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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1000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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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SK오션플랜트는 Anma Offshore Wind Energy Co., Ltd와 3,834.5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Foundation Supply)을 체결했다고 6월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7.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5-06-30부터 2027-08-13까지이다.



대한민국 해군 최신예 호위함 ‘경북함’의 진수식이 거행됐다.

해군·방위사업청은 6월20일 오전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경북함 진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경북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구형 호위함(FF)과 초계함(PCC)을 대체하는 울산급 Batch-Ⅲ 두 번째 함정으로 3600톤급이다.

경북함은 길이 129m, 폭 14.8m, 높이 38.9에 달한다. 한국형 수직발사체계(KVLS),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장거리 대잠어뢰, 5인치 함포 등의 무장을 갖췄다.

경북함은 함정 두뇌라 할 수 있는 전투체계를 비롯해 주요 탐지장비와 무장이 모두 국산 장비다.

특히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MFR)를 장착했다. 4면 고정형인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는 이지스 레이더와 같이 전방위 대공·대함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다수의 대공 표적에 대한 동시 대응이 가능하다.

선체 고정형 소나(HMS)와 예인형 선배열 소나(TASS)를 운용해 우수한 대잠전 능력도 갖췄다.

경북함은 시험평가 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 6월에 해군에 인도돼 이후 전력화 과정을 거쳐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진수식에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주빈으로 방극철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등 해군과 방사청, 함정건조업체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총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진수된 경북함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조선기술과 국방과학기술이 집약된 전투함”이라며 “우리 손으로 만든 최첨단 전투체계와 정밀한 탐지장비, 강력한 무장을 탑재해 국익과 국민의 생명을 바다에서 지키는 임무를 완벽하게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오션플랜트가 핵심 방산기업들과 한국, 미국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SK오션플랜트는 경남 고성군 본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 STX엔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정 MRO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월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참여기업들이 한.미 해군 함정 MRO 사업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SK오션플랜트와 양해각서 체결 기업들은 함정 MRO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제안(RFP)시 견적 작성 등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또 MRO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SK오션플랜트와 협약 체결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함정 MRO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각 기업의 역량을 결집,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태양광·풍력 관련주가 5월19일 가파르게 상승했다. 다음달 3일 대선을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강조하면서 고성장 기대를 키웠다.태양광·풍력 에너지 발전소를 개발하는 대명에너지는 이날 가격제한폭(29.82%)까지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한 달 사이 80% 넘게 뛰었다. 풍력발전 전문기업인 유니슨(51.74%)과 해상풍력 구조물을 제조하는 SK오션플랜트(48.94%), SK이터닉스(44.81%), 씨에스윈드(38.31%) 등도 이 기간 큰 폭 상승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생에너지 육성 의지를 재차 밝히며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유력 주자인 이 후보는 전날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을 대대적으로 신속하게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짓고 전국에 RE100(재생에너지 사용 100%)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에너지 정책을 공약했다. 인공지능(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도 했다. AI 데이터 처리는 대규모 전력시설을 필요로 한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지만, 에너지 정책은 원자력 활용에 방점을 뒀다.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정부의 중점 추진 과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주당이 차기 집권당이 될 경우 해상 풍력은 에너지 정책의 한 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관련 종목의 실적 개선 기대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SK오션플랜트는 국내 해상풍력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발주 싸이클에 진입하며 2030년 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기 정부의 탄소감축 목표 이행을 위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확보 정책과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에 힘입어 국내 해상풍력 설치량은 2030년까지 1GW를 돌파하고, 2035년에는 3GW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SK오션플랜트는 올해 안마도 해상풍력 프로젝트부터 하부구조물 수주를 시작하며, 현재 고객사들과 협의 중인 국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파이프라인은 약 6GW에 달한다. 매년 2건 이상의 국내 물량 수주가 기대된다.

미국 시장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은 붕괴된 선박 건조 및 유지보수 능력 복원을 위해 대한민국과 일본 등 우방국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관세협상과 연계해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생산 및 유지보수 공간 부족 문제로 인해 관련 협력사들의 야드와 설비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SK오션플랜트는 약 30만평의 기존 야드와 건설 중인 50만평의 신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올해 3분기에 MSRA(Master Ship Repair Agreement)를 신청하고 내년 1분기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4~5척의 MRO(선박 정비) 수주가 기대된다. 1분기 실적은 매출 2,571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2%, 23% 증가하며 컨센서스 매출 2,190억원과 영업이익 68.9억원을 상회했다. 함정 건조 매출 급증과 대만 팽미아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조 시작으로 지난 4분기 부진을 벗어났다.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대만에 이어 국내 시장 진입으로 성장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으며, 2030년 이후 일본과 호주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 풍부한 함정, 선박 수리, FPSO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신규 야드를 포함한 약 80만평의 생산 설비가 2028년 이후 풀가동될 전망이다. 이러한 성장 전망을 반영해 유진투자증권은 SK오션플랜트에 대해 목표주가 27,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SK오션플랜트가 대만 펭미아오1 해상풍력발전단지에 공급되는 하부구조물 제작에 착수했다.    

SK오션플랜트는 경남 고성군 소재 야드 내 조립공장에서 이승철 대표이사와 릭 반 헬레몬트 펭미아오1 패키지 매니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졌다고 4월23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생산 과정에서의 철저한 안전ㆍ품질관리, 적기 납품 등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펭미아오1 프로젝트는 대만 서부 타이중시에서 약 35㎞ 떨어진 해상에 총 33기의 베스타스 15MW급 터빈을 설치하는 495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다. 2027년 말 준공이 목표다.    

SK오션플랜트가 이번에 공급하는 하부구조물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에 설치되는 구조물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구조물 1기당 높이는 최대 97m에 이르며 무게는 2700t에 육박한다. 베스타스가 개발한 최신 15MW 터빈과 상부구조물을 지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와 해상풍력 전문 개발사인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 자금 조달 및 여러 선도 기업들과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도 완료했다. 전력 구매 기업에 안정적으로 친환경 전기를 공급하는 한편 이들의 탈탄소화 목표 달성 및 대만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SK오션플랜트는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CIP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1.3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2.34% 증가. 영업이익은 110.41억으로 23.43% 증가. 당기순이익은 42.87억으로 1.06% 감소. 



SK오션플랜트가 유럽 해상풍력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기존 주력 시장인 대만을 넘어 수출시장 다변화의 첫 단추를 끼웠다.

4월3일 SK오션플랜트는 독일 북해 1800MW 규모 고압직류송전 변환소(HVDC Converter Station) 건설 프로젝트인 Dolwin4 & Borwin4에 핵심 컴포넌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오션플랜트의 첫 유럽 해상풍력 시장 진출 성과다. 특히 이번 수주는 SK오션플랜트의 구조물 제작 기술력과 경쟁력이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시장을 갖춘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유럽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협상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SK오션플랜트는 대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초기부터 시장에 진출해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만 라운드3 첫 프로젝트인 ‘펭미아오1’에서도 하부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지위를 굳혔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까다로운 유럽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26.16억으로 전년대비 28.43% 감소. 영업이익은 417.97억으로 44.72% 감소. 당기순이익은 168.71억으로 70.68%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58.36억으로 전년대비 33.82% 증가. 영업이익은 756.04억으로 5.09% 증가. 당기순이익은 575.49억으로 105.43% 증가. 


후육강관, 조선 기자재, 해상플랜트(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포함) 전문 업체. 조선(신조선 건조 및 블록 제작), 플랜트(해양/육상플랜트/해상풍력 구조물·Jacket, Process Module, Mono Pile, Pipe Rack 등), 특수선(방산 및 관공선 건조), 수리개조(선박 수리/개조 및 정기검사), 후육강관(해양/건축구조용 파이프) 등 5대 사업을 중심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SK에코플랜트(37.60%) 상호변경 : 삼강엠앤티 -> 에스케이오션플랜트(23년2월) -> SK오션플랜트(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18.30억으로 전년대비 37.52% 증가. 영업이익은 719.41억으로 172.17% 증가. 당기순이익은 280.14억으로 868.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105.43% 증가. 


2020년 3월19일 17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8월19일 31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8월5일 103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9월24일 16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2일 111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19일 22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3일 176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6월11일 21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혔으나 26일 179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