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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09944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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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SMEC)은 세종텔레콤㈜이 운영하던 5G 특화망(이음5G) 사업을 양수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7월14일 밝혔다.스맥은 지난해 12월 31일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을 완료하고 관련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5월 27일 세종텔레콤과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이번 사업 양수를 준비해 왔다.이번 계약은 산업 맞춤형 B2B 통신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스맥의 제조 기반 통신 인프라와 ICT 역량을 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종텔레콤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해당 사업을 종료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스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트 조선(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스마트 건설(코오롱글로벌), 스마트 캠퍼스(성균관대), 스마트 팩토리(TLB), 지방자치단체(김천시)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춤형 5G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공작기계와 스마트 제조 기술을 결합한 융합형 통신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맥·릴슨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의 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부 인수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스맥과 릴슨PE는 각각 에이치엠티솔루션, 에이치엠티테크를 통해 위아공작기계 지분을 나눠 가지는 구조로 인수하는데 스맥이 에이치엠티솔루션에 자금을 수혈하면서 순조롭게 인수대금을 조달했다. 다만 스맥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인 최영섭 대표가 보유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수십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대 주주인 SNT그룹과의 지분율 차이가 1%포인트(p) 정도여서 만약 담보권이 실행되면 최대주주 지위를 SNT그룹에 뺏길 수 있는 상황이다.

7월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맥은 지난 10일 종속회사인 에이치엠티솔루션에 850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취득목적은 "타법인 인수목적의 자본금 증가"라고 설명했다. 에이치엠티솔루션은 릴슨프라이빗에쿼티(PE)의 종속회사인 에이치엠티테크와 함께 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부를 인수하는 주체다. 앞서 현대위아는 올해 3월 공시에서 공작기계 사업부를 떼어내 설립한 위아공작기계를 스맥과 릴슨PE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3400억 원이다. 스맥이 에이치엠티솔루션을 통해 34.8%를 인수하고 릴슨PE가 에이치엠티테크를 통해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는 구조다. 스맥의 출자금은 1183억 원이고 나머지는 릴슨PE가 부담한다.

스맥이 에이치엠티솔루션에 출자하는 이유도 인수금 납입을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스맥은 자금 조달을 위해 올해 4월 539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다만 보고서가 정정되며 유상증자 규모는 435억 원으로 줄었다. 스맥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위아공작기계 인수금액으로 사용한다. 스맥의 최대주주인 최영섭 대표는 배정주식의 100%로 청약에 참여했다. 청약자금으로 약 41억 원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맥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에이티엠티솔루션에 출자하면서 스맥·릴슨PE 컨소시엄의 위아공작기계 인수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최 대표가 스맥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최대주주 지위가 흔들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5일 스맥은 최대주주가 SNT홀딩스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여기서 외 1인은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다. SNT홀딩스와 최 회장이 각각 스맥 지분 7.68%, 3.37%를 매입하며 총 11.05%를 확보, 스맥의 새로운 최대주주에 올랐다. 스맥의 기존 최대주주엿던 최 대표는 지분 9.16%를 가지고 있었다. 이후 스맥의 유상증자에 최 대표가 참여하며 지분 9.75%를 확보, 다시 최대주주 지위를 찾았다. SNT홀딩스도 유상증자에 참여했지만 지분율은 8.67%로 떨어졌다.

다만 최 대표의 최대주주 지위가 위험한 수준인 것은 여전하다. 최 대표는 2023년 11월 스맥 주식 331만 주를 담보로 58억 원을 대출 받았다. 당시 이자율은 6.25%였고 만기는 2024년 10월 28일이었다. 이후 만기를 연장했고 올해 4월 마지막으로 체결한 계약의 경우 만기는 올해 10월 도래한다. 담보제공 주식 수는 368만7130주로 늘어났다. 차입 목적에 대해서는 "회사 주식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담보권이 실행되면 최 대표의 스맥 지분은 4.34%로 낮아진다. 이 경우 최대주주는 다시 SNT홀딩스가 된다. 다만 SNT홀딩스 측은 스맥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로 기재했다. 경영에 직접 참여할 의사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SNT그룹이 공작기계 사업 진출을 염두에 두고 스맥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만약 SNT홀딩스나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스맥 주식 73만2974주만 매입하면 최대주주에 오를 수 있다. 11일 스맥의 종가인 3380원으로 계산하면 25억 원이면 최대주주가 된다. 이와 관련해 SNT홀딩스 관계자는 스맥 지분 추가 매입 등 질문에 대해 "공시된 내용 외에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작기계·산업용 로봇 제조,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스맥은 KT와 함께 성균관대에 스마트캠퍼스용 5G 특화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7월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구축은 지난해 11월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발표된 ‘스마트캠퍼스 5G 특화망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약 8개월에 걸친 설계 및 설치 과정을 거쳐 완료됐다. 이를 통해 성균관대는 서울(인문사회과학캠퍼스)과 수원(자연과학캠퍼스)을 아우르는 전용 5G 특화망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구축은 국내 대학 처음으로 캠퍼스 전역을 아우르는 5G 특화망 구축 사례로, 향후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걸친 스마트 서비스 개발, 첨단 인프라 확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스맥은 이번 구축 과정에서 설계·컨설팅은 물론,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을 위한 정부 협의, 행정 절차까지 전방위적으로 참여해 안정적인 서비스 개통을 이끌었다.      

스맥은 지난해부터 5G 특화망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 1월 '이음 5G 기간통신사업자' 면허를 취득한 이후 첫 실질 성과로 성균관대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향후 대학, 병원, 산업단지 등으로의 사업 확장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영섭 스맥 대표이사는 "성균관대에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캠퍼스용 5G 특화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스맥만의 차별화된 5G 특화망 융합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작기계,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에 본격 나선다.      

스맥은 5G 이동통신 특화망용 기간통신사업자 면허를 기반으로 제조현장 중심의 맞춤형 네트워크 구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5월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맥은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내 1호 5G 이동통신 특화망용 기간통신사업자 면허를 획득한 바 있다.  스맥은 기존 네트워크로는 구현이 어려웠던 통신 환경을 고객 맞춤형 초저지연·고신뢰 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설비 자동화, 품질 예측, 실시간 원격제어 등 고도화된 스마트 공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오픈 랜(Open-RAN) 기반의 구독형 네트워크 모델을 제안해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현실화할 방침이다.      

5G 특화망은 기업 사옥, 공장, 물류기지 등 특정 공간에 최적화된 전용 통신망이다. 기존 유무선 네트워크의 한계를 뛰어넘는 산업 맞춤형 인프라다. 스맥은 이런 특화망을 통해 제조 현장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고, 기존 설비 환경과도 유연하게 연동되는 네트워크를 설계·제공 중이다.      

스맥 관계자는 "제조 현장의 복잡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스맥은, 국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5G 스마트 제조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23.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67% 감소. 영업이익은 42.88억으로 15.89% 감소. 당기순이익은 39.65억으로 39.57%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2.99억으로 전년대비 13.97% 증가. 영업이익은 239.55억으로 8.71% 증가. 당기순이익은 221.34억으로 32.69%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66.29억으로 전년대비 10.76% 증가. 영업이익은 220.36억으로 87.60% 증가. 당기순이익은 166.81억으로 72.29% 증가. 


기계 및 통신사업 영위 업체. 공작기계, 자동화 장비, 융복합 장비, 로봇 등을 제조하는 기계사업과 이동통신장비, IP네트워크 장비 등을 제작하는 ICT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최영섭 외(9.46%) 상호변경 : 운상정보통신 -> 뉴그리드테크놀로지(00년03월) -> 뉴그리드(10년03월) -> SMEC(11년7월) -> 스맥(14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94.73억으로 전년대비 24.10% 증가. 영업이익은 117.46억으로 109.9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6.82억으로 163.9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3일 91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9월11일 5674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6월18일 1993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6월23일 41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2일 292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매수 관점이 유효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1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