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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0643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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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2세대 KTX-이음’ 초도 편성분을 기존 계획보다 약 4개월 앞서 조기 인도했다고 6월30일 밝혔다.

2세대 KTX-이음은 현대로템이 2021년 12월에 수주한 총 84량(6량 1편성) 규모 사업의 일환이다. 본래 납품기일인 10월 31일보다 140일(4개월 18일) 빠른 13일에 초도 납품이 완료됐다.

현대로템은 수십 년간 쌓아온 고속차량 제작 실적과 생산 공정의 효율화, 발주처와의 긴밀한 협업이 조기 납품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KTX-이음은 국내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으로, 1세대(총 114량)는 2016년 계약돼 2021년 1월 첫선을 보였다. 이후 현대로템은 발주처와 승객 피드백을 반영해 진동과 소음, 승차감 등을 개선한 2세대 KTX-이음을 내놓게 됐다.

2세대 KTX-이음의 가장 큰 변화는 승차감 향상이다. 노면으로부터 차체 충격을 경감시켜 승차감을 개선하는 식이다. 차체의 주행과 제동 기능을 갖춘 대차 부문에 성능이 개선된 서스펜션(완충 장치)을 설치하고, 차체 하부 강도를 높이기 위한 보강재를 추가했다.

객실 내 소음도 줄었다.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는 판토그래프(집전장치) 주변에 설치되는 스테인리스강 소재 차음재의 면적을 늘렸고, 천장에는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차음판을 추가했다. 또 차량의 측면 벽 상부에 흠음 목적으로 들어가는 팽창폼의 비중을 확대한 동시에, 바닥에는 차음 기능이 강화된 고차음 합판을 추가로 깔거나 확장했다.

열차자동방호장치(ATP)도 국산화해 적용했다. ATP는 앞차와의 거리와 선로 상태 정보 등을 수신해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 열차제어시스템(KTCS-2)의 핵심 장치다. 속도가 빠른 고속차량일수록 ATP의 성능은 승객들의 안전과 수송력 증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앞서 현대로템은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형 KTCS-2 연구개발 국책 과제에 참여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KTCS-2는 세계 최초로 철도전용 4세대 무선통신망(LTE-R)을 적용해 더욱 빠른 속도로 차량과 관제실 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국제적으로도 1만~10만 년사이에 한 번 고장이 발생할 정도로 높은 안전 수준을 지닌다는 안전무결성등급(SIL) 최고 등급인 4레벨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승무원실은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늘어나고, CCTV도 추가 설치됐다. 공기청정기는 운전실과 객실에 모두 확대 설치되고, 화장실에도 악취 저감용 공기청정기가 들어갔다. 센서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정비 시기를 판단하는 상태기반유지보수(CBM) 장치와 정전 상황에서도 자체 배터리로 안내 방송이 가능한 무정전 비상용방송장치 등 다양한 승객 편의 사항도 적용됐다.

한편, KTX-이음은 지난해 국산 고속차량의 첫 수출이 성사된 우주베키스탄 고속차량의 기반이 되는 모델이다. 글로벌 고속철도 시장의 80% 이상이 동력분산식인 만큼 향후 해외 진출 가능성도 높게 평가받는다. KTX-청룡(EMU-320)도 KTX-이음을 바탕으로 한 최신형 모델이다.



KB증권은 6월19일 현대로템에 대해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늘리고 다수의 국가와 동시다발적으로 K2 수출 협상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16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방산업종 최선호주로 설정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폴란드 2-1차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현대로템은 K2전차 생산량을 연간 200대 이상으로 늘리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2024년 생산량이 폴란드 1차분 70대와 한국군 상환분 32대 등 102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생산능력을 2배 이상으로 늘리려는 움직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폴란드 1차 수주분은 올해 납품이 종료되기 때문에 연말이 되면 수주잔고에 있는 K2전차는 한국군 4차양산 150대 (연간 50대 내외 납품예상)만 남게 된다"며 "확보된 일감이 충분하지 않음에도 대규모 증설을 진행 중이라는 것은 그만큼 수주물량 확보에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로 현대로템은 폴란드와 루마니아 외에도 슬로바키아,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모로코, 이집트, 페루 등 다수의 국가들과 동시다발적인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3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K2전차의 수출물량 증가는 실적개선 속도를 가속화시킬 전망"이라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도 매출액 1조4501억원, 영업이익 2534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해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연간실적은 매출액 5조9000억원에 영업이익 1조1000억원, 2027년에는 매출액 10조원에 영업이익 2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로템이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 설비를 세계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6월17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금속성형전시회 2025'(MetalForm China 2025)에 참가한다.

국제금속성형전시회는 금속 성형 산업의 최신 기술과 장비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단조, 스템핑, 판금 가공 등 금속 성형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이번 전시회는 가공 장비, 금형, 자동화 시스템, 용접 및 접합 기술, 품질 관리, 산업용 로봇 등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계와 금속 업계를 겨냥해 자체 개발한 프레스 설비를 소개한다. 중국은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배터리 80% 이상을 생산하고 있어 모터나 배터리 제조사들의 금속 성형 설비와 공정 자동화 수요가 집중됐다.

 현대로템이 선보이는 적층 프레스는 전기차에 적용되는 고효율 모터 코어를 생산하는 고속, 고정밀 설비다. 모터 코어는 전기차 모터의 주행거리 및 가속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이다.

적층 프레스는 얇은 강판을 여러 층으로 겹쳐서 모터 코어를 생산한다. 현대로템은 높은 정밀성을 유지하면서도 분당 최대 300회 성형하는 기술력을 보유했다. 적층 프레스로 만든 모터 코어 실물도 함께 전시해 생산 과정은 물론 실제 생산품에 이르기까지 모터 코어 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 캔 고속 프레스 라인도 전시된다. 배터리 캔 고속 프레스는 전기차 원통형 배터리 캔을 생산하는 설비로 분당 최대 1200개의 4680 배터리 캔을 성형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배터리 캔 고속 프레스 라인의 1차 공정 프레스(커핑 프레스)와 2차 공정 프레스(리드로 프레스)를 연계해 최적의 대량 생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로템은 서보 프레스, 기계 프레스, 특수 성형 프레스 등 다양한 프레스 솔루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현대로템의 프레스 기술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9조원에 달하는 K2전차 폴란드 추가 수출 계약이 이달 말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 첫 대형 방산 수출 계약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럽이 방위비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출로 '글로벌 4대 방산강국 진입'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6월10일 업계와 군 당국에 따르면 폴란드에 K2 전차 180대를 공급하는 계약이 이달 말 체결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60억달러(약 9조원)로 개별 방산 수출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 2022년 체결된 1차 계약 때와 공급대수 180대(약4조5000억원)는 같지만, 계약금은 2배로 늘어났다.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하는 개량형인데다 기술이전과 유지·정비·운영(MRO) 조건이 붙어 가격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구난전차와 교량전차 등 관련 장비도 함께 공급된다.

현대로템에 따르면 180대 중 현대로템이 생산해 직접 공급하는 물량(K2GF)과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가 현지에서 생산하는 물량(K2PL)에 대한 막판 협의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는 PGZ와 폴란드 정부 사이에 납품 가격과 납기를 놓고 이견이 있어 계약 체결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현지 생산물량을 늘리기로 합의하며 협상이 재개된 것으로 관측된다.업계 관계자는 "현대로템과 PGZ가 오랜 기간 K2 수출협상을 이어왔다"라며 "여러 아젠다에 대한 이견을 좁히며 사실상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폴란드와의 초대형 무기 수출 관련기본계약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2년 7월에 체결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하며 접경을 맞댄 폴란드가 같은 해 8월 총 124억달러(약 18조원) 규모의 1차 계약 서명을 체결한 것이다. 장원준 전북대학교 방위산업융합과정 교수는 "폴란드 K2 전차 2차 대규모(9조원) 계약 체결은 그동안 수출금융문제에 따른 추가계약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함은 물론 향후 폴란드와의 수백억 달러 잔여계약 체결도 매우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유럽 재무장 2030, 국방비의 GDP 5% 증액 추진 등 방위비 증액 흐름 속에서 유럽 내 K-방산의 신뢰도와 시장진입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북유럽은 완제품 수출과 현지생산, 후속군수지원(MRO) 패키지로 추가 수출의 교두보를 확대하고, 서유럽과의 공동개발, 지분투자, 전략적 제휴로 시장 진입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재명 정부 들어 첫 대형 방산 수출 계약이 체결되면서, 향후 유럽과 북미 등 수출 판로 개척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외신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지난 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회의에서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5%까지 늘리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더불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9일(현지시간) 국방 및 안보 전략 발표에서 국방비 비중을 GDP 대비 2%로 높이겠다는 국방 지출 목표를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글로벌 방산 4대 강국'을 목표로 제시하면서 업계에서는 컨트롤타워 신설에 따른 체계적 수출 지원과 정책 뒷받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 교수는 "폴란드 2차 계약은 새 정부의 글로벌 4대 방산강국 진입 목표에도 청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5월28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35%) 오른 14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장 초반에는 주가가 14만5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로템은 철도 사업 신규 수주와 함께 방산 사업 분야에서 수주 물량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로템은 전날 서부광역메트로와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에서 철도차량 제작·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329억23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3%에 해당하는 규모다.

방산 분야에서는 주력 제품인 K2 전차 생산 능력이 120대 수준으로 추정되며, 올해에도 생산 능력을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배성조 한화증권 연구원은 “폴란드 1차 계약과 관련해 올해 82대 출고, 총 180대 납품이 완료될 것”이라며 “그럼에도 생산 속도가 줄지 않고 있으며 2-1차 계약분까지 연속 생산이 이어지면서 수출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761.4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7.3% 증가. .영업이익은 2028.53억으로 354.0% 증가. 당기순이익은 1571.46억으로 182.5% 증가. 



현대로템이 전동차 관련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3조원 규모를 훌쩍 넘는 계약을 체결했고,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는 중이다.

5월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최근 대만 타이중 블루라인 E&M(철도시스템) 공급사업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4249억원이다. 현대로템은 프랑스의 알스톰·싱가포르의 ST엔지니어링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차량·통신·자동요금징수시스템 등의 설비를 납품하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계약을 타이중시 도시철도공정국과 체결할 수 있었다.

지난 2월 모로코 철도청과 2조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계약을 맺은 이후 수주 소식이 계속 전해지는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철도차량 공급 사업(5811억원)을, 4월에는 미국 MBTA(매사추세츠교통공사) 이층객차 사업 추가 물량 및 예비품 공급 사업(1442억원)을 따냈었다.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부문에 일감이 수년째 몰리고 있는 것은 납기 준수에 따른 제품 신용도 상승, 중국 전동차 품질 문제 대두 등으로 현대로템 전동차에 대한 글로벌 선호도가 커진 영향이다.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부문 수주잔고는 2022년 말 7조4618억원이었지만, 2023년 11조4096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말에는 14조646억원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매 분기, 연도마다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수주 행진은 올 2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게 유력하다. 현대로템이 연내에 수주 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는 캐나다 에드먼턴에 트램 최대 53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가 우선 거론된다. 이 프로젝트의 경우 독일의 지멘스, 스페인의 CAF와 함께 현대로템이 공급사 후보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현대로템은 2021년 경쟁사들을 제치고 에드먼턴 트램 납품 계약을 체결했던 트랙레코드도 갖고 있다. 이외에도 호주 고속철도망 구축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경우 현대로템이 본격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익률 개선 역시 기대되고 있다.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부문의 경우 회사 수주 잔고의 70% 이상을 책임지고 있지만 과거 저가수주 물량의 존재 등으로 인해 이익 측면에서는 성과가 저조했던 게 사실이다. 회사의 이익 대부분은 방산 부문(지난해 말 기준 수수잔고 3조8727억원)에서 창출해왔다. 하지만 레일솔루션 부문에서도 최근 수년간 계약했던 미국·호주 등 선진국 향 물량들을 소화하기 시작하며 이익률이 오를 것이란 평가가 나오는 중이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부문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 저가 수주 물량 관련 충당금과 추가 원가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1400억원을 일시에 비용으로 반영했기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저가수주분 보다 수익성있는 수주분의 매출이 커지면서 실적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3765.98억으로 전년대비 22.00% 증가. 영업이익은 4565.66억으로 117.36% 증가. 당기순이익은 4052.59억으로 158.49%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5873.82억으로 전년대비 13.40% 증가. 영업이익은 2100.47억으로 42.42% 증가. 당기순이익은 1567.79억으로 19.41% 감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글로벌 중공업 업체. 철도차량 완제품을 제작/수출할 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고속전철, 전동차 등을 생산하는 철도사업 외에도 전차, 전투차량, 무인 무기체계 등을 생산하는 방위산업과 자동차 및 제철설비 등을 공급하는 플랜트사업 등을 영위. 각종 전동차, 고속전철, 경전철, 기관차, 객차 등의 철도차량과 전차(K1A1, K2), 교량전차, 구난전차 등의 지상 군수장비를 비롯하여 제철설비, 프레스, 자동차생산설비, 환경설비 등의 플랜트 제품들을 제작, 공급.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33.77%), 주요주주는 국민연금(8.0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1633.44억으로 전년대비 10.12% 증가. 영업이익은 1474.87억으로 83.86% 증가. 당기순이익은 1945.34억으로 278.38% 증가. 


2020년 3월19일 87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23일 220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6일 190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87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4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