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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0883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2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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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AI·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088340)은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Morpheus)’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되었다고 6월26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유라클은 글로벌 AWS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의 모피어스 주요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손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글로벌 SaaS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모피어스는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모바일 표준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신뢰성과 유연성을 보장한다. 모바일 앱의 개발, 배포, 운영 전 주기를 지원할 뿐 만 아니라 △멀티 디바이스 지원 △보안 및 인증 관리 △모니터링 및 운영 자동화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웹 기반 통합 개발 환경(IDE)을 통해 별도의 설치 없이 브라우저 상에서 앱 개발과 테스트가 가능하며, △사용자별 세분화된 권한 관리 △형상관리(버전 관리) 기능 관리를 통해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고객은 손쉽게 유라클의 ‘모피어스’을 도입해 기존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계하고, PoC(개념검증)부터 본격적인 모바일 전환까지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 

권태일 유라클 사장은 “모피어스의 AWS 등록은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연계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지속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라클은 최근 AI 플랫폼 ‘아테나(Athena)’를 중심으로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모바일 앱 개발과 AI 시스템 구축을 동시에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 플랫폼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라클이 동희오토의 통합품질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PDA) 시스템 전환 프로젝트를 착수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환해 생산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희오토는 현재 차체, 도장, 조립 등 주요 공정에서 일부 품질검사를 키오스크와 수기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기존 PDA 시스템은 10년 이상 경과돼 유지보수 어려움과 사용자 불편이 지속돼 왔다.

유라클은 이번 전환을 통해 품질검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총 60개 이상의 품질검사 항목에 대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개선과 업무 로직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PDA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통일되며, 실시간 품질 피드백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유라클의 통합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Morpheus)'가 적용된다. 모피어스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된 시스템으로, 복수의 기기 환경에서 작동 가능하며 보안성과 유지관리 측면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라클 권태일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시스템 개선을 넘어, 제조업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이 어떻게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동희오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조기업에 맞춤형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KOSA는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 협회 본원에서 '2025 중동 진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진출 협의회'의 출범을 공식화했다고 6월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KOSA의 국가별 협의회 운영 계획의 일환이다. 중동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일본과 미국 협의회도 차례로 출범할 예정이다.

KOSA는 이날 협의회를 통해 ▲중동 시장의 경제 전망과 디지털 정책 방향 ▲국내 SW 기업의 진출 현황 및 전략 수립 방향 ▲기존 진출 기업들의 애로사항 분석과 전략 수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안랩, 유라클 등 총 21개 기업이 참여해 실제 진출 계획을 공유하고, 현지 진입 장벽 해소와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참여기업은 네이버클라우드, 나무기술, 로그프레소, 모빌테크, 스패로우, 스페이스뱅크, 시선에이아이, 아부다비투자진흥청, 아이이에스지, 안랩, 유라클, 이지에이아이, 조이팩토리, 트라이텍, 티맥스소프트, 파인씨앤아이, 팝콘사, 포티투마루, 퓨리오사에이아이, 퓨처메인, 플리토 등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중동은 2030년까지 약 1조 달러 규모의 디지털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우리 SW 기업에 매우 유망한 시장"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한 선도 기업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OSA는 국가별 협의회를 통해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시장별 특화된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회 및 포럼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일본과 미국 협의회는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발족될 예정이다.



유라클(088340)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6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라클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95% 상승한 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LG그룹의 인공지능(AI) 연구원이 '2025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참석해 1분만에 체질에 맞는 항암제를 판단하는 항암제 기술을 선보여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1일(현지시간) LG AI 연구원은 암 진단 AI 모델 ‘엑사원 패스(EXAONE Path)’를 선보이기 위해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인 'ASCO'에 참여해 현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한 LG AI연구원은 현장에서 "암 환자가 기존에 임상 참여를 위해 최소 2주에서 최장 8주가 소요되는 분자 검사를 받았다면 엑사원 패스를 활용하면 1분 내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엑사원 패스는 환자의 조직을 현미경으로 촬영한 후 이를 디지털화해 분석·판독하는 조직병리 이미지 처리에 특화된 AI 모델로 지난해 8월 오픈소스로 공개됐다.

이 AI 모델을 활용하면 기존 유전자 검사 단계 없이도 유전자 변이를 예측하고 적합한 치료 방법과 약의 종류를 결정할 수 있어 최대 2주까지 소요되던 유전자 검사 시간과 비용을 모두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 AI 연구원이 ASCO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LG가 개발한 암 진단 AI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제약기업들과의 협업 기회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아울러 엑사원 패스 모델은 최근 엔비디아가 운영하는 의료 AI 플랫폼 ‘모나이’에 등록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소식에 관련주인 유라클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으로 관측된다. 유라클은 AI 및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지난 3월 LG AI연구원과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어 엑사원이 상용화될 경우 수혜가 기대된다.

유라클은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인 '모피어스 스위트'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 뿐만 아니라 모바일 채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모바일 채널 특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매년 발표되는 새로운 OS 버전에 맞게 최적화된 라이브러리와 API를 개발하며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여러 보안, 기능, 성능 등의 이슈를 대응할 수 있도록 모바일 표준화 서비스 구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5월7일 웹케시가 상한가로 치솟는 등 지역화폐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웹케시는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5%(3480원) 올라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코나아이 27.11%, 유라클 20.39%, 쿠콘 15.11%, 갤럭시아머니트리 4.04% 등 지역화폐 관련주는 평균 19.32%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유력 대선 주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시기에 급증했던 소상공인의 대출을 조정하고 탕감하는 대책으로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확대를 공약하면서 관련주에 훈풍이 부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생존 위기에 몰렸다"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내수를 촉진하고 매출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채무조정·탕감 추진 △저금리 대환대출·이차보전 등 정책자금 확대 △소상공인 맞춤형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도입 △비상계엄 소상공인 피해 지원 △관리비 공개 및 임대료 인상 강화 등을 제시했다.



유라클은 4월2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38% 상승한 2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월21일 토마토시스템 등 퓨리오사AI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퓨리오사AI가 개발한 NPU가 LG AI연구원의 '엑사원' 공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LG AI 연구원과 '아테나'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 바 있는 유라클에도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구현할 토종 AI 반도체 상용화가 임박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퓨리오사AI가 개발한 신경망처리장치(NPU)가 LG AI연구원 성능 평가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퓨리오사AI는 '레니게이드'로 불리는 NPU를 개발하고 LG AI연구원이 만든 초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활용 가능성을 테스트해왔는데, 양호한 성능을 보여 공급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NPU는 그래픽처리장치(GPU)보다 전력 소모량이 적고, AI 추론과 연산에 장점이 있는 반도체다. AI 반도체 시장은 엔비디아의 GPU가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데, 퓨리오사AI는 NPU를 앞세워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반도체 설계 경쟁력을 인정 받아 최근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플랫폼(메타)이 인수를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했다.

퓨리오사AI 반도체가 LG 엑사원에 최종 탑재되면 AI 반도체 독립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엑사원을 포함한 LLM은 그동안 미국 엔비디아 GPU를 기반으로 작동해왔다. 엔비디아의 AI 시장 점유율은 90%에 육박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한편, 유라클은 최근 LG AI연구원과 기업용 AI 시장 공략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라클은 LG AI연구원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AI 플랫폼 '아테나'에 연구원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을 결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라클 '아테나'는 언어모델 최적화 및 운영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회사는 여기에 '엑사원'을 탑재함으로써 고도의 언어 처리 능력을 요구하는 고객까지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3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46% 증가. 영업이익은 9.81억 적자로 0.5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59억 적자로 1.04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5.77억으로 전년대비 4.00% 증가. 영업이익은 19.66억으로 36.58% 감소. 당기순이익은 21.98억으로 51.19%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7.46억으로 전년대비 5.84% 감소. 영업이익은 31.00억으로 33.33% 증가. 당기순이익은 45.03억으로 114.63% 증가.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모피어스 스위트) 및 모바일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영위.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에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뿐만 아니라 모바일 채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모바일 채널 특화 솔루션(모피어스 하이브리드 앱, 모피어스 푸시, 모피어스 메시지, 모피어스 쿠폰, 모피어스 콘텐츠, 모피어스 서베이)을 보유. 최대주주는 조준희 외(3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85.81억으로 전년대비 0.72% 증가. 영업이익은 23.25억으로 35.41% 증가. 당기순이익은 20.98억으로 138.68% 증가. 


작년 8월16일 상장, 당일 33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85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8일 33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30일 178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5일 33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가까이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