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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2784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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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출시하며 세안과 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소비자 경험 전파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7월7일 메디큐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킨케어 디바이스인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구 부스터 프로 미니)’에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를 결합시킨 형태의 제품으로 세안부터 라인 관리, 기초 케어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부스터 진동 클렌저는 하루 3분으로 클렌징부터 라인 관리를 동시에 진행하는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다. 먼저 8중 실리콘 미세모가 피부 결에 맞춘 세심한 클렌징을 제공하며, 약 3만9000회(5단계 3분 사용 기준)에 달하는 미세 진동이 보다 강력한 세정 효과를 이끌어낸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회 사용만으로도 손 세안 대비 약 133% 높은 메이크업 세정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에이피알은 해당 제품에 중주파 EMS(Electro Muscular Stimulation) 기술을 추가로 접목시키며 차별화를 꾀했다. 부스터 진동 클렌저의 상단부에 장착된 EMS 전극 단자가 피부 속 미세 근육을 자극시키며 이를 통해 세안 과정에서 얼굴 붓기, 탄력 등이 개선되는 효과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은 설명했다. 특히 클렌징 오일과 함께 사용시 더욱 깊은 EMS 자극을 느낄 수 있다.안전과 관리 효율 극대화를 위한 기술도 적용됐다. ‘스마트 3D 입체 진동’ 기술을 통해 클렌징 과정에서도 피부 장벽 손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생활 방수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피부 상태나 클렌징 제품의 제형에 맞춰 3가지의 클렌징 모드를 지원하며, 이는 모바일 앱 '에이지알'과도 연동되어 스마트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에에피알은 부스터 진동 클렌저 출시에 맞춰 ‘부스터 프로 미니’도 플러스 버전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에는 부스터 진동 클렌저와의 결합을 위해 스마트 커넥터 단자가 장착됐다. 해당 제품은 피부에 전기 자극을 통해 화장품 유효성분 흡수를 돕는 제품으로, 클렌징 후 부스터 진동 클렌저에서 해당 제품을 분리해 기초 스킨케어까지 연이어 진행하면 된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쌓아온 뷰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신규 클렌징 디바이스”라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과 사용 환경 등을 면밀히 분석해 기존과 차별화되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에이피알은 8일부터 메디큐브 공식몰을 통해 부스터 진동 클렌저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 증정과 라이브 방송 이벤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5월 기준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6월2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0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추가로 100만 대가 판매된 결과다.

2021년 3월 공식 론칭한 에이지알은 첫 신제품 출시 후 약 2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 이를 시작으로 약 11개월 만에 200만 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300만 대 판매까지는 8개월, 이번 400만 대 기록은 불과 5개월 만에 달성했다.

특히 이번 누적 기록은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바탕으로 해외 매출이 성장한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피알의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해외에서만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넘기며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핵심 시장인 미국, 홍콩 등지에서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 신규 판로도 계속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의 영향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세부 제품별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부스터 프로'가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밖에도 울트라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 2세대 뷰티 디바이스들도 견조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영국과 프랑스 등 주요 시장 내 판매 증가에 힘입어 유럽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6월12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최근 유럽발 발주가 증가하며 지난 4~5월 합산 수주 물량이 1분기 (1~3월) 대비 110% 이상 증가했다. 현재 국내 화장품 유통 무역 기업과 유럽 현지 유통사를 통해 약 30종에 육박하는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브랜드의 제품을 공급 중이다. 영국을 포함한 각 유통사의 거점을 중심으로 유럽 내 판매처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특히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K뷰티의 인기가 지속 상승함에 따라 에이피알과 직접 계약을 맺는 현지 유통사도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럽 내 약 20개에 육박하는 기업이 에이피알의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브랜드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거점 지역 역시 영국과 스페인, 핀란드 등 기존 진출 지역 외에도 독일, 덴마크,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유통사 확대와 함께 유럽 오프라인 매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는 약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사마리텐 백화점(La Samaritaine) 내 'K뷰티 하우스' 코너에 메디큐브가 입점했다. 영국에서는 기존 '퓨어서울(Pure Seoul)'에 더해 글로벌 드러그스토어 브랜드인 '부츠'(Boots)' 입점도 시작됐다. 이 밖에 덴마크,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지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에이피알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유럽 내 K뷰티를 향한 높은 관심과 국내 화장품 수출 호조세가 만난 만큼 현재 분위기는 매우 좋다"며 "향후에도 국내 유통 무역 기업 및 현지 유통사와 협업하여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2025년 1분기 매출액 2,660억원, 영업이익 54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인 412억원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9%, 97% 증가했으며, 특히 화장품 매출이 1,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의 고성장을 기록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이제 디바이스 매출 909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다. 지역별로는 미국 매출이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709억원으로 187% 증가했으며, 일본은 오프라인 진출 본격화로 293억원, 중국권은 인지도 개선에 힘입어 284억원, 기타 지역은 B2B 사업 본격화로 60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각각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마케팅비 비율은 18%에 그쳤으며, 영업이익률은 20.5%로 전년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에이피알은 2025년을 디바이스에서 화장품 사업으로 확장하고, 온라인 중심의 B2C에서 오프라인 중심의 B2B 사업으로 확장하는 원년으로 선언했다. B2B 매출 비중은 이미 20%까지 상승해 연간 목표치인 18~20%를 초과 달성했다. 일본의 오프라인 점포 입점 수는 전체 2만여 개 대비 천 개 미만으로 성장 여력이 크며, 미국과유럽 시장에서도 오프라인 채널 확장 가능성이 높다. 중국 소비 회복과 한류 영향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메리츠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544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4월 관세 부과 이후에도 매출은 견조하며, 환율 하락 부담에도 마케팅 및 물류 비용이 달러 결제되어 마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에이피알은 제품력과 마케팅 역량, 글로벌 확장 전략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본격적인 화장품 브랜드 회사로 진화 중이다.2025년 연말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415억원과 2,226억원으로 회사 가이던스(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800억원)를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은 적정 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1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60.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8.6% 증가. 영업이익은 545.68억으로 96.5% 증가. 당기순이익은 499.41억으로 107.3% 증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42.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0.6% 증가. 영업이익은 396.40억으로 15.4% 증가. 당기순이익은 419.84억으로 74.2%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27.54억으로 전년대비 38.0% 증가. 영업이익은 1226.60억으로 17.7% 증가. 당기순이익은 1061.84억으로 30.2%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38.09억으로 전년대비 31.71% 증가. 영업이익은 1041.92억으로 165.60% 증가. 당기순이익은 831.92억으로 187.29% 증가.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패션(널디), 엔터테인먼트(포토그레이) 부분에서 6개 브랜드를 보유.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사업 매출 비중이 높으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장품 라인업을 보유. 특히, 메디큐브는 피부 고민별로 화장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약 300종의 제품을 운영. 최대주주는 김병훈 외(34.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76.98억으로 전년대비 53.46% 증가. 영업이익은 392.28억으로 174.84% 증가. 당기순이익은 299.55억으로 54.42% 증가. 


작년 8월5일 383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23일 60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39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6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3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