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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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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생명과학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가 장미세포 유래 세포외 소포체를 항노화의 핵심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장미 유래 세포외소포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개선용 외용제 조성물’(특허번호 10-2823078)이 특허등록됐다고 6월23일 밝혔다.  

피부 보습, 항노화, 피부 장벽 강화, 항스트레스에 의한 세포 손상 보호, 피부 재생, 창상 치유, 모공 축소, 피지 억제, 세포 에너지 증진 및 여드름 억제 효과, 자외선 또는 청색광으로부터의 보호 등 다양한 개선 효과를 지닌 물질이다.   

장미 유래 세포외 소포체를 포함하는 조성물은 피부 개선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장미세포 대량배양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신기술(NET) 인증 기술이자 장영실상 수상과 관련된 핵심 기술인 SMART-RC2 기술이 적용됐다. 고주파 처리된 배양 방법을 통해 장미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외 소포체를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특허 등록일자는 지난 17일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식물세포 연구소는 이러한 기술 개발의 중심에 있으며, 최신 장비와 전문 인력을 통해 장미세포의 생리활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연구소는 식물세포의 대량 배양 및 유효 성분 추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세포외 소포는 피부 재생 및 노화 방지 효과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소비자 수요 증가에 힘입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포외 소포는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통해 피부 재생 및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최근 노화 방지 및 개선 효과가 입증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이 자연 유래 성분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식물 유래 세포외 소포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바이오에프디엔씨의 혁신적인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은 코스메틱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며 “최근 식물유래 PDRN소재의 인기로 인해 특정 업체에서 바이오에프디엔씨의 특허 및 조성물을 침해하는 사례가 일부 밝혀져 법적 대응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로쓰리서치는 6월20일 바이오에프디엔씨에 대해 스킨부스터향 매출 고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 플랫폼 기반의 바이오소재 전문 기업이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바이오에프디엔씨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구축한 250여개의 식물세포주로 원하는 유효물질을 설계·생산하고, 배양부터 대량 생산까지 전 과정을 수직 계열화한 점"이라며 "배양 원가를 제거해 반복 생산이 가능한 단일세포주 구조로, 고정적인 비용 부담 없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코스메슈티컬,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의 소재로 활용되는 식물세포 유래 유효물질(식물세포주·성장인자·펩타이드 등)과 식물세포 유래 약리물질(항체·백신 등) 기반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성장인자는 세포 분열을 촉진해 세포 수를 늘리고, 대사를 촉진해 크기를 증가시킴으로써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며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성장인자를 활용한 스킨부스터의 원료 및 완제품(ODM·OEM·자사 브랜드)을 제조·판매 중이며, 관련 매출 성장률은 매년 3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1분기 GFX(성장인자 원료의 완제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최근 스킨부스터 시술 수요 증가로 피부과와 성형외과향 앰플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미국 '에이엠메딕스'와 체결한 원료(병풀·PDRN 등) 및 스킨부스터 공급 계약의 매출이 올해부터 반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식물 배양 기반의 다양한 스킨부스터용 유효물질 개발이 가능해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전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주가가 장 중 강세다. 지난 4월21일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최근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명 리쥬피나 다이아샷 아이패치)가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며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밝히면서다. 회사는 당장 이번 하반기부터 중국 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리쥬피나 다이아 샷 아이패치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4월25일 오후 2시19분 기준 바이오에프디엔씨 주가는 전일 대비 600원(4.19%) 오른 1만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이와 같이 밝히면서 "우리 회사가 개발한 원천 기술은 피부 조직과의 안정적인 결합을 유도하는 독창적 앵커링 구조 (Anchoring structure)를 통해 유효성분의 전달 효율이 저하되는 문제를 극복했다"며 "이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화장품은 물론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 전달 시스템으로의 응용을 준비 중이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기술 협력 또한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에 따르면 신제품 리쥬피나 다이아샷 아이패치는 피부 침투력과 유효 성분 전달력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아이케어 제품으로 눈가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강화를 위한 핵심 성분들이 미세침 형태로 피부에 직접 전달된다. 또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을 위해 병원을 방문, 시술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중국 위생허가는 중국 내 화장품 및 뷰티 제품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필수 절차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만 부여된다. 이번 인증 취득은 바이오에프디엔씨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중국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바이오에프디엔씨는 이번 중국 위생허가 취득을 계기로 수출 무대를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는 당장 오는 하반기부터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리쥬피나 다이아샷 아이패치를 판매할 계획이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3.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79% 증가. 영업이익은 14.40억으로 49.22% 증가. 당기순이익은 16.30억으로 50.93% 증가. 



바이오에프디엔씨가 미국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앞으로 매출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나아가 신규 소재 개발과 의료기기, 마이크로니들 패치 등 연구를 지속해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겠단 전략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최근 국내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이엠메딕스와 식물세포 플랫폼을 활용한 소재 및 완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12월5일 밝혔다. 

이 계약은 스킨부스터 소재와 완제품(바이알)을 2년간 20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내용이다.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은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와 의료 미용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다. 

바이오에프디엔씨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에이엠메딕스는 필러와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 등이 주력 제품이다. 현재 지방 분해와 관련한 바이오신약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등 수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 설계 및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식물세포 유래 유효물질과 약리물질, 완제품 등을 연구한다. 기능성 화장품뿐 아니라 의약품 소재 성분과 완제품을 생산하며 비교적 탄탄한 이익창출능력을 자랑한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13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이다. 부채비율이 10%를 밑돌 정도로 재무건전성도 뛰어나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최근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마이크로니들 패치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의 사업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단 목표다. 내년엔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에도 한창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위염치료제와 위암치료제, 요실금치료제, 자궁경부암 백신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핵심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더 나아가 CDMO(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미국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이 실적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재조합 단백질   등 신규 소재 개발과 마이크로니들 패치 등 신사업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는 "이번 바이오에프디엔씨가 공급 계약한 주요 스킨부스터 제품은 식물세포 플랫폼을 활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이며 다양한 임상실험에서 탁월한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며 "미국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향후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60.66억으로 전년대비 3.04% 증가. 영업이익은 48.53억으로 3.60% 감소. 당기순이익은 45.01억으로 19.41% 감소.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5.92억으로 전년대비 1.66% 감소. 영업이익은 50.34억으로 3.13% 증가. 당기순이익은 55.85억으로 28.84% 증가.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식물세포 설계기술 및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의 소재로 활용되는 식물세포 유래 유효물질(식물세포주, 성장인자, 펩타이드등)과 식물세포 유래 약리물질(항체, 백신 등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 중 핵심요소기술인 SMART-RC² 대량배양기술을 활용한 식물유래 재조합 성장인자, 피토펩타이드, 장미세포주를 포함한 다양한 형질전환 식물세포주를 주력으로 생산. 식물세포 플랫폼 기반 약리물질 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파이프라인으로는 줄기세포촉진제(P334-CT(포피라334), 시약), 요실금치료제(KSF-D(쿠라리논), 신약), 위암/위염치료제(HelicoMab, 신약) 등을 보유.
최대주주는 모상현 외(31.39%), 주요주주는 GIVAUDAN(8.4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8.55억으로 전년대비 32.43% 증가. 영업이익은 48.81억으로 55.54% 증가. 당기순이익은 43.35억으로 49.07% 증가.


2023년 10월31일 112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7월17일 19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아간 모습에서 올 4월9일 1223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25일 23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01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