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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14502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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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휴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K-톡신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있다. 북미를 비롯해 유럽, 중국 등 세계 3대 톡신 시장에 모두 진출한 휴젤은 그외 글로벌 지역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 올해 성장 모멘트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7월8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3대 톡신 시장을 비롯해 중동·북아프리카(MENA), 동남아, 남미 등 신흥 시장까지 진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휴젤의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각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보툴렉스, 미국명 레티보)은 2024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성과를 내고 있는 해외 매출은 39.6% 급증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2024년 3월 상용화가 본격화돼 파트너사 베네브를 통한 판매가 시작됐으며 3년 내 10%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 매출 성과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는 진출 첫 해 10% 점유율을 달성했으며 유럽 30여 개국에 진입해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신규 시장을 개척해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며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등 신흥시장에서는 시장 점유율 확대가 순항중이다.

보툴리눔 톡신은 지난 1분기에도 실적을 견인했다. 1분기 휴젤의 실적은 매출 898억 원, 영업이익 3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각각 20.9%, 62.6%씩 증가한 수치다.

이 중 매출의 45%인 407억 원이 보툴리눔 톡신에서 발생했다. 보툴리눔 톡신 단일 판매량으로는 전년 대비 18.8% 성장한 수치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중국, 호주, 대만 등)에서 54%의 고성장을 이뤄냈다.

또 다른 에스테틱의 주력 상품인 HA 필러(더채움, 바이리즌) 역시 지난해 12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필러 제품군은 중국, 유럽, 중동 등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진출 국가는 48개국에서 70개국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휴젤은 프리미엄 신제품 필러와 스킨부스터 등도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신흥시장과 미진출 국가에서의 입지 강화가 기대된다.

더마 코스메틱 부문(웰라쥬, 바이리즌BR)은 2024년 전년 대비 37.8% 성장하며 36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웰라쥬의 신제품(겔마스크 등)은 국내외 온라인 채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HA필러와, 코스메틱 부문은 지난 1분기 각각 매출 344억 원, 132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17.7%, 39.3%씩 증가했다. 보툴리눔 톡신과 마찬가지로 국내 외에도 아시아 태평양, 북남미, 유럽등에서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2분기 실적도 호실적이 기대된다.

올해 실적 전망치도 청신호로 예상된다. 미국, 유럽, 중국 등 3대 시장에서의 매출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주력 제품군들을 신규 출시됐으며 그 외 프리미엄 필러, 스킨부스터 등 신제품의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다. 주력 제품군 모두에서 해외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

한편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은 연평균 8~10%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K-뷰티·K-톡신 등 한류 기반의 브랜드 파워가 해외 소비자와 의료진의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중국 항저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비알(BYRYZN BR)’의 중국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5월19일 밝혔다.‘바이리즌 BR’은 휴젤이 지난해 4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로, ▲TARGET HA ▲Botuligin ▲H.ECM 등 휴젤의 독자 개발 및 특허 성분을 함유해 수분 탄력·주름 관리·장벽 개선 등 3중 안티 에이징 케어에 특화됐다.이날 행사는 중국항노화협회 및 성형외과 의사 및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등 현지 업계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협회 자오치밍 회장의 축사와 휴젤 지승욱 부사장의 제품 소개, 상해 제9병원 야오민 교수의 연구 발표 및 네트워킹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휴젤은 바이리즌BR 라인 중 3단계 표적 주름(팔자 주름·눈가 잔주름·이마 인상주름)을 관리하는 ‘보툴리진 캡쳐 EX 앰플’을 우선 현지 출시한다. 또한 ▲속광·속수분·밀도 케어가 가능한 ‘HA 스킨 부스터’ ▲풍부한 수분감으로 물광 탄력 피부를 구현하는 ‘히알풀러 턴오버 앰플’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한 ‘리피드풀 리차징 크림’ ▲탄력 개선을 돕는 ‘코어 쉐이핑 마스크’ 등의 4개 제품을 추가로 순차 판매할 예정이다.휴젤 관계자는 “바이리즌BR은 미주 지역과 동남아 및 동북아 시장으로 확장한데 이어 중국 진출로 새로운 글로벌 마일스톤을 달성하게 됐다”며 “고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더마코스메틱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휴젤의독자적인 기술력과 고유 성분을 기반으로 한 바이리즌BR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휴젤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올해 역대 최고 실적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시장 톡신 출시와 중동 진출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영업이익률 50%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4월28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LS증권, DB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는 최근 휴젤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이들은 휴젤이 유럽·중국 시장 호조에 더해 미국 신규 진출과 중동 시장 확장에 성공하면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휴젤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높이며 올해 예상 실적으로 매출 4534억원, 영업이익 2275억원을 제시했다. LS증권과 교보증권도 각각 목표주가를 44만원, 46만원으로 제시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미국 톡신 출시 단계에 있으며 2분기 중 정식 출시와 함께 추가 선적을 통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달 유럽 바디 필러 허가에 따른 신규 매출도 더해져 실적 모멘텀(성장 동력)을 확보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휴젤은 중동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5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미국 제품명 레티보)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쿠웨이트 시장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인근 국가로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 중동 미용 시장 규모는 약 56조 7100억원에 달한다. 휴젤은 중동 시장에서 HA 필러 '레볼렉스'(국내 제품명 더채움)와의 시너지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판매를 확대하며 향후 3년 내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생산능력 확대도 뒷받침하고 있다. 이달 거두농공단지 신공장이 상업 생산을 시작하며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연간 생산량은 기존 대비 약 3배로 증가했다. 기존 500만 바이알에 신공장 800만 바이알을 더해 총 13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해졌다.

휴젤은 미국과 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발판 삼아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격화된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글로벌 입지 강화에 속도를 내며 성장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휴젤(145020)의 바디 필러가 유럽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인증 보다 문턱이 높은 만큼 현지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4월20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 자회사 아크로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인 ‘볼루스10’(국내 제품명 ‘더채움 쉐이프 10’)이 최근 유럽연합(EU)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가 CE MDR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5월부터 시행된 CE MDR은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보다 안전성·유효성·임상평가 기준을 강화한 인증제도다. 유럽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기존 MDD 인증이 만료되기 전 CE MDR 인증을 새로 획득해야 한다. 휴젤 관계자는 “CE MDR 심사는 통상 2~3년이 소요될 만큼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며 "볼루스10의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 인정받은 만큼 유럽 바디 필러 수요 확대에 발맞춰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루스10은 히알루론산 성분의 의료기기로 왜소음경증후군 환자 대상의 비뇨기용 필러로 유럽에서 허가받았다. 2020년 유럽 시장에 진출한 이후 프랑스, 폴란드, 루마니아, 튀르키예 등 1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글로벌 바디 필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은 전 세계 시장의 약 30%를 차지해 시장규모가 가장 크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바디 필러 시장은 약 11억 4000만 달러(약 1조 6800억 원)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7.8% 성장해 30억 3000만 달러(약 4조 46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더마(피부용) 필러 시장의 예상 성장률(약 10%)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바디 필러 시술은 얼굴 시술에 비해 사용량이 많아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어 있다. 수술적 보형물 삽입에 비해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흉터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얼굴 위주의 미용 트렌드가 전신으로 확산되면서 체형 개선 시술에 대한 수용성이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남성들의 관심이 커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98.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88% 증가. 영업이익은 389.54억으로 62.61% 증가. 당기순이익은 308.87억으로 35.91%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30.47억으로 전년대비 16.70% 증가. 영업이익은 1662.29억으로 41.1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31.35억으로 46.56%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97.00억으로 전년대비 13.50% 증가. 영업이익은 1177.82억으로 16.18% 증가. 당기순이익은 976.60억으로 60.94% 증가. 


바이오의약품 전문 업체.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이라는 미생물(Micro-organism)을 기반으로 A형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 type A)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제조. 이외에도 필러(Filler), 의료장비, 화장품 등의 사업부문도 영위중. 주요 제품으로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보툴렉스', HA필러 '더채움', 의료장비 '뇌질환 중재술용 의료기기, Blue Rose Forte', 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 등임. 주요종속회사 아크로스는 HA필러(Hyaluronic Acid based dermal filler)를 연구개발, 제조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43.24%) 주요주주는 Massachusetts Financial Services Company(5.8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16.75억으로 21.49% 증가. 영업이익은 1013.78억으로 6.03% 증가. 당기순이익은 606.82억으로 0.48% 증가. 


2015년 12월28일 5677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7월21일 27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3년 6월26일 997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1월27일 326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월31일 229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일 3920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40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5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9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3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