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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0394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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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키움증권은 국민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맺고 증권사 최초 외화 예탁금을 현찰로 인출하는 ‘달러 찾기’ 서비스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7월8일 밝혔다.

키움증권과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양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기존에 없던 고객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외환 분야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달러찾기는 키움증권 위탁 외화계좌를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인출 가능한 외화는 미국달러(USD), 유럽연합유로(EUR), 일본엔화(JPY) 등이다.

서비스 개시 이후 현금 인출을 원하는 고객들은 외화를 취급하는 국민은행 일반영업점(공항지점 제외)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외화출금을 신청해 수령일을 지정한 뒤 해당 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수수료는 3개 통화 모두 0.5%이며, 신청하는 외화로 계산돼 예탁금 잔액에서 차감된다.

키움증권과 KB국민은행은 이외에도 트래블러스카드, 해외 송금 등 다양한 고객의 환전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은 투자 뿐만 아니라 환전까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요건을 갖춘 5개 대형 증권사가 모두 관련 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가장 먼저 움직이며 인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발행어음 사업은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향후 인가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6월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발행어음 인가 신청에 앞서 사전 협의용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가 오는 7월부터 정식 신청을 받을 예정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인가 심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정식 인가 신청에 앞서 금감원과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이며, 관련 자료를 이미 제출했다"고 말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증권사에 한해 허용되는 단기금융업으로, 초대형 IB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만기 1년 이내 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인가를 받을 경우 자기자본의 최대 2배까지 발행어음을 판매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인가를 보유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네 곳 뿐이다.      

최근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들도 발행어음 인가 신청을 염두에 두고 금감원과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발행어음 정식 인가 신청을 접수한 뒤 약 2~3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증권선물위원회 및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이후 금융투자협회의 약관 심사를 거쳐 발행어음 사업을 개시하게 된다.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증권주 추가 상승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6월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권주 11개를 모은 ‘KRX 증권’ 지수는 이날 4.2% 상승했다. 개인투자자 주식매매수수료(브로커리지) 시장 1위인 키움증권이 8.97% 올랐다. 증권업종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한국투자증권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4.31%) 미래에셋증권(4.25%) 등 주가도 일제히 올랐다.개인투자자가 시장에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내 증시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29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시기 개인투자자의 주식 투자가 크게 늘어난 2021년 2월(32조4000억원) 후 월간 최대치다. 증시 대기성 자금인 고객예탁금도 63조8200억원으로 연초 대비 22% 이상 늘었다.개인투자자 거래가 늘며 증권사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늘어난 수급 주체는 대부분 개인투자자로 추정된다”며 “거래대금이 늘면 증권사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증권업종 지수가 연초 이후 70% 상승했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단 평가다. 정책 호재와 자본시장 강세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13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 2분기 추정치는 19조 1000억원에서 21조 3000억원으로 11%, 3분기 추정치는 17조 3000억원에서 23조 2000억원으로 34% 상향한다”며 “정책 모멘텀으로 인한 시가총액 확대와 약정 회전율 상승으로 6월 들어서 일평균 거래대금이 27조 9000억원을 기록한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증권업종이 연초 이후 업종 지수가 70%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버리지 4개사의 2025년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1.3%,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다”며 “또한 정책 호재와 자본시장 강세로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 기업금융 관련 이익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 연구원은 증권업종 탑픽으로 키움증권(039490)을 꼽았다. 그는 “거래대금 강세와 발행어음 신사업 수혜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5,000원으로 2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4000억원 관련 리스크는 감당 가능한 수준이란 평가다. 백 연구원은 “동사의 2020~2021년 RCPS·CB 5022억원 오버행 사례를 보면, 전환가 대비 평균적으로 주가가 28% 높을 때 전환됐다”며 “따라서 키움증권 11일 종가가 금번 RCPS 전환가 15만 417원 대비 26% 높은 점을 감안하면 오버행 물량이 곧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다만 다우기술 지분을 제외한 3500억원이 실질 오버행 금액이며, 현재처럼 실적 추정치 상향 구간에서는 오버행 관련 악영향이 축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증권주(株)가 6월4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증시 부양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부국증권은 가격제한폭(1만300원·29.94%)까지 오른 4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밖에 SK증권(10.66%) 미래에셋증권(8.58%) 한국금융지주(6.58%) 다올투자증권(6.13%) NH투자증권(5.98%) DB증권(5.09%) 키움증권(4.62%) 삼성증권(4.56%) 대신증권(4.55%) 유안타증권(4.5%) 한양증권(2.87%) 등이 일제히 강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운동 기간에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수차례 공언했다.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대선을 앞두고 증권주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돼 왔다"며 "이전 정부에서도 집권 초기엔 정치 불확실성 완화 목적으로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6599.5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8.46% 증가.영업이익은 3254.56억으로 3.62% 감소. 당기순이익은 2356.00억으로 3.77%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조2803.07억으로 전년대비 18.18% 증가. 영업이익은 1조0982.40억으로 94.50% 증가. 당기순이익은 8348.83억으로 89.43% 증가. 


국내 최초의 온라인 종합증권사.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신탁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저비용 사업구조와 국내 최대의 온라인 고객을 기반으로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
최대주주는 다우기술 외(42.3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2.83%), Orbis Investment Management(9.66%).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조5448.00억으로 전년대비 6.74% 증가. 영업이익은 5646.60억으로 13.98% 감소. 당기순이익은 44.7.37억으로 13.27% 감소. 


2004년 6월23일 243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월11일 167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2년 7월15일 69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7월16일 146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7일 107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일 241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일 205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15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