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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2609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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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키움증권은 7월11일 씨티케이 에 대해 화장품 플랫폼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북미 OTC(일반 의약품) 시장 진출 및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 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씨티케이는 화장품 플랫폼 기업으로 제품 디자인, 포뮬라(성분 처방), 마케팅, 생산에 이어 물류까지 모든 단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공장시설을 보유하지 않고 외부 제조시설을 활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 색조 제품 경쟁력이 높다는 점에서 국내 ODM 업체들과 차별화된다.

올 1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가 76.5%로 가장 높고, 국내 10.4%, 유럽 및 아시아가 13.1%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성과와 국내 브랜드 영업 강화 성과가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은 소량 생산, 빠른 생산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인디 브랜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사용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서며 고성장 중이다. 향후에는 소비자와 브랜드를 직접 연결하고, 소비자 맞춤형 제품 추천 등을 통해 B2C 서비스로의 채널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세는 씨티케이의 플랫폼 경쟁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향후 B2C 채널 확장을 통해 수익성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씨티케이는 지난 3월 자회사를 통해 미국 OTC(일반 의약품) 제조 공장을 인수하며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썬케어 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미국 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에 OTC 솔루션을 제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지 생산 시설을 통해 관세 대응 및 물류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다만 자동화 설비 등의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가동은 올해 4분기부터 예상된다.

환경 사업 부문에서도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씨티케이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왔으며, 그 중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레진)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씨티케이가 생산하는 생분해 플라스틱 레진(PBAT, PHA)은 무해한 물질로 완전히 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 원료로, 기존에 널리 쓰이는 PLA 대비 환경적 이점이 명확하다.

다양한 일회용품의 대체가 가능하며, 미국 FDA 및 캐나다 식약청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식품 유통업체 및 유통사, 미국과 캐나다 주정부와 일회용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대체 가능한 제품 범위는 해양부표부터 빨대까지 다양하다.

오 연구원은 "생분해 플라스틱 레진은 ESG 경영 강화와 각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맞물려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동사의 선제적인 기술력 확보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씨티케이의 실적은 매출액 983억원(전년 대비 +18%), 영업이익 20억원(전년 대비 +1397%)이 예상된다. 친환경 사업 부문의 적자 지속과 북미 OTC 생산 시설에 대한 설비 투자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제한된 결과다. 다만 북미 OTC 제조 공장이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생분해 플라스틱 사업도 친환경 정책 수요 증가와 맞물려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오 연구원은 "신규 사업 부문의 실적 기여는 2026년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며 "높은 성장성을 감안할 때, 신규 사업의 성과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안에 탈 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먹는샘물과 음료 페트병에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7월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삼륭물산은 전일대비 1740원(22.48%) 오른 948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씨티케이는 전일대비 815원(17.81%) 오른 5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외에 그린케미칼(11.36%), 에코플라스틱(6.65%), 롯데케미칼(2.78%), 진영(1.33%)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내년부터 먹는샘물과 음료 페트병에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해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정부의 정책 발표는 열분해유 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석유화학 업계의 신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6월7일 씨티케이(260930)에 대해 북미 일반의약품(OTC) 사업 확대 및 친환경 소재 사업 신규 매출 발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동사 주가수익비율(PER)은 14배로 거래되고 있다.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평균 PER 17배 대비 다소 낮게 형성돼 있는데, 이는 1분기부터 타 ODM사 대비 실적 성장이 낮기 때문"이라며 "2분기부터 동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긍정적인 이벤트가 실적에 반영될 경우 주가 상승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주요 고객사 매출 이연으로 인해 씨티케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4% 줄었다. 또한 지난해 인센티브로 인한 일회성 비용 11억원, 캐나다 바이오 연구개발(R&D) 테스트 및 샘플 비용으로 인한 7억원이 발생해 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이승은 연구원은 케이씨티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8.7% 늘어난 284억원, 66.5% 성장한 23억원으로 바라봤다.이에 대해 동사 "2분기 수주 현황은 2분기 시작 전부터 전년 동기 매출액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마진율 높은 기존 고객사 리오더 매출 증가, 미국 대형 유통사 퓨어 뷰티 PB라인 신제품 11개 발주 영향에 기인한다. 신규 고객사의 명품 브랜드 글로벌 출시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동사 실적은 올해 상저하고 흐름이 뚜렷할 것"이라며 "동사가 제시한 올해 매출 성장률 목표는 15~20%, 영업이익률 목표는 7~8%이다. 내년부터는 두 자릿수 이익률을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북미 OTC 제품 수요가 높아져 본격적으로 OTC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2~3년 후에는 매출의 30% 이상을 OTC 매출액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TC 제품은 자체 포뮬러를 사용하여 마진율이 40~50%로 높게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CTK BIO CANADA의 올해 매출 목표는 300만 달러이며,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을 목표하고 있다"며 "주로 캐나다와 미국 정부 중심으로 공급 계약 진행 중이고,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계약 추진하고 있다. 내년은 올해 대비 매출액 10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87% 감소. 영업이익은 8.11억 적자로 1.9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87억 적자로 27.27억에서 적자전환.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이달,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 총 2건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4월30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14001)은 170개 국가 표준 기관을 회원으로 둔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제정한 규격 중 하나로 기업의 모든 활동이나 생산하는 제품, 서비스 등에서 환경적 측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인증한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방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과정을 평가해 부여한다.

두 건의 인증서 획득으로 관리의 토대 수립을 인정받은 씨티케이는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과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 하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 및 포장재 사용, 에너지 절감 방안 도입, 중대 재해 사전 예방 활동 등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씨티케이는 재무적 측면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부문에서도 성과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전 세계적 흐름에 따라 환경, 윤리, 노동 및 인권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 결국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티케이의 손자회사 씨티케이바이오가 매출 28조 원의 북미지역 식품 서비스 기업 (Gordon Food Service·GFS) 및 트라이마크(TriMark)와 각각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씨티케이바이오는 미국 굴지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식료품 관련 완제품을 5월부터 북미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씨티케이바이오는 캐나다를 기반으로 설립돼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다. 자연 상태에서 분해가 어려운 일반 플라스틱이나 ‘PLA’ 플라스틱의 대체재로써, 일반 토양이나 해양 등 자연환경에서 스스로 분해돼 완벽히 없어질 수 있는 차세대 생분해 소재인 PBAT·PHA를 이용한 제품들을 개발해왔으며 이와 다양한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GFS는 북미 지역에서 손꼽는 규모의 식품 서비스 유통그룹으로 지난해 약 28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과 캐나다에 식품과 재료, 주방용품 등을 레스토랑과 학교, 의료시설 등에 공급한다. 트라이마크 역시 미국 시장에서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하는 유통 기업으로 특히 요식업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씨티케이바이오에 미국과 캐나다 시장 전역에 제품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JK Park 씨티케이바이오 대표는 “개발 단계에서 나아가 시장에 완제품을 제공하며사업에 전환점을 맞이한 셈”이라며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생산시설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R&D를 위해 미국 금융시장에서 첫 외부 투자 유치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9.16억으로 전년대비 29.19% 증가. 영업이익은 27.40억으로 152.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2.31억으로 211.7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뷰티 크리에이션 플랫폼 CTK ClIP을 통해 뷰티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Turn-key로 제공하는 화장품 플랫폼 업체. 별도의 공장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아니한 무공장제조업체로서 콘텐츠 기획, 제품 디자인, 포뮬라, 패키지 개발, 마케팅, 생산, 검수, 및 물류까지 모든 단계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 완제 화장품을 외주생산하여 대부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업체에 수출. 최대주주는 정인용 외(49.41%), 주요주주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9.4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3.61억으로 전년대비 39.07% 감소. 영업이익은 152.17억 적자로 119.2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11.70억 적자로 38.8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4월16일 4305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1일 5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75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