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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07311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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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7월9일 주식시장에서 부국증권은 가격 상승제한폭까지 올라 1만395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종목인 인포바인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상장주식수 대비 자사주 비중이 40%를 웃도는 자사주 비중 상위 종목들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인포바인은 자사주 비중이 54.18%로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고 부국증권은 42.73%다.  

 자사주 비중이 53.1%에 달하는 신영증권은 전일 20.03%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17.18% 올랐다. 이밖에 조광피혁(22.02%), 롯데지주(20.96%), 대웅(15.74%), 일성아이에스(13.35%),엘엠에스(12.64%) 등 자사주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일제히 두 자릿수 상승했다.  

이날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25명은 9일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취득 후 1년 이내 소각하고, 예외적으로 임직원 보상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보유를 허용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다. 기업이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순이익(EPS)이 상승하고 자기자본수익률(ROE)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국 등 글로벌 증시 상장사들은 자사주 매입, 소각이 활발하다.  

국내 증시에서도 주주환원을 강조하는 기조에 따라 최근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상장사의 자사주 소각 금액은 15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13조5000억원을 뛰어넘었다. 2023년 5조3000억원 보다는 3배 가까이 많다.  

앞서 상법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후 관련 모멘텀이 위축되면서 지주회사, 증권, 금융 등 수혜 예상 업종들의 주가가 정체됐지만 자사주 소각 의무화, 집중투표제 도입 등의 후속 조치 논의가 개시되면서 정책 모멘텀이연장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집중 투표제 제외로 아쉬웠던 상법 개정안은 주주가치 제고 확대로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게 됐다"며 "법안 의견 수렴 및 통과까지 기대감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5.6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87% 증가. 영업이익은 47.72억으로 42.6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1.03억으로 11.3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엘엠에스가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영구자석 개발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영구자석을 개발한 연구팀에 이우영 교수가 엘엠에스 사외이사로 등재에 있는 것이 알려져고 있어서다.

2월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연구진 연세대학교 이우영 교수 연구팀은 한국재료연구원 나노재료연구본부 김태훈, 이정구 박사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중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고 고성능 연구자석을 제작하는 독자적인 신규 입계확산공정을 개발했다.

현재 이우영 교수는 엘엠에스 사외이사로 있어 해당 기술 상용화가 기대되고 있다.

영구자석은 ‘전기차’ 필수 부품으로써 머스크는 이 희토류를 위해서 우주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전기차에 ‘필수’인 희토류는 ‘지구’에는 희귀하고 소행성에는 풍부하기에 소행성 및 우주개발에 올인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이번에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영구자석’ 기술은 중희토류’ 없이 하이엔드급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는 영구자석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인데, 더 이상 중희토류가 필요하지 않는 기술로 중국이 독점 생산하는 중희토류에 의존하지 않게 되어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다.

또한 해당 기술의 핵심은 ‘2단계 입계확산공정’으로 확산 물질이 자석 내부에 빠르게 침투, 중희토류를 사용한 기존 상용자석과 동등한 등급(45SH~40UH)의 보자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기자동차, 드론, 플라잉카 등 고효율 모터를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에서 영구자석 제조 원가 절감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영 교수팀은 미래자동차용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개발하면서 현재 현대자동차, 동국제강, 엘엠에스 등 12개 관련 기업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중이다.

엘엠에스는 이우영 교수가 사외이사로 있으며, 고온 초전도체 후보물질 ‘네마틱’ 측정장비를 생산중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57.65억으로 전년대비 23.39% 감소. 영업이익은 86.03억 적자로 14.6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30.58억 적자로 2.67억에서 적자전환. 


프리즘시트(LCD BLU의 핵심부품)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디스플레이 부품부문(프리즘시트 제조, 판매), 광정보 부품부문(파장판, 회절격자, 복합소자, 편광필터 등)으로 사업부문 구분. 나노융합체를 활용한 Flexible 방열시트 부품개발 사업에 참여해 Roll to Roll 공정기반 그래핀-메탈 나노융합체를 이용한 대형 디스플레이용 대면적/고유연성 방열시트 개발한 바 있음. 최대주주는 나우주 외(24.22%) 상호변경 : 엘지에스 -> 엘엠에스(08년8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89.00억으로 전년대비 3.31% 증가. 영업이익은 14.65억으로 64.4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67억으로 86.99% 감소. 


2008년 10월28일 307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9년 10월30일 28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19일 53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021년 1월8일 18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3년 11월1일 5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2월19일 106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4일 5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8일 74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일 5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5일 72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7월1일 59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53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