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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1637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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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핑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주관 시중 은행들과 함께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7월7일 관련업계와 과기부에 따르면 과기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과 함께 오는 9일 서울 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2025년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에이블(ABLE)1차 정례회의'를 개최한다.블록체인 수요ㆍ공급자 협의체는 미국 트럼프 2.0 정부 출범 후 가치 안정화 가상 화폐(스테이블 코인) 활성화, 유럽연합의디지털자산 최초 포괄규제인 가상자산시장법안(MICA) 시행 등 국제 정책 환경의 변화와 국내 디지털자산 입법 논의가 맞물리는 시점에서 열린다. 

민ㆍ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국내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는 10일에는 블록체인 수요ㆍ공급자 협의체 자문위원과 블록체인 수요·공급 기업 간 1:1 사업상 만남(비즈미팅)을 위한 밋업데이를 개최해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법?제도 자문, 해외진출 지원 등 블록체인 수요ㆍ공급자 협의체  참여기업들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블록체인 수요ㆍ공급자 협의체의 수요기업으로는 한국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하며, 공급기업으로는 약 6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한편, 핑거가 자체개발한 고객 자산을 100% 보유 중임을 실시간ㆍ프라이버시 보호 방식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인 지급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 기술은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리딩투자증권 보고서에서 "핑거는 금융 IT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STO 시장에서 A부터 Z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며 "신종증권(투자계약증권, 신탁수익증권 등) 설계부터 금융 규제 컨설팅, 발행ㆍ유통 플랫폼 구축, 클라우드 기반 운영까지 모두 자체 수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핑거가 자체 개발한 STO 미들웨어 솔루션은 금융기관 레거시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된다"며 " 신한은행, NH농협은행 등 국내 주요 금융사와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핑거의 솔루션은 증권형 토큰의 발행ㆍ청약ㆍ유통ㆍ청산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예탁결제원ㆍ거래소 등 대외 기관과의 연계, 대용량 블록체인 지원,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도 지원한다.



핑거가 강세다.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핑거는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대체불가능토큰(NFT) 생성 데이터 기술 등 핀테크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TO를 준비하는 증권사와 CBDC, WEB3금융을 준비하는 은행 및 기타 가상자산과 토큰증권을 취급하기 위한 금융기관에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키관리 솔루션도 연구 개발하고 있다.

6월9일 오전 9시15분 핑거는 전 거래일 대비 13.56% 오른 1만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추진, 가상자산공개(ICO) 허용 등을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가상자산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선임된 김용범 신임 실장은 경제·금융 분야에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 출신이지만, 공직 퇴임 후엔 민간 블록체인 업계에서 활동했다. 이 대통령의 가상자산 육성 공약과 맞물려 김 실장의 역할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핑거는 BIG(스크래핑), 오케스트라(모바일플랫폼), F-Chain(블록체인) 등의 자체 개발 솔루션을 사용해 금융권, 공공기관, e커머스 사업 등 핀테크 영역의 전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개발해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자체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수행 이후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추후 고도화 및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있어서 강점을 보인다. F-crypto 코어, F-Chain 등 블록체인 솔루션, 전자지갑 코어 및 NFT/SBT 등 블록체인 서비스 F-BaaS, 분산신원인증(F-DID)을 연구·개발하는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다.

핑거는 지류 증권을 전자증권으로 대체했듯 토큰증권(STO)과 같은 가상화폐까지 금융의 저변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핑거가 블록체인까지 서비스를 확대한 것도 실물자산부터 가상자산이라고 하는 부분까지 고려한 선택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6.1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72% 증가. 영업이익은 2.01억으로 0.2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28억으로 220.00% 증가. 



SaaS(Service as a Software) 플랫폼 전문 기업 핑거(163730)는 외국인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 한패스와 해외송금 서비스 고도화와 외환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4월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핑거는 자사가 개발·운영해온 소액해외송금 서비스 ‘렐레트랜스퍼(ReLe Transfer)’를 한패스에 이식하고, 동시에 보유 중인 금융 IT 기술을 한패스의 외환 서비스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양사는 해외송금 서비스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00년 설립된 핑거는 20년 이상 금융권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온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이다. 모바일·인터넷 뱅킹, 금융 데이터 분석, 지급결제 솔루션 등 다양한 금융 IT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렐레트랜스퍼’는 이러한 기술력과 경험이 집약된 대표 서비스로 핑거의 금융 디지털화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한패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소액송금 및 간편결제 업체 중 하나로 2017년 설립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해외 및 국내 송금, 외국인을 위한 행정서비스,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종합금융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산업은행의 시리즈D 투자 유치와 베트남 BIDV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한패스는 ‘렐레트랜스퍼’의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흡수하고 핑거의 금융 IT 기술을 통합하여 외국인 고객 대상 외환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핑거 안인주 대표는 “금융 기술 전문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한패스의 서비스혁신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 IT 분야에 집중하여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렐레트랜스퍼’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기반 해외송금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25개국 이상으로 송금이 가능하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80만 건을 돌파했다. 사용자 친화적 UI, 실시간 환율 반영, 수수료 환불 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외 외국인 고객을 중심으로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16.06억으로 전년대비 13.86^ 감소. 영업이익은 4.70억 적자로 36.7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41억으로 78.92%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1.27억으로 전년대비 7.74% 감소. 영업이익은 36.70억으로 49.05% 증가. 당기순이익은 44.64억으로 132.86% 증가.  


금융 스마트 플랫폼 및 솔루션과 B2C 핀테크 서비스 업체. 은행, 카드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증권사, 운용사 등 금융기관의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 또는 모바일 기반의 뱅킹시스템과 컨텐츠(상품, 서비스 등) 등을 개발 및 구축. 개인, 기업, 기관 등의 사용 고객에 따라 적합한 핀테크 솔루션 기반의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 중개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금융 업무를 지원.

주요 매출은 플랫폼(풀뱅킹, 금융포탈, 오픈뱅킹, 글로벌뱅킹 등), 솔루션(BIG, Orchestra, 보이스피싱방지, F-Chain 등), 수수료(CMS, 빅데이터 중개, 해외송금 등), 기타(컨설팅 외) 등으로 구분되며, 대부분 플랫폼에서 매출이 발생. 최대주주는 박민수 외(28.9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01.02억으로 전년대비 4.94% 감소. 영업이익은 53.99억으로 32.02% 감소. 당기순이익은 19.17억으로 119.59% 증가. 


작년 8월5일 58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0월30일 139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3일 80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9일 159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2일 1226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