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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0994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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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그로쓰리서치는 7월4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음성공장 가동으로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되면서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바이오플러스는 히알루론산(HA) 기반의 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 화장품 소재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고탄성·고정력·지속성을 강화한 독자적 필러 기술 MDM(Multi-Density Matrix)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필러 제품이 전체 매출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는 충북 음성공장 가동을 본격화하며 소품종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 고마진 체질을 완성했다"며 "최근 음성 바이오콤플렉스 준공과 유통구조 개편을 통해 영업이익률 40%대 회복과 중장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고 전했다.바이오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664억원, 영업이익 237억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 47.5%를 달성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한 연구원은 "저가 ODM 물량 정리와 고가 수출 중심의 구조 재편이 일부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예상 매출은 1086억원,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추정되며, 음성공장 가동과 직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바이오플러스가 150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충북 음성 바이오콤플렉스는 연간 HA 필러 생산능력을 기존 400만개에서 4000만개로 10배 확대할 수 있는 자동화 생산시설을 갖췄다. 이 시설은 미국 FDA 및 유럽 CE 인증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제품별 독립 생산라인을 통해 의약품, 화장품, 보툴리눔톡신,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생산이 가능하다.한 연구원은 "공장 가동 초기에는 감가상각과 고정인건비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존재하나, 소품종 대량생산 체제로의 전환은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기존 200곳 이상 소형 고객 중심의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대형 거래처 20~30곳으로 집중되면서 물량 안정성과 주문단가가 상승하면서 생산 효율 개선과 마진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바이오플러스는 브라질·유럽·중동을 시작으로 일본·미국 등으로 직수출 채널을 확대 중"이라며 "직수출 비중 증가는 평균판매단가(ASP)를 높이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고, 올해는 수출 네트워크 완성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유효성분 반감기 증가 기술(AUT)과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기술(BMTS)을 성장인자 펩타이드에 적용한 ‘휴그로(HUGRO) 펩타이드’ 기술을 완성했다고 6월27일 밝혔다.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는 단백질 분해의 핵심 경로인 유비퀴틴화에서 유비퀴틴이 결합하는 지점인 라이신(lysine)을 아르기닌(arg)으로 치환해 단백질의 분해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생체 활성 분자의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체내에서 안정적으로 오래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BMTS(Biological Materials Transdermal System)는 특수한 아미노산 서열을 가진 소수성 펩타이드를 통해 피부 장벽을 직접 관통하고, 세포 내로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침투시키는 기술이다. 단순한 운반체를 넘어, 생체 활성 물질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특화된 택배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성장인자(Growth Factors) 펩타이드는 보습, 항상화 효과를 넘어 피부 그 자체의 ‘생물학적 기능’을 회복시키는 핵심 기술로 재조명 받고 있다. 글로벌 뷰티업계에선 이를 추출해내고 포장하는 기술들이 트랜드가 되면서 고기능 안티에이징을 위한 대표 성장인자들로 EGF, FGF, TGF, VEGF, PDGF 등이 주목받았다. 이러한 성장인자 펩타이드는 인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생리활성 단백질로,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통해 조직 재생과 성장, 이동 등을 조절한다. 피부에 적용될 경우 노화로 인해 저하된 피부 기능을 회복시키고 주름, 탄력, 미백 등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유도하는 핵심 촉진제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펩타이드는 피부 장벽과 체내 불안정성이라는 한계가 있다. 단백질과 펩타이드는 크기가 크고 친수성이 강해 세포막의 지질 이중층을 통과하기 어렵고, 어렵게 흡수되더라도 유비퀴틴-프로테아좀 경로(UPP)에 의해 빠르게 분해돼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두 가지 핵심 플랫폼 기술을 통해 휴그로 펩타이드를 탄생시켰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해당 기술은) 단순히 성분을 담는 데 그치지 않고,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통해 아름다움의 본질을 세포 깊숙이 전달하는 독보적인 바이오 솔루션”이라며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의 패러다임을 휴그로(HUGRO)라는 이름으로 다시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9.8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9.07% 증가. 영업이익은 71.01억으로 193.67% 증가. 당기순이익은 85.21억으로 221.55% 증가.


상상인증권은 4월21일 바이오플러스(099430)에 대해 주가 장기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의 주가는 성장률 둔화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중반까지 6000원~7000원대의 장기 조정에 머물었다. 이후 지난해 4분기의 영업실적 회복 기대감으로 같은해 12월부터 상승하며 현재 8000원 내외로 회복한 상황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1분기 영업실적 수준이 긍정적으로 추정된다. 전사 연결 매출액 237억원, 영업이익 86억원으로 평년 분기 실적을 크게 초과할 것"이라며 "필러 수출은 유럽·아세안·중동·독립국가연합(CIS)과 함께 특히 남미 중에서도 브라질 등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동사의 매출은 전통적으로 하반기 매출비중이 높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 성장 폭이 클 것"이라며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반기에도 주가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매출 확대를 위해 약 1600억원을 투입, 음성 신규 공장을 올해 완공하고 사용 승인도 받았다"며 "올해 8월~9월쯤에는 의료기기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정을 받을 예정이다. 신공장이 완공되면 히알루론산(HA) 필러 생산능력(CAPA)이 기존 540만개에서 4000만개로 늘어나게 된다. 장기적으로 톡신도 여기서 생산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동사는 의료기기·화장품 등에서 장기 성장 비전도 있다"며 "필러의 경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가교 임상을 통해서 내년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올해 1분기 현재 중국 하이난 공장도 GMP 허가 인증 심사를 받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필러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와 함께 "하이난 공장 생산과 한국 수출의 투 트랙 전략을 진행 중이며, 하이난 공장에서 필러 생산 전까지는 화장품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화장품 브랜드 '보닉스(BonyX)'는 중국 하이난 현지 공장에서 의료기기 2등급 제조·판매 허가를 받은 상태다. 하이난 공장에서 생산된 화장품은 향후 중국 전 지역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장품에서는 현재 19개의 원료를 개발하고 매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자회사 코트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결로 계상되며 올해 130억원 이상의 매출이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톡신사업도 추진 중이다.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퓨어(Pure)톡신과 라이트체인 톡신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플러스는 오버행 이슈가 다소 존재하고 있다. 지난해 말 연결기준 현금성 자산은 510억원이며, 실제 차입성 부채는 666억원이다. 

차입성 부채 중에는 전환사채 600억원이 있으며, 주식 전환 기간 시작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현재 전환가격은 6550원이다. 다만 콜옵션 60%가 있어 이를 차감하면 실제 오버행 물량은 240억원이며, 발행 주식 수의 5~6% 내외 수준이다.

이에 대해 "올해 영업실적이 의미 있게 증가한다면, 주가가 상승하면서 전환사채 물량을 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마지막으로 "올해 추정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4.3배 내외"라며 "동사의 향후 매출성장률이 20%대 이상임을 감안하면 주가는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2025년 실적은 총매출 1089억원(전년 대비 +65.5%), 영업이익 483억원(전년 대비 +107.2%)으로 추정된다"며 "HA 필러 매출이 72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메디컬 디바이스 81억원, 코스메틱 227억원, 상품 및 용역 부문에서 7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바이오플러스가 중국 하이난 의료관광특구 내 위치한 현지 공장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4월11일 밝혔다.      

앞서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보건당국으로부터 하이난 현지 공장에 대해 의료기기 2등급 GMP 현장 실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3월 최종 인증을 완료했다. 이번 하이난 공장 GMP 인증 획득을 통해 바이오플러스는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기기 2등급 제조 및 판매 허가를 획득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 보닉스(Bonyx)와 스킨부스터 제품 양산에 속도를 내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이 공장에 대해 의료기기 3등급과 코스메틱 생산 시설에 대한 GMP 승인 절차도 진행하고 있어 추가 생산라인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황영기 바이오플러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한한령 해제와 중국시장 개방의 기대감이 커지는 시점에 현지 GMP인증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된 점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바이오플러스의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해 중국 전역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해당 공장이 중국시장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의료기기 3등급 품목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4.09억으로 전년대비 2.10% 증가. 영업이익은 236.67억으로 15.55% 감소. 당기순이익은 175.10억으로 36.15%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0.43억으로 전년대비 14.68% 증가. 영업이익은 280.26억으로 10.90% 증가. 32.42% 증가. 당기순이익은 274.22억으로 93.89% 증가.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응용제품 및 바이오 제품 전문 업체.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HA)을 주요 원재료로 하여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HA필러와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방광용조직수복재 등 HA 응용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 이 외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차세대 비만/당뇨치료제,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약품 제제를 화장품으로 개발한 바이오 코스메틱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중. 최대주주는 정현규 외(29.0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7.19억으로 전년대비 51.58% 증가. 영업이익은 252.71억으로 38.65% 증가. 당기순이익은 207.08억으로 94.02% 증가. 


작년 6월4일 42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9일 84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9일 6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일 76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4일 738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6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6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42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