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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4178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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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저스템(417840)의 습도제어 장비 JFS(Jet Flow Straightener)가 인공지능(AI)의 날개를 달고 성능을 극대화한다. 

반도체 습도제어 전문 장비회사인 저스템은 현재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 중인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JFS를 첨단 AI 기반의 정밀제어시스템으로 고도화하는 'AIP-JFS(AI Powerd- JFS)'를 개발했다고 7월11일 밝혔다  저스템이 개발한 'AIP-JFS(AI Powerd - JFS)'는 JFS의 습도제어 성능을 각 생산라인의 공정과 설비 등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프로그래밍하고 AI가 기류흐름을 분석해 속도·강도를 제어함으로써 생산라인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AIP-JFS(AI Powerd - JFS)'의 안정성은 생산성 향상과도 직결된다. AI를 활용해 데이터의 분석시간을 단축하고 기존보다 빠른 시간내에 습도를 제어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JFS의 습도제어 최적화에 소요되는 기존 시간을 60% 이상 줄일 수 있게 돼 생산능력도 배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반도체 제품은 극도로 미세화되면서 습도제어를 통한 수율향상이 시장의 첨예한 관심이 되고 있다. JFS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저스템이 원천 특허기반으로 습도제어를 위해 만든 세계 최초 기류제어 제품이다. 풉(foup)의 내부습도를 최대 1%이하로 제어함으로써 습도문제를 해결하고 수율 향상을 돕는다. 우인근 저스템 연구소 이사는 "JFS가 AI 정밀제어시스템을 통해 성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반도체공정에서 습도제어의 안정성이 나날이 중요시되는 만큼 한 차원 높은 기술력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JFS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저스템은 이번 개발을 시작으로 정전기 제어장비인 VIS 등 자사 주요 솔루션에 AI 기술을 전면적으로 도입, 장비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기업 '저스템'이 디스플레이용 고진공 이오나이저시스템(VIS·Vacuum Ionizing Source)을 앞세워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력 제품인 습도제어 솔루션의 글로벌 반도체 라인 확대와 3세대 제품 개발 등도 본격화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저스템은 '고진공 이오나이저시스템' 장비의 수요처를 국내를 넘어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까지 넓히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저스템 관계자는 6월23일 "일부 중화권 업체는 소량 납품을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2~3개 업체와 구체적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에 관련 장비가 처음 납품된 이후, 중화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비는 개발완료 후, 지난 2023년 LG디스플레이에 55억원 규모로 계약된 바 있다.

고진공 이오나이저시스템은 OLED 증착 공정 중 발생하는 정전기를 고진공 상태에서 이온만을 활용해 제거하는 장비다. 별도 가스를 사용하지 않으며 열이나 빛도 발생시키지 않아, OLED 발광층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미국 M사 습도제어 시스템 공급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저스템은 2세대 제품 'JFS(Justem Flow Straightener)'가 D램과 HBM 공정 라인에 습도제어 장비가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1세대 제품 'N2 PURGE(N2 Purge System)''가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에 적용되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미국 M사 습도제어 시스템 공급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세대 제품인 'JFS(Justem Flow Straightener)'를 D램과 HBM 라인에 각각 공급 중이다. 최근 낸드플래시 라인에 1세대 제품 'N2 PURGE(N2 Purge System)' 적용되면서 고객사 내 적용 범위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저스템 관계자는 "습도제어 솔루션이 D램과 HBM에 이어 낸드 라인으로도 확산되며, 주요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며 "다양한 라인으로의 확장은 저스템 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증거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1세대 제품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한 저스템은 2세대 장비 공급 속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세대 장비인 '제습 EFEM'의 개발도 완료한 상태다. 이 장비는 FOUP 내부뿐만 아니라 EFEM 전체의 습도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고정밀 솔루션으로, 현재 고객사의 요청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및 설비 적용 논의가 진행 중이다. 실제 적용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저스템 관계자는 "3세대 솔루션 역시 고객의 공정 환경에 맞춰 성능 테스트와 효과 검증 단계를 충분히 거친 뒤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와 같은 기술력과 사업 다변화는 저스템의 실적 회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저스템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6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61% 증가했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매출 비중의 다변화다. 저스템은 과거 전체 매출에서 반도체 비중이 90%를 넘는 편중 구조였으나, 2025년 1분기 기준 반도체 76%, 디스플레이 8%, 태양광 13%, 2차전지 2%로 포트폴리오 균형이 개선되고 있다.증권가에서도 실적 회복과 반도체 공정 고도화에 따른 저스템의 기술 수요 확대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제조 공정 내 설치 장치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저스템의 특성상 매출 움직임이 대형 고객사들의 설비투자 방향성에 연동된다"며 "전환 투자를 진행해온 반도체 전방 업체들의 설비 투자 양상이 지속됐음에도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반도체 전방 업체들의 경우 전반적인 설비 투자 확대보다 선단 공정 위주의 전환 투자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공정 수율 증대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흐름은 습도와 정전기 제거 같은 환경 제어 솔루션의 수요 증가로 직결될 전망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6.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1.25% 증가. 영업이익은 16.46억으로 41.3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38억으로 41.1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힘입어 앞으로 3년 정도 폭발적 실적 성장이 예상됩니다."저스템 임영진 대표는 2월18일 "전 세계 반도체 산업에 있어 AI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미국에 이어 중국 등으로 AI 시장이 확대하면서 여기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자사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판매량 역시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표가 이끄는 저스템은 반도체 공정에서 습도를 제어하는 솔루션에 주력한다. 그는 "반도체 회로선폭이 20나노미터(㎚, 10억분의 1m) 이하로 미세해지면서 반도체를 만드는 공간인 클린룸 안에 존재하는 습도가 반도체 수율(불량률 반대)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목됐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습도제어 솔루션 아이템을 앞세워 지난 2016년 회사를 창업했다"고 말했다.임 대표의 예상은 적중했다. 저스템이 출시한 1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엔투퍼지'는 국내외 유수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에 공급됐다. 세상에 없던 솔루션을 선보인 결과, 저스템은 현재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시장 80% 이상을 점유한다. 2022년 기준 매출액은 460억원에 달했다.임 대표는 "엔투퍼지가 반도체 클린룸 내 습도를 종전 45%에서 5%로 낮추면서 반도체 수율을 높일 수 있었다"며 "엔투퍼지에 이어 습도를 1%까지 낮출 수 있는 'JFS(Justem Flow Straightener)'를 지난해 초 선보였다"고 말했다.저스템은 엔투퍼지에 이어 JFS 판매에 열을 올렸다. 그 결과 JFS는 북미 지역에 본사를 둔 메모리반도체 업체에 공급이 활발히 이뤄진다. 저스템은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유수 메모리반도체 업체들로 JFS 거래처를 확대할 계획이다.그는 "추가로 JFS를 보완할 수 있는 3세대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을 오는 19일 개막하는 '세미콘코리아' 전시장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임 대표는 올해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뿐 아니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이차전지 장비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OLED 공정에서 수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인 정전기를 없애는 '고진공 이오나이저 시스템'에 기대를 걸고 있다.그는 "고진공 이오나이저 시스템은 출시와 함께 국내 유수 OLED 업체에 공급할 수 있었다"며 "이어 중국 등 해외 OLED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올해 JFS와 함께 실적을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임 대표는 이차전지 산업 역시 올해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저스템은 알루미늄박, 동박을 회전하는 롤에 감아 필요한 물질을 입히는 기능을 하는 '롤투롤' 장비를 만든다.그는 "지난해 국내외 유수 이차전지 업체들이 회사로 방문한 뒤 롤투롤 장비를 평가하는 과정을 진행했다"며 "특히 롤투롤 장비는 리튬을 원료로 하지 않는 차세대 이차전지 생산에 더욱 활발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에 OLED, 이차전지 장비 실적이 더해지면서 올해 지난 2022년 기록한 실적을 뛰어넘는 성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는 현재 북미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는 2세대 습도제어 장비 ‘JFS’를 국내 기업으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고객사 1곳에는 장비 일부 반입이 이뤄지고 있고, 1곳과는 협의가 끝나 상반기 중에 본격적으로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스템은 풉 내부를 불활성 가스(N₂)로 바꿔 습도를 5%까지 떨어뜨릴 수 있는 1세대 습도제어 장비를 개발했다. 2세대 장비인 JFS는 이를 1% 수준으로 낮췄다. 저스템은 습도제어 장비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7.01억으로 전년대비 7.70% 증가. 영업이익은 46.09억 적자로 3.1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1.98억 적자로 48.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아키텍처 블랙웰 기반의 지포스 RTX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GPDDR7을 탑재한다고 언급하자 저스템이 상승세다.

FOUP 내부 습도 제어 장비 시장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저스템은 마이크론 글로벌 생산 거점에 N2 LPM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공장에도 성능평가를 통과한 상태다.

올 1월7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저스템은 전일대비 710원(10.01%) 상승한 7800원에 거래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황 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CES 2025’ 기조연설에서  RTX 50 시리즈를 공개했다.

황 CEO는 이번 RTX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GPDDR7을 탑재한다고 언급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저스템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스템은 FOUP 내부 습도 제어 장비 시장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론에는 2019년부터 글로벌 생산 거점인 일본, 대만, 싱가포르 팹에 N2 LPM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북미에서 유일하게 D램을 생산하고 있는 마이크론 미국 공장 성능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이크론은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첨단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저스템이 진행한 장비 평가는 새로운 팹에 도입할 장비를 최종 검토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9.34억으로 전년대비 22.05% 감소. 영업이익은 3.11억으로 95.65% 감소. 당기순이익은 33.85억 적자로 63.22억에서 적자전환. 


반도체 습도제어 시스템 업체. 반도체 제조 장비의 환경제어 System인 N2 Purge System을 통해 수율을 향상시키는 장비를 생산하는 제품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매엽식 장비에 장착되는 LPM, Batch방식으로 진행되는 장비에 장착되는 BIP, ETCH공정 전후 흄(Fume)을 제거하는 장치인 CFB 등으로 구성. 최대주주는 임영진 외(29.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60.99억으로 전년대비 2.84% 증가. 영업이익은 71.44억으로 0.70% 감소. 당기순이익은 63.22억으로 10.29% 증가. 


작년 12월9일 49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1월8일 11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64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26일 119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9일 96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1일 1164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9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4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