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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0836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6/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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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비에이치아이(083650)는 미국의 4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유망 원자력 개발기업 토르콘과 전략적 업무협약(Strateg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6월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용융염 원자로(MSR, Molten Salt Reactor) 기술 기반 해상형 SMR 시스템의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적·상업적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초기 단계에서는 토르콘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500MWe 규모의 해상 TMSR(ThorCon Molten Salt Reactor) 실증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후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기타 글로벌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토르콘은 토륨을 연료로 사용하는 4세대 SMR 기술 기업이다.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TMSR 원자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특히 조선소에서 원자로를 모듈 형태로 제작한 뒤, 바지선을 통해 현장으로 운송·설치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기존 원전 대비 건설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 효율성도 높일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앞서 지난달 토르콘 주요 관계자들이 비에이치아이 본사를 방문해 심도 있는 기술 및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약 한 달여 만에 성사된 결과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토르콘은 차세대 원전 분야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당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을 높이 평가받아 이례적으로 빠른 시일 내 이번 업무협약까지 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양사는 실질적인 기술 협력 및 사업화 논의를 유의미한 방향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토르콘과 파너트십을 지속 강화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비에이치아이는 국내외 주요 글로벌 SMR 기업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관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복합발전 △수소 복합발전 △그린수소 등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연구개발도 가속화해 관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비에이치아이가 전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 흐름에 발맞춰 수소복합발전용 배열회수보일러(HRSG)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비에이치아이(083650)는 수소 연소 기반 발전 기술 상용화를 대비한 수소 혼소·전소 대응 HRSG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라고 6월13일 밝혔다. 


최근 발전 업계 전반에서 ‘수소 전소’ 기술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에이치아이는 관련 기술 대응 능력을 강화하며 미래 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 행보에 나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미 ‘수소 혼소’ 분야에선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최초로 수소 혼소 설계가 적용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용 HRSG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수소 전환기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수소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와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대표적 청정에너지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LNG와 유사한 연료 특성을 지니고 있어, LNG 발전 인프라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HRSG는 수소 발전 생태계에서도 핵심 설비로의 입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대표 HRSG 원천 기술 보유 기업이자, 글로벌 HRSG 분야에서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기록 중인 기업이다. 비에이치아이는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납품 실적을 기반으로 선제 연구개발에 착수해 미래 수소복합발전 시대를 대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움직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최근 전방 시장에서 수소 전소 터빈 개발과 관련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며 “당사는 수소 혼소는 물론 전소에도 대응 가능한 HRSG 기술 확보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개화 시점에 맞춰 적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NG 복합화력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소복합발전 시장에서도 확고한 위상을 구축하고 글로벌 HRSG 분야의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국내 수소 생태계 발전과 탄소중립 시대 대응에도 기여하는 핵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HRSG는 가스터빈, 스팀터빈과 함께 복합발전의 3대 핵심 주기기 중 하나다.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스팀터빈을 구동시키며 2차 발전을 통한 발전 효율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비에이치아이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468억3000만 원 규모의 신한울 3ㆍ4호기용 복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5일 공시했다.


복수기는 터빈에서 배출된 증기를 냉각해 물로 되돌리는 핵심 설비다. 원자력 발전소의 효율을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한다. 비에이치아이는 △우수한 설계 및 제작능력 △글로벌 수출 실적 △가격 경쟁력 △높은 수준의 품질보증시스템 등을 인정받아 경쟁이 치열한 복수기 분야에서 공급자로 선정됐었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비에이치아이는 복수기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신월성 1ㆍ2호기 복수기 제작에 참여한 이후, 미국 보글(Vogtle) 3ㆍ4호기, 썸머(Summer) 2ㆍ3호기 원전에 복수기를 성공적으로 수출하는 등 글로벌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해 가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신한울 3ㆍ4호기 복수기 수주는 기술력과 납기 역량을 종합적으로 입증한 성과”라며 “대형 원전뿐 아니라 소형모듈원전(SMR), LNG 복합화력, 암모니아 혼소, 그린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영역에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수주를 이어가며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약 25조원(4000억코루나) 규모 체코 신규 원전 계약이 전격적으로 체결됐다. 발목을 잡았던 체코 법원의 결정이 무효화하자마자, 우리 측이 서명한 계약서에 체코 측이 서명을 마무리하며 계약이 맺어진 것이다. K원전이 해외에서 원전을 수주하기는 2009년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이다.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4일 온라인과 방송으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EDUⅡ(체코 두코바니Ⅱ원자력발전사) 간 체코 신규 원전 계약이 체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이날 체코 최고행정법원에서 한수원과 EDUⅡ(체코 두코바니Ⅱ원자력발전사) 간 원전 계약을 진행해도 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데 이어 불과 몇 시간 만에 곧바로 계약이 맺어진 것이다. 한수원과 EDUⅡ는 애초 각국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7일 계약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프랑스 EDF(프랑스전력공사)가 양측의 계약에 문제가 있으니 본계약 체결을 중지해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현지 법원이 계약 전날인 6일 인용하면서 연기된 바 있다.


그런데 이 판결에 대한 체코 측의 항고에 이날 현지 법원이 ‘무효’라고 선언하며 계약 체결 여건이 마련됐고, 체코 측이 곧바로 서명하면서 효력이 발생한 것이다. 당시 계약을 위해 체코를 찾았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계약 무산 직후인 지난달 8일 “불가피하게 계약 체결은 지연됐지만, 체결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는 다 마무리하고 왔다”며 “체코 정부도 법적 문제가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측이 유럽연합(EU)에 잇따라 문제를 제기하면서 일각에선 체코 총선이 열리는 10월 이후로 계약이 밀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계약은 마무리된 것이다. 앞서 체코 정부는 법원의 계약 중지 결정에도 지난달 7일 애초 계획대로 내각회의를 열고 가처분 결정을 현지 법원이 취소하는 즉시, 한수원과 발주사인 EDU Ⅱ가 곧바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정부 승인 절차까지 마쳤고, 한수원 측도 이미 준비된 계약서에 서명을 마무리하면서 법원 결정 즉시 계약이 이뤄졌다.






비에이치아이가 한국전력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순환유동층 보일러(CFBC)용 암모니아 전소 버너 실증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한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 5월20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열린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 준공식에 참석해 한국전력과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2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테스트베드는 암모니아를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발전 기술을 국내에서 실증할 수 있는 첫 현장으로, 고효율 연소기술을 검증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비에이치아이는 한국전력연구원과 함께 지난 2023년부터 정부 과제로 1MWth(메가와트터미널) 용량의 암모니아 전소 버너를 개발해 왔다. 이번 준공을 기점으로 양사는 15.2MWth급 실규모 암모니아 전소버너 시제품을 제작해 삼척 발전소에 설치하고 성능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실증은 발전소 내 기동용 버너 1기를 암모니아 전소 버너로 교체해 오는 9월부터 약 6주간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시제품의 성능 검증과 기술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이후 삼척 발전소의 기동용 버너 32기를 2027년까지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1000MW급 CFBC 발전소에서 암모니아 20% 혼소 실증에도 나선다. 교체가 완료되면 연간 약 1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세계 최초 CFBC용 암모니아 전소 버너 기술 실증 프로젝트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비에이치아이는 CFBC 외에도미분탄(PC) 보일러용 암모니아 혼소 기술 개발도 병행 중이다. 이미 30% 혼소에 성공한 바 있으며, 향후 당진 발전소 내  석탄 버너 36기 전면 교체 및 실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실증 프로젝트를 계기로 CFBC와 PC 보일러 양 분야에서 암모니아 기반 탄소중립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시장 선도와 기술 리더십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코스닥 상장사 비에이치아이가 52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필리핀 전력회사에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4월28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2850원(13.07%)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545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발전용 기자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5일 정규장 마감 후 필리핀 전력회사 ‘산 미구엘 글로벌 파워홀딩스(SMC글로벌)’와 약 5200억원 규모의 순환유동층(CFBC) 보일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127.9%에 달한다.비에이치아이는 선금에 해당하는 540억원가량을 내달부터 내년 4월까지 나눠서 받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보일러 및 유관 부문의 모든 영역을 당사가 수주한 사례”라며 “이를 발판 삼아 필리핀 내에서 진행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주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52.7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5.07% 증가. 영업이익은 124.43억으로 253.39% 증가. 당기순이익은 86.80억으로 44.91% 증가. 






비에이치아이는 16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23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사우디 제2의 도시 제다 북쪽 150km 지점에 위치한 라빅 산업단지 내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라빅2'에 총 6기, 2200㎿(메가와트) 규모의 HRSG를 공급할 예정이다.비에이치아이는 지난 2월 하얼빈일렉트릭(HEI)과 2930억원 규모의 루마2·나이리야2 복합화력발전소용 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1월에는 1221억원 규모의 두루마 복합화력발전소 HRSG 공급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했다.회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중동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한 기업이 과반의 프로젝트를 따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며 "이는 당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 품질, 납기 대응력 등 전반적인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HRSG는 LNG 복합화력발전소에서 가스터빈의 고온 배기가스를 회수해 증기터빈으로 재활용함으로써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설비다. 최근 글로벌 LNG 발전 수요가 급증하면서, 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포함한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이 이미 7000억원을 넘어섰다"며 "현재 논의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어가 지난해 실적을 능가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47.41억으로 전년대비 10.16% 증가. 영업이익은 219.27억으로 45.34% 증가. 당기순이익은 195.85억으로 162.43%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73.99억으로 전년대비 11.27% 증가. 영업이익은 150.87억으로 86.08% 증가. 당기순이익은 74.64억으로 191.1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 설계/생산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배열회수보일러), 보일러, B.O.P(Balance of Plant) 등.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 최대주주는 박은미 외(40.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01.97억으로 전년대비 40.58% 증가. 영업이익은 81.08억으로 306.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1.18억 적자로 345.8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23일 11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4일 2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7일 152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7일 47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5일 40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8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8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