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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1044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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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흑자전환과 무차입 경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4월2일 티케이케미칼에 따르면 이동수 대표이사는 지난 3월 3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SM R&D센터에서 열린 제1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원사사업 철수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전환을 이루고, 2026년까지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신사업 관련 인수합병(M&A) 추진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티케이케미칼은 작년 매출액 3396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품질 개선과 노후설비 교체를 위한 구미공장 정기 정비점검이 한 달여간 진행된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건설경기 침체 따른 아파트 분양일정 지연으로 수익 인식이 제때 이뤄지지 못한 여파가 반영됐다.중국산 저가품의 시장 침투로 원사사업의 원가경쟁력이 약화돼 차입금을 축소하고, 이자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차원에서 보유 지분의 매각도 이뤄졌다. 매각대금 전액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면서 연 50억원의 이자 절감효과를 거두었고, 부채비율도 10.4%p가 개선됐다고 티케이케미칼은 설명했다.주총에서는 이 같은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더불어 사내이사 중임과 사외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티케이케미칼은 케미칼부문에서 설비 교체가 이뤄진 만큼, 고품질의 페트칩 제품 생산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부문은 지난해 4분기 착공한 아파트의 분양을 차질 없이 진행해 본격적인 수익 개선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동수 대표이사는 "우요현 SM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불광불급(不狂不及·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의 자세로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재무안정성도 끌어올리겠다"며 "2025년 과감하면서도 실용주의적인 가치 창조로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70.2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18% 감소. 영업이익은 15.76억 적자로 14.7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14.67억으로 563.36% 증가.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395.75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5.85억 적자로 42.9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120.76억 적자로 89.1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SM그룹 계열의 PET수지 등을 주로 생산하는 화학제품 제조 가공 판매 업체. PET CHIP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중. "우방아이유쉘"이라는 건설 브랜드로 건설사업도 영위. 터치스크핀패널(TSP) 전문업체인 이엔에이치를 흡수합병해 전자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공급중. 최대주주는 에스엠인더스트리 외(47.89%).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791.52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42.97억 적자로 468.8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9.16억 적자로 2752.31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2월9일 119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3일 2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1318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