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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2878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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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인투셀이 항체약물접합체(ADC) 링커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상장 전부터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링커 플랫폼 기반의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단 평가다.

7월1일 업계에 따르면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의 공동창업자인 박태교 대표가 2015년 설립한 ADC 개발 기업이다. 설립 이후 뛰어난 기술력과 탄탄한 연구진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지난해 기술성 평가에서 A, A등급을 받아 올해 5월 코스닥에 입성했다.

인투셀의 핵심 기술은 자체 개발한 링커 플랫폼 오파스(OHPAS)다. 이 플랫폼은 혈액 내에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다 암세포 내에서는 선택적으로 절단되며, 약물을 방출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절단형 링커다.

기존에 접합이 어려웠던 페놀계 약물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약효 지속성 혈중 안정성은 물론 면역세포 독성까지 낮추는 성과를 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파스는 글로벌 ADC 기업 시젠의 링커 기술보다 더 넓은 영역의 약물에 적용 가능하다. 또 다양한 약물과 접합을 할 수 있어 여러 암종을 타깃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투셀은 약물의 정상세포 유입을 최소화해 부작용을 줄이는 PMT 플랫폼과 새로운 약물 개발을 위한 넥사티칸 플랫폼 등이 있다.

인투셀은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장 전부터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2022년에는 스위스 ADC테라퓨틱와 최대 6개 타깃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삼성바이오에피스와는 최대 5개 항암 타깃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이어 2024년에는 에이비엘바이오와 최대 6개 타깃에 대한 공동개발에 나섰다. 와이바이오로직스와는 2017년부터 공동연구를 통해 고형암 후보물질 ‘B7-H3 ADC’을 개발하고 있고 현재 전임상 단계다.

특히 아직 휴먼 데이터를 확보하지 않았음에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회사 측은 수년 내 휴먼 데이터를 확보할 경우, 한층 더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를 이을 차세대 ADC 기업으로 꼽힌다. 리가켐바이오는 누적 계약 규모 10조 원, 시가총액 4조 원에 이르는 성과를 이뤘다. 

앞서 이뤄진 기술이전과 파트너십에 힘입어 인투셀은 기술료와 마일스톤 수익 기반의 매출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 16억 원, 2024년 2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탄탄한 연구진도 강점이다. 창업주인 박태교 대표는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콘주올을 발명했고, 문성주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 개발을 이끌었다.

이러한 성과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도 긍정적으로 반영돼 A, A등급을 받았다. 인투셀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고도화와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인투셀 관계자는 “설립 10년 만에 의미 있는 기술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ADC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 2030년대에는 신약 10종 상용화와 기업가치 10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투셀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회사는 OHPAS™(오파스)와 PMT™(Payload Modification Technology) 플랫폼을 통해 기존 링커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며, 혈장 내 안정성 향상과 면역세포 독성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6월4일 업계에 따르면 OHPAS™는 기존 기술로는 접합이 어려운 페놀계 약물을 안정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링커 기술로, 약효 지속성과 혈액 내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PMT™ 플랫폼은 정상세포에 대한 비선택적 약물 유입을 줄여 ADC 치료제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투셀은 국내외 제약사들과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OHPAS™ 플랫폼을 적용한 신규 ADC 신약 개발에 착수했다. 또 다른 사례로 2023년에는 에이비엘바이오와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사의 파이프라인 확대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 협의도 진행 중이다.

박태교 대표는 리가켐바이오의 공동창업자이자 세계 1위 ADC 플랫폼 기술인 '콘쥬올'(ConjuALL)의 발명자로, 인투셀을 통해 새로운 ADC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인투셀은 신약 개발의 여러 난제 중 링커의 불안정성과 그에 수반하는 독성문제를 OHPAS™ 플랫폼으로 해결했다"며, "OHPAS는 ADC 분야의 차세대 표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투셀은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ADC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AD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영역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분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분할 이후 첫 목표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이 가장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5월29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인투셀이 ADC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인투셀은 최대 5개의 ADC 후보물질을 개발을 목표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르면 연내 인체 대상 임상시험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되는 분위기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소질환 유전자 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도 진행 중이다. ADC는 암 세포를 찾아가는 '항체'에 암 세포를 공격하는 '약물'을 연결물질 '링커'를 통해 결합한 구조로 '미사일 항암제'라고도 일컫는다.

인투셀은 ADC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인투셀이 자체 개발한 '오파스(OHPAS) 링커' 플랫폼 기술을 통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절단성(Cleavable) 링커'의 우월성을 입증한 바 있다.

OHPAS 링커는 암세포 내에서만 선택적으로 약물을 방출하는 절단성 구조를 갖춘 혁신 기술이다. 혈액 내에서는 매우 안정적으로 존재한다. 이어 암세포 내 특정 환경에서만 링커와 약물이 절단되며 항암 효과를 유도하는 구조다.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투셀의 링커 기술을 이용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최소 한개의 후보물질이 효능을 나타내면서 인투셀의 기술을 이전받아 임상 등 개발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ADC 시장규모는 보면 2028년기준 약 38조원까지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의 ADC 핵심 플랫폼 '콘쥬올(ConjuALL)'을 공동 개발한 박태교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기존 아민 계열 약물에만 적용 가능했던 한계를 넘어, 페놀 계열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한 자체 ADC 링커 플랫폼 'OHPAS'를 개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현재 글로벌에서 상용화된 시나픽스(Synaffix)의 VC-PABC 플랫폼을 넘어서는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투셀의 글로벌 기술이전 및 파이프라인 확장을 이끄는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인투셀이 자체 개발한 '오파스(OHPAS) 링커' 플랫폼 기술을 통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절단성(Cleavable) 링커'의 우월성을 입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월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HPAS 링커는 암세포 내에서만 선택적으로 약물을 방출하는 절단성 구조를 갖춘 혁신 기술로, 혈액 내에서는 매우 안정적으로 존재한다. 이어 암세포 내 특정 환경에서만 링커와 약물이 절단되며 항암 효과를 유도하는 구조다.

핵심은 자연계에 많이 존재하는 산소기를 가진 약물에 적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유일하게 상용화된 경쟁 기술이 질소기를 가진 약물에만 적용 가능한 구조라는 점에서 뚜렷한 차별성과 범용성을 보여준다.

이 기술은 화학적·생물학적 안정성, 산소기 기반 약물에 적용 가능한 높은 범용성, 빠른 약물 해리 속도, 다양한 항체-링커 조합과의 호환성,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CMC) 측면에서의 합성 효율성 등 경쟁 기술 대비 다양한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다수의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투셀은 선택성 향상 기술인 'PMT(Payload Modification Technology)' 플랫폼도 함께 개발했다. PMT는 약물에 친수성 극성기를 도입해 ADC의 비선택적인 세포 유입 문제를 개선하고 치료지수(Therapeutic Index, TI)를 향상시킨다.

업계 관계자는 “인투셀의 OHPAS 링커 기술은 ADC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안정성과 적용 범위를 동시에 충족한 혁신 기술”이라며 “산소기 기반 절단성 링커 상용화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 협력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2.69% 증가. 영업이익은 34.09억 적자로 43.7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3.70억 적자로 43.3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9.05억으로 전년대비 80.88% 증가. 영업이익은 97.90억 적자로 173.9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99.13억 적자로 167.7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ADC(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업체. 항암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접합체) 분야에서 독자적인 링커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Drug(약물)과 접합하는 링커기술과 ADC용 약물을 연구.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anti-B7-H3 ADC(ITC-6146RO)를 보유. 최대주주는 박태교 외(25.50%), 주요주주는 오비트-브레이브뉴 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6.46%).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6.06억. 전년에는 미발생. 영업이익은173.90억 적자로 94.6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67.75억 적자로 86.6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5월23일 상장, 당일 308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29일 52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16일 33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5일 42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2일 37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9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5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9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