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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1660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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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한국IR협의회는 7월3일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낸드 고단화와 극저온 식각 장비 도입에 따라 소모성 부품의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며 실적 개선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박성순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낸드 고단화와 극저온 식각 신규 장비의 도입에 따른 파츠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낸드 고단화가 진행될수록 플라즈마의 에너지 증가로 파츠 교체 주기가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고객사들의 고단화 전환에 따라 하나머티리얼즈의 부품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V10 낸드에는 극저온 식각 장비가 도입돼 하나머티리얼즈는 커버 링(Cover Ring)을 추가적으로 공급했다. 포커스 링(Focus Ring)도 탄화규소(SiC)로 바뀌며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을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하나머티리얼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631억원, 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 15.4%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 낸드 가동률 개선과 전환 투자, 키옥시아(일본) 신규 팹 가동, D램 신규 라인 가동 등으로 파츠 수요는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측면에서는 파츠 공급 물량 증가로 인한 가동률 상승, 원재료 가격 하락 등에 따라 전년 대비 1.7%포인트 개선된 영업이익률 19.0%를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DB금융투자는 6월27일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극저온식각 장비향 부품 공급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일 종가는 2만5800원이었다.    

서승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액은 633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13%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1분기 고객사 재고 조정 이후 재고 재축적 수요가 반영되며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메모리 업황 회복과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에 따라 주요 반도체 고객사의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극저온식각 장비향 부품 수요 확대가 실적 모멘텀을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202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76억원, 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 6%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26년에는 NAND 신규 장비향 부품 공급으로 매출과 이익이 각각 9%, 19%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으로는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2025년에서 2026년으로 변경한 점과 400단 이상 NAND용 장비향 커버링, 그라운드링 등 고부가 부품 공급 확대 가능성을 꼽았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86.3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 영업이익은 87.17억으로 33.06% 증가. 당기순이익은 61.35억으로 12.47% 증가. 



반도체 소재 기업 하나머티리얼즈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3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4.38% 상승 2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머티리얼즈와 지주사 하나반도체홀딩스 간의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병은 단순한 기업 결합을 넘어, 그룹의 경영권 변화를 예고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최근 하나마이크론의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그룹 내 위상이 강화됐다. 하나반도체홀딩스와의 합병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면서, 향후 그룹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합병이 단순히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넘어, 2세 승계를 위한 포석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2대 주주인 최한수 부사장의 그룹 내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경영권 승계 구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머티리얼즈 측은 합병 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핵심 부품인 일렉트로드와 링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실리콘 및 실리콘카바이드(SiC) 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부품 생산에 주력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반도체 칩 생산의 수율과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으로, 에칭 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 소재의 일렉트로드와 링은 업계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하나머티리얼즈는 실리콘 중심의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실리콘카바이드(SiC)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iC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SiC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16.46억으로 전년대비 7.74% 증가. 영업이익은 434.12억으로 5.16% 증가. 당기순이익은 317.57억으로 7.13%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5.77억으로 전년대비 24.00% 감소. 영업이익은 412.83억으로 55.96% 감소. 당기순이익은 341.94억으로 57.33% 감소. 


반도체용 실리콘부품 소재 및 부품 생산업체. 반도체 생산시 사용되는 실리콘(Silicon) 및 실리콘카바이드(SiC) 소재의 일렉트로드(Electrode)와 링(Ring)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 영위.신규사업으로 플라즈마 환경에 강한 CVD SiC 사업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하나마이크론 외(45.17%), 주요주주는 Tokyo Electron Limit(13.80%), 국민연금공단(6.4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73.24억으로 전년대비 13.36% 증가. 영업이익은 937.39억으로 13.94% 증가. 당기순이익은 801.35억으로 20.19% 증가. 


2017년 5월2일 75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2일 6159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218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3월21일 39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6일 23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6월26일 26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2일 250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5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