel PhD, CEng)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6월16일 밝혔다.
파텔 박사는 최근까지 미국의 '프리시전 캐스트파츠(PCP)'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글로벌 초합금 산업의 최전선에서 기술과 경영 역량을 발휘해 왔다. PCP는 우주항공, 항공기 엔진, 산업용 가스터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금속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조 기업이다. 2016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의해 100% 인수됐다. 현재 PCP는 세계 10대 우주항공 소재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시가총액은 323억 달러(44조2000억원)에 달한다.
그는 PCP에서 연구 및 기술 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스페셜 메탈즈S(pecial Metals), 타이멧(Timet), 와이먼 고든(Wyman Gordon) 등 전 세계 30여개 사업장을 아우르는 45억달러(6조원) 규모의 사업 부문을 총괄했다. 특히 니켈 합금 제품 포트폴리오의 매출 기여도를 두 배로 끌어올리고 공정 최적화를 통해 연간 2500만달러(34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EBIT)을 달성하는 등 연구, 엔지니어링, 품질, 사업 개발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다.PCP 이전에는 미국의 특수합금 제조사인 스페셜 메탈(SMC)과 인코 알로이즈에서 기술 및 경영 리더십 직책을 맡아 청정 용해 기술, 고강도 합금 개발, 제조 현대화 등 핵심 과제를 주도했다. 파텔 박사의 연구와 기술적 성과는 항공우주, 발전, 석유 및 가스 산업은 물론 친환경 기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영국 리즈 대학교에서 재료과학 및 공학 학사(BSc),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부식공학 석사(MSc), 버밍엄 대학교에서 금속공학 박사(PhD)를 취득한 그는 영국 재료·광물·광산학회의 공인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세계 유수 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포함해 50편 이상의 기술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초초임계 보일러 튜브 합금(Ultra-supercritical boiler tubing alloy)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 발명자이기도 하다.파텔 박사는 "스피어가 지닌 대담한 비전과 혁신에 대한 헌신은 내가 평생 추구해온 재료과학과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열정과 깊이 맞닿아 있다"며 "재능 있는 팀들과 협력해 21세기 이후를 위한 항공우주 솔루션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회사 관계자는 "파텔 박사는 항공우주 소재 분야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이라며 "그의 합류로 스피어는 항공우주 산업 특화 글로벌 공급망 관리(GSCM)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그의 리더십 아래 차세대 우주항공 기술과 소재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를 설립해 경영 중인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올해 예상 매출이 약 155억달러(21조3823억원)에 달할 것으로 밝히면서 스피어 주가가 상승세다.
6월4일 오후 2시37분 기준 스피어는 전일 대비 3.47% 상승한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스페이스X의 올해 예상 매출이 155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추정치인 110억(15조1195억원)~130억달러(17조8685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머스크는 이번 게시글에서 NASA로부터의 매출이 약 11억달러(1조5169억원)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스페이스X의 상업 부문 매출이 내년에는 NASA 전체 예산을 초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주 전문 컨설팅업체 Quilty Space는 스타링크의 연 매출이 2024년 78억 달러(10조7195억원)에서 2025년 123억 달러(16조 9038억원)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스타링크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80%에 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최대 민간 우주항공업체에 로켓 발사체용 엔진·노즐 등 핵심 부품에 사용되는 특수합금을 공급하는 1차 벤더사인 스피어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켓 발사체용 특수합금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전 세계에 단 5곳뿐으로, 스피어는 희소성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스피어는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들과 잇따라 특수합금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누적 수주 규모는 약 390억원에 달한다. 이는 합병 전 라이프시맨틱스의 지난해 매출 대비 약 1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스피어가 캐나다 의료영상기기 전문기업 Clarius Mobile Health(클라리우스)의 인공지능(AI)기반 무선 초음파 스캔 시스템 국내 독점 공급에 나선다고 5월22일 밝혔다.
클라리우스는 2014년 설립된 혁신 기술 기업이자 프리미엄 무선 초음파 브랜드다.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서 2만5000대 이상의 장비를 보급했다. 600만 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로 AI기술을 고도화 중이다.
클라리우스의 HD3 시리즈는 부피가 큰 콘솔 기기가 아닌 스마트 기기와 연동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편의성과 기존 수 시간이 걸리던 진료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하는 등 효율성을 갖췄다.
또 AI기반 자동 영상 보정, 음성 제어, 해부학 구조 색인기능(T-Mode™) 등을 지원해 진단 효율성과 교육 효과를 동시에 만족하게 한다. 현재 응급의학,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빠르게 채택되고 있다.
스피어는 지난해 클라리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의 한국 공식 총판으로 선정됐다. 이어 클라리우스의 한국 내 유통 첫 단계인 전파인증 절차를 완료했으며 병·의원 및 클리닉 대상 데모 프로그램 및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수 스피어 대표는 “AI 기술 기반의 무선 초음파 스캔 시스템이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클라리우스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피어의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부는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 질병 예측 AI, 맞춤형 뉴트리션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 케어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AI 진단지원, 원격 진료 연동, 전자의무기록(EMR) 통합 솔루션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스피어는 2025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약 218억 5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약 206억 4300만원) 대비 5.86% 증가했다고 5월16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43억 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58억 500만원) 대비 25% 감소했다. 순이익은 31억 640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스피어는 미국의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연이어 특수합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수주 누적 규모가 약 4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합병 전인 옛 라이프시맨틱스의 지난해 매출보다 약 15배 이상 많은 수치다.회사 관계자는 "추가 계약 가능성도 열려 있어 앞으로 실적이 더욱 크게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스피어가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3건의 수주를 통해 총 약 119억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5월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피어는 한 우주항공 업체와 97억9005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스피어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382.7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5월2일부터 11월21일까지다. 스피어는 또 14억7684만원, 6억1867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각각 지난 7일부터 내년 4월2일, 지난 4일부터오는 8월25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의 정보는 영업기밀 보호 요청에 따라 비공개됐다.스피어의 올해 수주 누적 규모는 약 39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약 1523%에 달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8.5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86% 증가. 영업이익은 43.11억으로 25.75% 감소. 당기순이익은 31.64억으로 44.38%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58억으로 전년대비 54.94% 증가. 영업이익은 63.73억 적자로 90.7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70.01억 적자로 112.6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디지털헬스 기술 플랫폼 및 디지털헬스 솔루션, 디지털 치료기기 등 개발, 공급업체. 자체 구축하여 만든 인공지능을 위한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 (LifeRecord)'에는 독창적인 의료 및 건강관리 데이터(Medical-Healthcare Data) 기술과 클라우드 기술,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이 집약되어 있음. 이를 통해 진단보조AI(canofy MD), 헬스케어 유통 플랫폼(canofy Store), 디지털치료제(canofy Tx), 비대면 진료플랫폼(Dr.Call), 제약 생산효율화 솔루션 등 다양한 AI기반 솔루션을 이미 서비스 중에 있거나 개발하고 있음.
또한, 자회사인 '라이프슈티컬(LifeCeutical)'이 원료 의약품 개발, 제조,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티에스에스메탈(TSS Metal Co.)'을 통해 우주항공 특수합금 사업으로 확장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우주항공복합물류센터(SDC : Space Distribution Center) 사업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최광수 외(52.19%). 상호변경 : 라이프시맨틱스 -> 스피어(25년4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51억으로 전년대비 41.43% 감소. 영업이익은 90.74억 적자로 56.0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2.64억 적자로 33.4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6월24일 161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 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5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