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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2144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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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파마리서치가 '인적 분할' 철회를 호재로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향후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분기 호실적과 함께 3분기 유럽 시장 진출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어서다.      

다만 파마리서치의 주가는 올해 들어 2배 이상 오른 데다, 최근 1주일 새 20% 가까이 급등하면서 단기 과열 우려도 제기된다. 7월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파마리서치는 1.02%(6000원) 오른 59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59만7000원까지 오르며 60만원선 돌파를 시도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인적 분할 철회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할 철회로 인해 실질 사업 법인인 파마리서치의 톡신 사업 분리와 기존 인수·합병(M&A)에 따른 사업 모멘텀 상실 우려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증권가는 파마리서치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LS증권(50만→57만원), 교보증권(45만→65만원), DB증권(49만원→70만원) 등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증권사 중 가장 높은 7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현 주가 대비 20%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파마리서치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6% 증가한 1393억원, 영업이익은 83.3% 급증한 564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국인의 피부과 시술 소비 금액은 4~5월 합산만으로도 1분기 수치를 이미 넘어섰고, 수출액마저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요 수출국은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으로 전년부터 이어진 소비 트렌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중국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될 경우 동사가 여전히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파마리서치는 3분기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연말에는 의료기기(EBD)신제품 출시로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다.      

김지은 DB증권 연구원은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모멘텀이 유효해 3분기 중 유럽 파트너사와의 공급계약 체결 및 연내 초도 물량 수출이 예상된다"며 "올해 말에는 리쥬란 병행 사용이 가능한 EBD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중장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의료 관광객 수요와 글로벌 확장 전략 속에서 리쥬란의 침투율 증가를 감안해 밸류에이션에 할증을 부여했다"며 "기업 가치 상승에 따른 지수 편입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일부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동종업체(PEER)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40배에 25% 할증을 적용해 적정 주가를 71만원으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LLA 기반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에버클'을 출시했다고 7월1일 밝혔다.에버클의 주요 성분인 PLLA(Poly-L-Lactic Acid, 폴리엘락틱애씨드)는 노화가 진행된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어 안면부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제품은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에버클" 과 "에버클V" 두 가지로 나뉘며, 개인의 피부 상태 등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에버클은 피부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점차 개인화되는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폭넓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214450)가 국내 1등 일반의약품 기술을 활용, 화장품 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부 재생 크림으로 일반의약품에 속하는 리쥬비넥스 크림의 상표를 화장품 등의 용도로 특허 출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6월24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파마리서치는 지난 12일 특허청에 ‘REJUVENEX’라는 명칭의 상표를 새롭게 출원했다. 이는 2013년 10월 출원해 2014년 12월 29일 등록된 넥스(Rejuvenex) 상표와는 다른 것으로 확인된다. 해당 상표는 구체적으로 30개 제품에 지정됐는데 △감각기관용 약제 △관절염용 약지 △근육이완제 △근육통 치료용 약제 △상처치료용 외용제 △세포부활용 약제 △생물학적 제제 등 모두 의약품과 관련된 용도다. 

반면 최근 출원된 REJUVENEX는 지정 상품이 24개로 △노화방지 스킨케어제 △노화방지용 화장품 △모발 및 두피용 화장품 △비의료용 스킨케어제 △샴푸 △선스크린제 △주름개선 크림 △주름제거용 스킨케어제 △피부미백크림 △피부재생용 화장품 △화장용 스킨마스크 등 모두 화장품 영역에 해당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REJUVENEX를 화장품 등의 용도로 상표 특허 출원한 것이 맞다”면서도 “해당 상표 출원의 구체적인 목적에 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번 상표 출원 목록을 살펴보면 리쥬비넥스 크림의 본연 기능을 활용한 피부 재생 화장품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나아가 노화방지, 모발, 주름제거 등 최근 주목받는 분야에서 기능성 화장품 출시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기와 치료제로 인정받은 DOT PDRN 기술로 기능성 화장품 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글로벌 PDRN 시장 규모는 76억80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PDRN 제품을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으로 개발해 상업화에 모두 성공한 곳은 파마리서치가 유일하다. 

업계 관계자는 “리쥬비넥스 크림의 인기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더마코스메틱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다. 이 중 PDRN 성분이 뷰티 업계에서 핫한 키워드로 인식되고, 약국에서 판매되는 유일한 일반의약품 PDRN 제품이다 보니 신뢰도가 높다.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한국 여행 필수템으로 바이럴이 된 부분들이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리쥬비넥스 기술과 성분이 활용된 화장품이 출시된다면 상당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는 스킨부스터 ‘리쥬란’, 코스메틱 ‘리쥬란힐러’, 일반의약품 ‘리쥬비넥스’를 차례로 히트시켰다. 모두 핵심 제품으로 파마리서치 매출은 2022년 1948억원에서 지난해 3501억원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사상 최초 5000억원 매출이 기대된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659억원에서 1900억원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적분할 문제로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실적은 탄탄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리쥬비넥스 화장품 사업 추진은 실적 향상에 부스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파마리서치는 주주서한을 통해 오는 2029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공식화하고, 현재 추진하는 인적분할은 성장을 위한 전략적 결단이라고 6월23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인적분할을 통해 에스테틱·의약품·화장품 중심의 사업회사인 ‘파마리서치’와 인수합병(M&A) 및 신성장 전략을 전담할 존속 지주회사 ‘파마리서치홀딩스’로 분리한다.이로써 각각의 법인이 각자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며 성장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신설 사업회사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며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성장 엔진’이 될 계획이다.지주회사로 전환될 ‘파마리서치홀딩스’는 바이오 및 재생의학 분야의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전략적 M&A,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의 기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서며 ‘성장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손지훈 파마리서치 대표는 “인적분할은 주가 부양을 위한 전술이 아니라 파마리서치가 글로벌 재생의학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관점에서 나온 것”이라며 “향후 5년 간 그룹 전체의 연매출을 1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려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9.1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47% 증가. 영업이익은 447.34억으로 67.74% 증가. 당기순이익은 360.27억으로 96.82% 증가. 



파마리서치가 유럽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은 후 기업가치가 급성장하고 있다. CVC캐피탈은 지난해 파마리서치에 2000억원을 투입하며 주요주주에 오른 후 이사회 멤버 진입과 함께 경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해 중순까지만 해도 2조원 수준이었던 파마리서치의 시가총액은 벌써 2배가량 불어났다.

5월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올해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에 이규철 CVC캐피탈 한국대표와 이원배 CVC캐피탈 싱가포르법인 수석을 선임했다. CVC캐피탈은 지난해 파마리서치의 주요주주가 된 후 이사회 멤버로도 참여하며 경영전략에 도움을 주고 있다.

CVC캐피탈은 지난해 9월 파마리서치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000억원을 투자하며 상환전환우선주(RCPS) 117만5647주를 확보했다. 주당 17만119원에 매입한 셈이다. 지난해 말 기준 파마리서치의 보통주·우선주를 포함한 총발행 주식이 1168만5247주인 점을 감안하면 10.06% 수준이다.

RCPS는 채권처럼 만기에 투자금 상환을 요청할 수 있는 상환권과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을 가진 주식이다. CVC캐피탈의 상환청구 기간은 2027년 10월8일부터 2034년 10월8일까지이며, 전환청구 기간은 올해 10월8일부터 2034년 10월7일까지다.

당시 파마리서치는 CVC캐피탈을 투자처로 정한 이유에 대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확보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목표로 투자자의 의향 및 실현능력, 시기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CVC캐피탈은 미국계 제약사 알보젠과 제네릭, 인도네시아 제약사 소호에도 투자했으며 헬스케어 기업 25곳가량에도 출자했다.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3501억원, 영업이익은 1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14%, 36.63% 증가했다. 특히 리쥬란을 등에 업고 의료기기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의료기기 관련 매출은 1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42.16% 늘었다. 리쥬란은 피부개선 의료기기로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증권가도 파마리서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리쥬란이 특별하게 맞는 스킨부스터가 아니라 기본적인 패시브 시술로 거듭나며 수요가 끊임없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파마리서치가 매출 4586억원, 영업이익 17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실적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파마리서치 종가는 39만원, 시가총액은 4조987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9월 CVC캐피탈이 파마리서치에 투자한다고 밝혔을 때만 해도 주가는 16만7700원, 시가총액은 1조7548억원 수준이었다.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기업가치가 2배 넘게 커진 셈이다. 

CVC캐피탈은 유럽계 사모펀드 운용사로 운용자산(AUM)은 370조원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여기어때컴퍼니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정명훈 현 여기어때 대표는 CVC캐피탈 한국대표 시절에 인수를 마무리한 후 이곳으로 옮겨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여기어때도 CVC캐피탈 아래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VC캐피탈에 인수되기 전인 2018년에는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했지만 최대주주가 바뀐 직후인 2019년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이 565억원에 달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CVC캐피탈은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에 방점을 두며 길게 보고 투자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01.15억으로 전년대비 34.14% 증가. 영업이익은 1260.51억으로 36.63% 증가. 당기순이익은 889.43억으로 15.11%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10.11억으로 전년대비 34.02% 증가. 영업이익은 922.58억으로 39.96% 증가. 당기순이익은 772.65억으로 77.89% 증가. 


재생바이오 전문업체. 자가재생 촉진제인 PDRN/PN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해당 소재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재생제품을 생산, 판매. 주요 제품으로 PDRN 의약품(플라센텍스주, 리쥬비넥스주), 안면미용 의료기기 리쥬란, 화장품 리쥬란 코스메틱 제품(힐러라인, 클리닉라인, 더마힐러라인 등) 등이 있음.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A형 독소 및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을 제조하는 파마리서치바이오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정상수 외(38.9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9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47.59억으로 전년대비 26.40% 증가. 영업이익은 659.16억으로 25.58% 증가. 당기순이익은 434.34억으로 7.25% 감소. 


2020년 3월23일 297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3년 8월11일 158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3월8일 86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9일 597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06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27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8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3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