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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30410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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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국내 대표 AI 기업 솔트룩스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월26일 밝혔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두 달이 소요되던 투자 및 연구 등 전문 분야의 리포트 작성 업무가 이제 5~10분 내외로 단축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번에 공개된 정식 버전에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대거 탑재됐다. 우선 세계 AI 업계에서 주목받는 추론(reasoning) 기술을 탑재했다. 이를 적용한 구버의 ‘딥리서치’는 찾아낸 정보를 다단계 추론하여 정확한 심층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심층 리포트’는 프리미엄 리서치와 기관 데이터 등의 레퍼런스를 100개 이상 참조하고 추론을 거쳐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20페이지 이상의 깊이 있는 보고서를 자동 생성한다. 기획자나 투자자, 연구자 등이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정보의 활용성 및 접근성도 크게 높아졌다. ‘AI팟캐스트’는 에스크 구버를 통해 확보한 답변과 내가 추가한 자료를 기반으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AI보이스 기반 팟캐스트를 자동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맞춤형 콘텐츠로 조합된 뉴스레터를 자동생성해 메일과 문자로 전달하는 ‘위클리/데일리 구버’를 통해 중요한 이슈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에스크 구버의 경우 구글의 ‘Gemini’, 오픈AI의 ‘GPT-4o’ 등으로 LLM 선택지가 다양화된 한편 금융과 특허 등 전문 데이터를 리소스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하고 전문적인 답변 제공이 가능해졌다.이외에도 연동된 소셜미디어 및 메일의 콘텐츠를 수집해 주는 ‘스크랩 에이전트’, 주가와 소셜 버즈 분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컴패니 브리핑’, 웹 서핑 중에도 문서 분석 및 콘텐츠 추천을 지원하는 ‘브라우저 에이전트’ 등이 업데이트됐다.이경일 구버 대표는 “마케팅, 리서치, 투자, 기획 분야의 업무 환경 혁신을 이끎으로써 생산성 극대화와 노동 시간 감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단계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뿐 아니라 하반기부터는 글로벌마케팅도 시작할 예정으로, 세계적인 AI 에이전트 서비스로의 입지를 굳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 정부 주관의 ‘AI 국가대표 기업’ 선정 발표를 앞두고 관련 업계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솔트룩스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솔트룩스는 파운데이션 모델 부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경쟁력을 보이고 있으며, 실사용 사례와 기술 발전 속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부는 이번 선발을 통해 총 5개의 ‘AI 국가대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 유형은 ▲새로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업과 ▲기존 모델의 고도화·확장 기업으로 나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년간 GPU, 데이터, 인재 등 핵심 자원이 집중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이들 기업의 AI 모델은 공공사업에서 우선 활용되는 등 초기 국내 AI 생태계의 주도적 역할이 부여된다.

솔트룩스는 이 가운데 ‘신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유형에서 강점을 가진 후보군으로 평가된다. 2023년 9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루시아 1.0’을 선보인 이후, 빠르게 후속 모델을 공개하며 기술 진화 속도와 독자 역량을 입증했다. 실제로 루시아 2.0, 루시아 2.5를 거쳐, 최근 ‘루시아 3.0’을 2025년 5월 출시한 상태다.

유안타증권은 “솔트룩스는 빠르게 발전하는 모델 라인업을 통해 패스트 팔로워가 아닌 ‘퍼스트 무버’로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루시아 2.5는 운영 효율성과 벤치마크 성능에서 강점을 보였다. 운영비용은 GPT-4o 대비 1/20, 국내 주요 AI 모델 대비 1/10 수준으로 저비용 구조를 실현했고, 성능 면에서도 주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동등하거나 우위의 결과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력뿐 아니라 실제 공공사업 적용 사례도 선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솔트룩스는 루시아 모델을 활용해 지자체 주관의 AI 기반 어장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는 단순 기술개발을 넘어 상용화와 실효성까지 확보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정부가 AI 생태계 주도권을 민간에 위임하는 구조 속에서, 솔트룩스는 기술 자립성과 시장 활용도를 모두 갖춘 기업”이라며 “AI 국가대표 기업 선정 시 대규모 자원 지원과 공공부문 확대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중장기적인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이 솔트룩스(34,850원 ▲ 3,700 11.88%)에 대해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사업 확대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6월2일 분석했다.

백종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솔트룩스의 정부 사업 매출 비중은 지난해 별도 기준 64.6%다”며 “인공지능(AI) 사업 레퍼런스를 이미 확보한 점을 고려했을 때 대정부(B2G) 사업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AX 사업을 확대해 국가 전반적으로 AI 서비스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AI 구축 사업 예산은 지난해 966억원에서 올해 2849억원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공공AI 도입률은 지난해 23.7%에서 2030년 95%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백 연구원은 “AI 국가대표로 선정될 경우 기존 SI 중심 비즈니스 모델이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SaaS) 혹은 로열티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다”며 “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오는 5곳의 AI 국가대표 기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 기업은 정부로부터 최대 3년간 GPU, 데이터, 인재 등 자원을 지원받는다. 국가대표 개발 AI 모델은 초기 AI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공공사업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솔트룩스는 2023년 9월 자체 개발 파운데이션 모델 루시아 1.0을 출시한 이후, 루시아 2.0(2024년 5월), 루시아 2.5(2025년 2월)를 공개했다. 현재는 루시아 3.0(2025년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솔트룩스에 따르면 루시아 2.5의 운영비는 오픈AI의 GPT-4o 대비 20분의 1, 딥시크 모델 대비 10분의 1 수준이다. 루시아를 활용한 지자체 주관의 AI 기반 어장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304100)는 '솔트룩스 AI 컨퍼런스(Saltlux AI Conference 2025, 이하 SAC 2025)'를 5월29일 서울 강남 GS타워 아모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AI 에이전트, 세상을 집어삼키다(AI AGENT is Eating the World'를 주제로 열렸다. 솔트룩스를 포함한 다이퀘스트, 구버 등 솔트룩스 그룹사와 다양한 협력 기업들이 참여해 생성형 AI 이후 진화된 'AI 에이전트'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대거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기술은 솔트룩스가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루시아3'다. '루시아 3'는 △언어 생성과 이해에 특화된 '루시아3 LLM' △복잡한 추론과 판단을 수행하는 '루시아3 Deep' △비정형 정보 분석을 담당하는 '루시아3 VLM'으로 구성됐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스스로 사고하고 실행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루시아3 Deep'은 사용자의 질문 복잡도에 따라 스스로 추론 길이를 조정하며, 일상적인 질의부터 고차원 분석까지 폭넓은 대응이 가능한 고도화된 사고 능력을 제공한다. 도메인 특화 언어처리 성능이 강화된 '루시아3 LLM'은 글로벌 대형 언어모델 대비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루시아3 VLM'은 문서·이미지·데이터 그래프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 분석해 전문 리포트 생성과 탐색형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솔트룩스의 미국법인 구버는 작년 선보인 프리뷰 버전에서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속도를 대폭 개선했을 뿐 아니라 AI 보이스 기반 자동생성 '팟캐스트', 맞춤 정보를 메일 및 문자로 자동발송하는 '위클리·데일리 구버' 등 더 강력해진 에이전틱 AI 기능을 더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버' 정식 버전을 행사에서 선보였다. 

특히 강조된 '딥리서치' 기능은 최근 AI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른 고급 추론 및 플래닝 기술을 적용, 전세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심층 리포트'는 프리미엄 리서치와 기관 데이터 등 전문 정보를 100개 이상 참조함으로써 20페이지 이상의 심도 깊은 보고서를 자동생성하는 기능이다. 정보 처리 및 문서 작성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투자와 연구 등 전문 분야에서의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이퀘스트는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 감성 표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멀티모달 AI 콘텐츠 플랫폼 '젠웨이브'와 '젠웨이브 스튜디오'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콘텐츠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창작 도구다. 콘텐츠 생산의 효율을 극대화하며, 감성 커뮤니케이션 AI 이모티콘 미미콘은 상대방의 감정을 분석해 말투, 표정, 음성을 반영한 이모티콘을 자동 생성함으로써 새로운 감성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했다. AI 상담 에이전트 '워크센터'는 24시간 실시간 고객 응대를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자동화를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소개됐다.다이퀘스트는 25년간 축적한 상담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고객 응대 에이전트 '인포채터'와 실시간 상담 지원 솔루션인 '디플랫폼'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두 솔루션은 △고도화된 의도 분석 △LLM 기반 응답 생성 △자동 문서 매칭 및 상담 품질 분석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상담 효율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높인다. 또한 국내 주요 종합 쇼핑몰의 70%가 선택한 지능형 상품 검색 솔루션 '다이버(Diver)'가 고객 여정 기반의 대화형 추천 기능으로 전환율 극대화를 실현하는 새로운 버전을 선보여 주목받았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솔트룩스의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루시아 플랫폼'도 함께 소개됐다. 해당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텍스트, 음성, 이미지 생성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합 제공하며, 오픈AI(OpenAI)와 구글(Google) 대비 경제적인 요금으로 고성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관련해 "10배 좋아지고 10배 경제적"이라며 "LLM 뿐만 아니라 노래와 영상제작, 심층 리포트 제작 등은 물론,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통한 쉬운 개발과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7.6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80% 감소. 영업이익은 59.25억 적자로 56.7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0.53억 적자로 56.6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9.44억으로 전년대비 49.03% 증가. 영업이익은 86.32억 적자로 92.9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8.58억 적자로 107.2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6.73억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 영업이익은 94.39억 적자로 19.5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3.29억 적자로 93.6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업체. AI Suite, Big Data Suite, Graph DB Suite 소프트웨어 판매, 개발 및 Cloud Service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특히, 4대 제품(AI, Big Data,Cloud Service, GraphDB)을 기반으로 고객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니즈에 최적화된 총 3개 분야의 사업(심층질의응답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반 증강분석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을 전개. AICC SaaS 사업, 초개인화 AI 서비스 사업, 메타휴먼 사업 등 신규사업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이경일 외(14.00%), 주요주주는 정문선 및 특별관계자(현대비앤지스틸)(9.1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3.14억으로 전년대비 13.27% 증가. 영업이익은 19.59억 적자로 38.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3.64억 적자로 51.1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2년 10월13일 60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3년 9월6일 493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5일 1234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9일 589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18일 45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4일 54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3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5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