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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2784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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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에이피알의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MEDICUBE)’가 미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Amazon)의 ‘프라임 데이’ 행사에서 뷰티 부문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10월 행사에서도 1위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자리를 지키며 건재한 미국 내 인기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메디큐브가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프라임데이는 아마존이 2015년부터 매년 7월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11월 말 열리는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매년 가장 큰 규모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행사는 8일(현지 시각)부터 나흘간 진행되고 있다. 프라임데이의 매출액 규모는 미국 여름 소비 경기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데, 올해 프라임데이 누적 매출은 3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7월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각)부터 11일까지 프라임 데이가 진행된 미국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메디큐브의 ‘제로 모공 패드’는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메디큐브의 대표 제품으로, 피붓결 정돈 효과와 저자극 성분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에는 글로벌 판매 물량 1000만 개를 돌파했는데, 해외에서만 약 530만 개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가격이 31달러지만, 프라임데이 행사 기간 52% 할인된 14.9달러에 판매됐다.메디큐브 산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AGE-R)의 ‘부스터 프로’ 제품도 스킨케어 도구 부문 2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피부에 1000헤르츠(㎐)의 중주파 전류를 흘려보내 피부 근육 운동 및 이완, 세포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얼굴 윤곽을 조정하거나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2023년 출시 당시 30만원대의 가격을 앞세워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라임데이 행사 기간에는 기존 228달러에서 34% 할인한 150달러에 판매됐다.두 제품은 지난해 10월 이틀간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에서 나란히 베스트셀러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빅딜 데이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10월에 진행되는 행사로, 7월의 ‘프라임 데이’가 흥행하자 2022년부터 추가로진행되고 있다. 당시 에이피알 브랜드들은 약 15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고, 회사는 이틀간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매출 2660억원을 기록했는데, 미국에서만 27%인 약 700억원을 벌어들였다. 프라임데이 판매 실적이 반영되는 3분기에는 미국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메디큐브는 1분기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K(케이)뷰티 가운데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SNS(소셜미디어)를 통한 자발적인 바이럴(소문) 유도가 이커머스 채널의 상위 랭킹 진입으로 이어지고, 지속적인 매출 확보를 낳는 선순환 구조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했다.에이피알은 메디큐브의 미국 오프라인 시장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메디큐브는 최근 미국 대형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ULTA Beauty)’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8월부터 제품 22종이 울타 뷰티가 미국 전역에 보유한 약 1400개 매장에 입점한다.증권가에서는 메디큐브가 내년부터 연간 1조원 규모의 매출을 내는 단일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울타 뷰티 매장 입점을 통해 미국 오프라인 매출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메디큐브는 내년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출시하며 세안과 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소비자 경험 전파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7월7일 메디큐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킨케어 디바이스인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구 부스터 프로 미니)’에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를 결합시킨 형태의 제품으로 세안부터 라인 관리, 기초 케어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부스터 진동 클렌저는 하루 3분으로 클렌징부터 라인 관리를 동시에 진행하는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다. 먼저 8중 실리콘 미세모가 피부 결에 맞춘 세심한 클렌징을 제공하며, 약 3만9000회(5단계 3분 사용 기준)에 달하는 미세 진동이 보다 강력한 세정 효과를 이끌어낸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회 사용만으로도 손 세안 대비 약 133% 높은 메이크업 세정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에이피알은 해당 제품에 중주파 EMS(Electro Muscular Stimulation) 기술을 추가로 접목시키며 차별화를 꾀했다. 부스터 진동 클렌저의 상단부에 장착된 EMS 전극 단자가 피부 속 미세 근육을 자극시키며 이를 통해 세안 과정에서 얼굴 붓기, 탄력 등이 개선되는 효과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은 설명했다. 특히 클렌징 오일과 함께 사용시 더욱 깊은 EMS 자극을 느낄 수 있다.안전과 관리 효율 극대화를 위한 기술도 적용됐다. ‘스마트 3D 입체 진동’ 기술을 통해 클렌징 과정에서도 피부 장벽 손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생활 방수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피부 상태나 클렌징 제품의 제형에 맞춰 3가지의 클렌징 모드를 지원하며, 이는 모바일 앱 '에이지알'과도 연동되어 스마트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에에피알은 부스터 진동 클렌저 출시에 맞춰 ‘부스터 프로 미니’도 플러스 버전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에는 부스터 진동 클렌저와의 결합을 위해 스마트 커넥터 단자가 장착됐다. 해당 제품은 피부에 전기 자극을 통해 화장품 유효성분 흡수를 돕는 제품으로, 클렌징 후 부스터 진동 클렌저에서 해당 제품을 분리해 기초 스킨케어까지 연이어 진행하면 된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쌓아온 뷰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신규 클렌징 디바이스”라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과 사용 환경 등을 면밀히 분석해 기존과 차별화되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에이피알은 8일부터 메디큐브 공식몰을 통해 부스터 진동 클렌저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 증정과 라이브 방송 이벤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5월 기준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6월2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0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추가로 100만 대가 판매된 결과다.

2021년 3월 공식 론칭한 에이지알은 첫 신제품 출시 후 약 2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 이를 시작으로 약 11개월 만에 200만 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300만 대 판매까지는 8개월, 이번 400만 대 기록은 불과 5개월 만에 달성했다.

특히 이번 누적 기록은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바탕으로 해외 매출이 성장한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피알의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해외에서만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넘기며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핵심 시장인 미국, 홍콩 등지에서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 신규 판로도 계속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의 영향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세부 제품별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부스터 프로'가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밖에도 울트라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 2세대 뷰티 디바이스들도 견조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영국과 프랑스 등 주요 시장 내 판매 증가에 힘입어 유럽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6월12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최근 유럽발 발주가 증가하며 지난 4~5월 합산 수주 물량이 1분기 (1~3월) 대비 110% 이상 증가했다. 현재 국내 화장품 유통 무역 기업과 유럽 현지 유통사를 통해 약 30종에 육박하는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브랜드의 제품을 공급 중이다. 영국을 포함한 각 유통사의 거점을 중심으로 유럽 내 판매처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특히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K뷰티의 인기가 지속 상승함에 따라 에이피알과 직접 계약을 맺는 현지 유통사도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럽 내 약 20개에 육박하는 기업이 에이피알의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브랜드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거점 지역 역시 영국과 스페인, 핀란드 등 기존 진출 지역 외에도 독일, 덴마크,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유통사 확대와 함께 유럽 오프라인 매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는 약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사마리텐 백화점(La Samaritaine) 내 'K뷰티 하우스' 코너에 메디큐브가 입점했다. 영국에서는 기존 '퓨어서울(Pure Seoul)'에 더해 글로벌 드러그스토어 브랜드인 '부츠'(Boots)' 입점도 시작됐다. 이 밖에 덴마크,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지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에이피알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유럽 내 K뷰티를 향한 높은 관심과 국내 화장품 수출 호조세가 만난 만큼 현재 분위기는 매우 좋다"며 "향후에도 국내 유통 무역 기업 및 현지 유통사와 협업하여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60.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8.6% 증가. 영업이익은 545.68억으로 96.5% 증가. 당기순이익은 499.41억으로 107.3% 증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42.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0.6% 증가. 영업이익은 396.40억으로 15.4% 증가. 당기순이익은 419.84억으로 74.2%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27.54억으로 전년대비 38.0% 증가. 영업이익은 1226.60억으로 17.7% 증가. 당기순이익은 1061.84억으로 30.2%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38.09억으로 전년대비 31.71% 증가. 영업이익은 1041.92억으로 165.60% 증가. 당기순이익은 831.92억으로 187.29% 증가.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패션(널디), 엔터테인먼트(포토그레이) 부분에서 6개 브랜드를 보유.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사업 매출 비중이 높으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장품 라인업을 보유. 특히, 메디큐브는 피부 고민별로 화장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약 300종의 제품을 운영. 최대주주는 김병훈 외(34.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76.98억으로 전년대비 53.46% 증가. 영업이익은 392.28억으로 174.84% 증가. 당기순이익은 299.55억으로 54.42% 증가. 


작년 8월5일 3838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23일 60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39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1일 171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7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