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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쥬(4894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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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바이오비쥬 주가가 코스닥 시장 상장 한 달여 만에 공모가 대비 2배 가까이 올랐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에스테틱(피부미용) 관련 기업으로 주식시장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오비쥬는 올해 주력인 스킨부스터와 필러의 고른 성장과 화장품 사업 비중 확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중동, 유럽 등으로 해외 공략 지역을 확장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6월24일 증시에서 바이오비쥬는 전일 대비 620원(3.67%) 오른 1만752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0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는데, 현재가 기준 공모가(9100원) 대비 상승률은 92.5%다. 앞서 기업공개(IPO) 공모 과정에서 수요예측과 청약 경쟁률 모두 1000대 1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바이오비쥬는 청담글로벌의 자회사로, 스킨부스터와 필러, 화장품 등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한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수출 비중은 77.5%에 달한다. 자체 제품뿐 아니라 다른 회사의 중국 수출 물량 판매 등 다양한 통로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준 단일 품목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스킨부스터의 경우 가격 경쟁력 등을 앞세워 중국 시장에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에서 상대적으로 긴 유효기간, 지속시간, 품질 및 제조 경쟁력을 토대로 다른 브랜드 대비 경쟁력을 갖췄단 분석이다.  

올해는 화장품 사업의 약진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바이오비쥬는 지난해 4분기 화장품 브랜드 'CDL'을 출시했는데, 온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올해 1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국내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 등도 기대 요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바이오비쥬의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452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52.5%, 71.9%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이다.  

강시온, 박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비쥬가 해외 공략 지역과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두

연구원은 "바이오비쥬는 중국 외 지역으로 수출 다변화, 유통 채널 및 화장품 사업 확장, 자체 생산에따른 이익률 개선 등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베트남과 튀르키예 등 신규 지역으로 진출하며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고 중동과 유럽으로 진출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용희, 진재현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바이오비쥬는 개발과 생산, 판매 등 모든 과정을 자체 운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갖췄다"며 "자체 개발 및 생산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고, 유통 네트워크를 통한 직접 수출로 중간 단계를 최소화하며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2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라며 "2공장을 가동하면 연간 생산능력이 약 264만개에서 865만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로쓰리서치는 6월19일 바이오비쥬에 대해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바이오비쥬는 올해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주력 사업은 스킨부스터 및 필러 제품 제조 및 판매다. 매출비중은 스킨부스터 29.4%, 필러 23%, 코스메틱 0.1%, 상품 47.5%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바이오비쥬는 개발, 생산, 판매 전공정을 자체 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며 지난해 영업이익률 31%를 기록했다"라며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접 수출하며 중간 단계를 최소화해 추가 수익 및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요 브랜드는 스킨부스터 ‘칸도럽’, 필러 ‘코레나’이며,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 ‘CDL’을 출시했다"라며 "스킨부스터의 경우 긴 유효 기간, 지속 시간 등을 갖춘 고품질의 제품을 7~8만 원의 낮은 시술가로 제공해 타 브랜드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동사의 주요 판매 지역은 중국으로,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67%다. 바이오비쥬는 핵심 타깃 시장인 중국 진출과 사업 확장에 모회사인 청담글로벌을 활용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청담글로벌의 창업주 최석주 대표는 재중동포 3세로, JD닷컴 등 중국 선두 플랫폼 1차 벤더사로서 중국 유통망에서 높은 영향력을 구가하고 있다"라며 "바이오비쥬는 중국 화장품 인증에 많은 경험이 있는 청담글로벌을 통해 중국에 수출 중인 스킨부스터 제품의 중국 위생 인증 대행 계약을 맺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중국 이외에도 베트남, 튀르키에 등 아시아 신규 국가 진출을 시작으로 중동, 유럽으로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수용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2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며, 이에 생산능력(CAPA)은 기존 264만 개에서 약 865만 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스킨부스터·필러 전문 바이오 기업 바이오비쥬가 향후 글로벌 수요 폭증에 따른 대량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하는 등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6월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비쥬는 영업이익 3배 성장과 생산능력 3.3배 확대 성과를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을 거점으로 동남아, 중동, 유럽 등으로의 진출 전략도 본격화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오비쥬 양준호 대표는 최근 "에스테틱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1공장 완공 이후 5년 만에 2공장 증설을 추진하게 됐다”며 “1, 2공장 동시 가동 시 연간 생산능력이 800만개 이상으로 확대되며 기존 대비 약 3.3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군은 스킨부스터, 필러, 더마코스메틱이며 브랜드로는 ‘칸도럽’, ‘아세나르트’, ‘코레나’ 등이 있다.가파른 실적 성장세도 눈에 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96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 당기순이익은 72억원을 기록했다. 2021~2024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50.2%, 영업이익은 무려 187%에 달한다.

바이오비쥬는 향후 글로벌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핵심 타깃 시장은 중국이다. 국내 유통 채널도 강화 중이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신사,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올리브영 입점도 추진 중이다.

시장에서는 탄탄한 실적 성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근거로 바이보비쥬에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에스테틱 산업이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바이오비쥬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확보한 사례”라며“수익성 중심의 성장 스토리가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이오비쥬(489460)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두 배 상승)로 마감했다.  

5월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바이오비쥬는 공모가(9100원) 대비 101.98% 상승한 1만 8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91%대 오른 2만 6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2018년 설립된 바이오비쥬는 스킨부스터와 HA필러를 중심으로 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외주 생산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 설비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대표 제품은 △칸도럽(스킨부스터) △아세나르트(HA필러) △코레나(코스메틱) 등이 있다. 

바이오비쥬는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주력 타깃으로 현재까지 중국, 동남아, 유럽, 중동 등 21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했다. 특히 핵심 수출 시장인 중국의 경우 현지 유통망과 소비자직접판매(D2C) 채널을 조기에 구축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GMP 설비인 2공장 증설, 연구개발(R&D) 및 신제품 개발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바이오비쥬는 지난 8~9일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113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증거금으로 4조 229억원을 모으며 흥행했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2466개 기관이 참가해 1094.25대 1의 경쟁률을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91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96.33억으로 전년대비 72.99% 증가. 영업이익은 92.27억으로 78.64% 증가. 당기순이익은 71.88억으로 117.16% 증가. 


메디컬 에스테틱 수출전문 업체. 히알루론산(HA) 및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스킨부스터(Skin Booster) 및 필러(Filler)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제조·판매. 사업영역은 화장품, 의료기기, 의약품로 구분되며, 화장품에 해당되는 품목은 스킨부스터, 의료기기에 해당하는 품목은 HA필러(HA, Hyaluronic acid), 의약품(상품)에 해당하는 품목은 보툴리눔톡신 등임. 최대주주는 청담글로벌 외(59.82%).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71.30억으로 전년대비 18.68% 감소. 영업이익은 51.65억으로 41.94% 증가. 당기순이익은 33.10억으로 377.63% 증가


5월20일 상장, 당일 26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3일 16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7일 20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16일 16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일 20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일 1831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