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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04102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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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041020)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문서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차세대 전략을 공개했다고 7월9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최된 '인텔 AI 서밋 2025'에서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 부사장(COO 겸 CAIO)은 '문서 기반 AI로 이루는 AX 혁신, 직무의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연단에 올라 회사가 추진 중인 온디바이스(On-device) AI 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OEM 시장 진출하겠다는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1997년 창립된 이래 28년간 글로벌 문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성장해온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SaaS) 기업이다. 회사가 개발한 '폴라리스오피스(Polaris Office)'는 전 세계 가입자 1억4000만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중 해외 사용자가 73%에 달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전세계 최대 IT전시회인 'CES 2025'에서 AI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기능을 강화한 'AI 노바(NOVA)'와 인터넷 연결 없이 작동 가능한 윈도우용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공개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해석 부사장은 "AI는 이제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팀의 핵심 구성원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AI가 직무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업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이 선보인 'AI 노바'는 실시간 회의록 작성, 문서 질의응답, AI 아바타를 통한 발표,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문서 번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다. 여러 AI 모델을 융합해 문서 업무의효율성과 창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또 하나의 핵심 전략은 '온디바이스 AI'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번 서밋에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통해 OEM(완제품) PC 시장 진출 계획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인텔의 AI Assistant Builder(AAB) 플랫폼과 협력해 인터넷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네트워크 단절 시에도 작동하는 문서 AI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인텔의 'AI 어시스턴트 빌더(AAB)' 플랫폼과 협력해 인텔 CPU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화 언어 모델(SLM) 기반 문서 AI 에이전트를 개발한다. 이 기술은 특히 데이터 보안과 내부망 운영이 필수인 공공기관 및 기업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개인 PC 환경에서도 문서 검색, 요약, 차트 생성 등 기존 클라우드 AI의 주요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데이터 주권 확보 및 비용 예측성 측면에서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 이 부사장은 "온디바이스 AI 제품은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며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전신인 훈민정음 SW에서 시작된 폴라리스오피스의 SW기술력을 바탕으로 토종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글로벌 AI 문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SLM 개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용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회사는 KT클라우드, 솔트룩스,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술 협력과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POLAKRW' 명칭으로 상표권을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7월7일 밝혔다. 디지털 자산 이번 상표권 출원은 총 102건으로 ▲제9류(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암호화폐 관련 프로그램) ▲제36류(전자금융·결제대행·가상자산 중개업) ▲제42류(블록체인 기반 기술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 3개 주요 상품류를 포괄하며, 향후 원화 중심 스테이블코인 서비스 전반에 대한 사전 권리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폴라리스쉐어(POLA)는 2020년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된 지식공유 기반(S2E) 토큰으로 이미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종속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를 하고 있다.POLA는 최근 글로벌 결제 플랫폼 페이팔(PayPal)의 USD 기반 스왑풀을 본격 개설하고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간 환전 경로의 유동성을 확대하고 있다.회사 측은 이번 상표권 출원이 최근 그룹 차원에서 발표한 웹3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POLAKRW는 블록체인 상에서 원화 가치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개발될 예정이다.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은 웹3 전환의 시작점이자 데이터·결제·계약을 하나로 연결하는 디지털 인프라이다"며 "빗썸에 상장된 POLA 토큰은 코인 사기 등이 빈번했던 크립토 윈터(코인 약세장) 시기에도 시장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향후 POLAKRW를 중심으로 지식 공유 플랫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장을 창출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문서 이해 기반 AI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상표권 출원을 포함해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44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15% 증가한 수치다. 

실적 성장 배경에는 본업인 AI오피스 등 소프트웨어(SW) 솔루션 판매 확대와 계열사 실적 호조가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폴라리스세원과 폴라리스우노는 각각 13%, 1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외형 확대에 기여했다. 

폴라리스세원은 글로벌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용 부품 공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매출 210억원을 기록했다. 폴라리스우노는 아프리카 최대 소비처인 나이지리아 시장에서의 상품 주문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2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폴라리스AI와 폴라리스AI파마의 실적 반영도 전체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SW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삼는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번 분기 본업의 두드러진 매출 성장세는 보이지 않았으나,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은 확실히 확보했다는 평가다. 그 배경에는 B2C(개인사업자 대상) 유료 구독 서비스의 핵심 지표인 AI 요금제 가입자 수 증가가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진행한 프로모션 효과로 AI 요금제 유료 구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51% 급증했다. 회사는 유료 구독자 기반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구독 결제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협업 솔루션과 기업간거래(B2B) 부문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폴라리스 독스'와 '웹기안기' 등 B2B 솔루션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기업 대상 협업솔루션 사업의 경우, 글로벌 기업 아틀라시안의 '지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등의 구독형 클라우드 버전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견조한 실적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구독 기반 솔루션과 B2B 매출 확충은 폴라리스오피스가 단기 매출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보다 예측 가능한 성장 궤도를 확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아틀라시안 애드온 제품 등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와 고객 맞춤형기능 제공이 앞으로의 가입자 및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43.9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70% 증가. 영업이익은 20.15억으로 15.14% 증가. 당기순이익은 23.97억으로 49.64% 감소. 



폴라리스오피스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컴퓨팅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커넥트(Connect')에 공식 선정됐다고 5월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으로 폴라리스오피스는 그룹 내 제약 전문 계열사 폴라리스AI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제약·바이오 분야 특화 AI(인공지능) 모델 '애스크닥 포 파마(Askdoc for Pharma)'에 엔비디아의 첨단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애스크닥 포 파마는 논문과 특허 분석, 화합물 검색, 약물 메커니즘 정리 등 제약 R&D(연구개발) 전반에 특화된 AI 모델로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폴라리스AI파마와 함께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개발 리소스와 GPU(그래픽처리장치) 가속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AI 모델의 학습 효율성과 추론 성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의 커넥트 프로그램은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GPU 클러스터 우선 사용권 ▲모델 최적화 워크숍, 기술 컨설팅 ▲공동 마케팅, 세일즈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플랫폼이다.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 사업본부장 겸 그룹AI총괄(CAIO)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컴퓨팅 역량과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애스크닥 포 파마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폴라리스AI파마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 차원의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문 산업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솔루션의 신속한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폴라리스오피스를 중심으로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AI △폴라리스AI파마 등 이종 산업 계열사를 통해 산업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버티컬 AI' 전략을 전개, 그룹사 전체의 동반 성장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62.74억으로 전년대비 156.07% 증가. 영업이익은 48.02억으로 23.14% 감소. 당기순이익은 186.28억으로 17.02%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78.91억으로 전년대비 346.14% 증가. 영업이익은 62.48억으로 277.12% 증가. 당기순이익은 243.93억으로 91.23% 증가. 


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모바일 오피스, PC 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보유. 오피스 소프트웨어 대표 제품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를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24년3월말 기준 현재 243개국 1.3억 명의 가입자를 확보. 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하는 아이앤브이게임즈와 블록체인 기술 개발업을 영위하는 폴라리스쉐어테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조성우 외(28.17%). 상호변경 : 인프라웨어 -> 폴라리스오피스(21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1.83억으로 전년대비 5.22% 증가. 영업이익은 16.56억으로 29.64% 감소. 당기순이익은 127.56억으로 2.8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3일 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5월14일 10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7일 44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5월9일 6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538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7일 70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619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