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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0032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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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KB증권은 7월7일 삼양식품에 대해 공급능력 확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2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공급능력의 추가적인 확대를 반영해 2026~2031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를 기존 7.6%에서 9.7%로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밀양2공장이 준공되면서 공급능력 확대가 본격화됐다. 류 연구원은 "추가되는 공급능력은 연간 8억3000만식으로 기존 예상했던 6억9000만식 대비 20% 높은 수준이다. 이는 가동시간이 일 20시간에서 22시간으로 늘어난 데 기인한다"면서 "공급능력 확대로 미국 코스트코 등 주요 유통처향 물량이 증가하고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률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반기 미국에서의 라면 가격 인상 효과도 기대된다. 류 연구원은 "하반기 중 미국 라면 가격 인상 가능성도 존재하는데 강한 제품 수요를 바탕으로 가격 민감도가 낮은 만큼 가격 인상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양식품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류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5340억원, 영업이익은 33.8% 늘어난 1197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1293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환율 하락 속 4월 미국 코첼라 파트너십 관련 마케팅비 약 40억원, 5월 정기 급여 인상, 하반기 주요 유통처 물량 확대를 대비한 선제적 판촉비용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양식품 주가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100만원을 넘기며 이른바 ‘황제주’로 올라섰다. ‘불닭볶음면’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덕분이다. 증권가에선 한류 확산과 더불어 수출 증가에 탄력을 받는 K푸드 종목 전반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양식품은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9.07% 상승한 118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엔 역대 최고가인 123만3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전날 시장 예상을 앞지른 호실적을 발표한 영향이다.삼양식품은 올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90억원, 영업이익 1340억원을 냈다. 작년 1분기에 비해 각각 37%, 67% 급증했다. 당초 증권가 예상과 대비하면 각각 약 300억원 더 높은 수치다. 

삼양식품이 1000억원이 넘는 분기 영업이익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률(25.3%)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해외 매출이 급증한 게 주효했다. 삼양식품의 1분기 해외 매출은 4240억원으로 연간 47% 뛰었다. 2023년 1분기 매출의 64.3%였던 해외 비중은 지난해 74.9%, 올해 80%까지 커졌다. 2023년 초 11만5000원 선이던 주가는 약 10배로 급등했다. 2년 만에 텐베거(10배 오른 주식)가 된 셈이다.

증권가는 삼양식품 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보고서를 낸 13개 증권사는 모두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대부분 125만~145만원을 예상한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은 170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종가 대비 4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다.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새로 지은 밀양2공장을 오는 7월 본격 가동한다”며 “이 공장은 미국과 유럽용 고단가 제품 생산에 집중할 전망이어서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내다봤다. 삼양식품 밀양2공장이 상업 생산을 시작하면 삼양식품 생산 능력은 40%가량 늘어난다.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품 품목 중 라면 수출금액은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24.5% 늘었다. 아이스크림과 빙과류는 32.5%, 과자는 28.8% 증가했다.‘초코파이’를 판매하는 오리온도 해외 사업 성장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오리온은 전날 1분기 매출이 8018억원, 영업이익이 1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5% 늘었다고 발표했다. 내수 판매가 연간 1.6% 늘어난 데 비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미국 등에 대한 수출 규모는 23% 증가했다. 이 기업은 올 들어 주가가 19.40% 뛰었다.해외 ‘신라면’ 마케팅에 힘쓰는 농심도 올 들어 주가가 약 19% 올랐다. 농심은 지난 3월부터 ‘신라면 툼바’ 등 신제품의 해외 판로를 늘리고 있다. 같은 달 유럽 판매법인을 신설하기도 했다.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내년엔 부산에 수출 전용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삼양식품의 불닭 소스 원료 등을 생산하는 에스앤디는 올초 4만1000원대였던 주가가 이날 종가 9만원으로 급등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삼양식품을 비롯한 일부 식품 기업이 전형적인 내수기업 구조를 탈피해 수출형 기업으로 모습을 바꾸고 있다”며 “K컬처 인기 등에 힘입어 한동안 매출 증가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90억원, 영업이익 1,34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6%, 28%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이는 주력 제품인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지역 믹스 개선, 현지통화 강세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25.3%에 달했다.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1,2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춘절 물량 판매와 위안화 강세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미국법인은 코스트코 중심의 메인스트림 채널 판매 확대와 달러 강세 영향으로 매출액이 1,321억원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최근 원화 강세 영향으로 2분기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세는 다소 주춤할 수 있으나, 밀양 2공장 완공으로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면서 판매량과 ASP 상승세가 중기적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코스트코, 월마트, 크로거, 타겟 등 주요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네덜란드와 독일 등 메인스트림 채널에서 현지통화 강세와 함께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메인스트림 채널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고, 중국시장에서도 삼양식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주요 경쟁사인 Toyo Suisan과 농심 등이 미국과 한국 시장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삼양식품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 여력도 중기적으로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키움증권은 이러한 실적 개선과 성장 모멘텀을 반영해 삼양식품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40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밀양 2공장 증설에 따른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ASP 확대가 지속되면서 업종 내에서 가장 강력한 이익 증가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삼양식품이 지난해 3442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역대 실적(매출 및 영업이익)을 거뒀다. 

삼양식품(00323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3.36% 증가했다고 2월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7299억원으로 45.02% 불어났다. 당기순이익도 2722억원으로 115% 증가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수출이 본격화된 2016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수익성 높은 해외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12%에서 지난해 20%로 상승해 수익성이 확대됐다. 삼양식품 수출 비중은 2023년 68%에서 2024년 3분기 기준 77%로 1년만에 10% 가량 늘었다. 

미국과 유럽 내 불닭브랜드 인기가 확산되며 물량을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해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 최대 실적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삼양식품은 수출전진기지인 밀양공장을 기반으로 해외 수요에 대응하면서 현지 불닭브랜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와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현지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해외사업 확대에 주력했다. 

특히 미국 SNS에서 까르보불닭볶음면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현지 주류 마켓 채널 입점이 빠르게 진행됐다. 또한 덴마크의 핵불닭볶음면 리콜은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불닭브랜드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계기가 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등에서도 불닭브랜드 입지가 더 견고해지고 있어 향후에도 해외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6월 준공을 앞둔 밀양2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해외 매출 확대에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90.1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14% 증가. 영업이익은 1339.88억으로 67.23% 증가. 당기순이익은 989.59억으로 48.86%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7299.56억으로 전년대비 45.02% 증가. 영업이익은 3442.40억으로 133.36% 증가. 당기순이익은  2722.86억으로 115.09% 증가. 



전 세계 불닭볶음면 열풍을 불러온 삼양식품이 미국 시장조사업체 누머레이터가 선정한 ‘미국 알파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1위로 뽑혔다.

지난 1월8일(현지시각) 누머레이터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결산하며 ‘알파 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가 선호하는 브랜드’ 1위로 삼양(Samyang)을 꼽았다.

삼양식품 다음으로는 2위 텀블러 ‘오왈라’, 3위 천연 비누 ‘닥터 스콰치’, 4위 아이스크림 ‘조니 팝스’, 5위 건강식품 ‘네이처스 가든’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머레이터는 매출 성장률과 SNS 등에서의 언급량 등의 결과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SNS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5월 생일 선물로 까르보불닭을 받고 감격해 우는 소녀의 영상이 틱톡에서 조회수 1억 회를 넘자 직접 집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파티를 열어준 것이 대표적이다.

또 삼양식품은 누머레이터의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부문 조사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삼양식품의 미국법인인 삼양아메리카는 지난해 1~3분기 매출이 1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불닭볶음면의 월마트·코스트코 등 주요 유통 업체 입점도 확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는 마케팅 전략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929.47억으로 전년대비 31.23% 증가. 영업이익은 1468.23억으로 62.46% 증가. 당기순이익은 1249.06억으로 55.6% 증가. 


국내 대표적인 라면 제조업체. 국내 최초의 원조라면 삼양라면을 포함한 불닭볶음면, 짜짜로니, 간짬뽕, 맛있는라면 등 면류와 짱구, 사또밥, 별뽀빠이 등의 스낵류, 조미소재류 및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판매함. 최대주주는 삼양라운드스퀘어 외(45.21%),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2.1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090.37억으로 전년대비 41.59% 증가. 영업이익은 903.76억으로 38.27% 증가. 당기순이익은 802.71억으로 41.68% 증가.


1998년 7월4일 1090원에서 바닥을 찍은 이후론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일 1423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87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36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6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0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