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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바인(11531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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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인포바인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 소식에 상승세다. 인포바인은 자사주가 50%가 넘는 코스닥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7월9일 오전 10시 454분 현재 인포바인은 상한가인 5만7000원에 거래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는 최근 기업의 자사주 의무 소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달 중 각각 규제 방향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이후 발의된 법안들을 중심으로 당론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코스피5000특위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 입법을 주도한 기구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안이다. 자사주 매입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가를 끌어올리고, 간접적으로 주주에게 현금을 배분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일부 기업이 이를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활용하는 면도 있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자사주 보유를 한국 증시의 저평가 요인 중 하나로 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대선 후보 시절 금융투자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상장회사의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소각해 주주 이익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인포바인은 자사주 비중이 54.18%를 차지하며,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다.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유통 주식으로의 전환 가능 물량이 줄어들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검토에 따른 소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1.2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72% 증가. 영업이익은 22.89억으로 전년동기(22.89억)와 거의 같은 수준. 당기순이익은 25.04억으로 3.73% 감소. 



인포바인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고 4월11일 공시했다. 매입된 자사주는 추후 이익소각을 통해 주주 환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달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장내 매수를 통해 보통주 14만 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 예정 금액은 39억6200만원으로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1.81억으로 전년대비 10.49% 증가. 영업이익은 78.70억으로 1.46% 증가. 당기순이익은 89.70억으로 25.33% 증가.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유비키(UBIKey)”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제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사가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보유. 그 밖에 온라인 대전 격투게임 “제4구역”을 개발하여 국내외에서 상용화 함. 최대주주는 권성준 외(17.43%), 주요주주는 현종건 외(5.40%).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7.91억으로 전년대비 8.97% 증가. 영업이익은 77.57억으로 13.09% 증가. 당기순이익은 71.57억으로 19.07% 증가. 


2011년 8월9일 140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7월29일 44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5일 181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9일 57000원서 최고가를 기록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7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1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