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장중 스튜디오미르(408900)가 오름세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가을 방한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해제에 따른 K-콘텐츠 수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월14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스튜디오미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23% 상승한 447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0~11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이번 시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개선되고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이에 뛰어난 제작 능력과 풍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미르가 향후 중국 시장에서 수혜를 볼것으로 전망된다.스튜디오미르는 △넷플릭스와의 장기 계약 △'코라의 전설', '도타: 용의 피', '위쳐: 늑대의 악몽' 등 글로벌 인기작 제작 경험 △최근 디즈니 마블 애니메이션 제작 계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지난 2016년 중국의 B&T스튜디오와 개봉 당시 흥행수익 940억을 벌어들인 대작인 애니메이션 '나의 붉은 고래'를 공동제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시장 중 하나로, 실제 한한령이 해제될 경우 스튜디오미르의 업사이드가 기대되고 있다.
7월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스튜디오미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31% 오른 4082원을 기록하고 있다. K팝 아이돌을 소재로 넷플릭스에서 방영돼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덕분에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튜디오미르는 2010년 설립돼 글로벌 OTT 회사 및 케이블 채널에 대한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2023년 2월 상장됐다. 3D 애니메이션을 주요 사업부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미르CGI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과거 한국 회사들이 많이 했던 레이아웃, 원화, 동화 등을 담당하는 메인프로덕션(일반) 제작방식과 애니메이션 제작 전반을 담당하는 총괄제작 방식을 모두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괄제작 방식 매출이 90%를 넘었다.
스튜디오미르는 2019년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대부분 글로벌 OTT 회사에 직·간접적으로 애니메이션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5월 미국 파라마운트와 애니메이션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미국 마블애니메이션스튜디오를 통해 디즈니플러스에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작하는 작품 수 이상의 제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 또는 당사 레퍼런스에 가장 유리한 작품을 선택하여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소니픽처스가 만든 '케데헌'이 넷플릭스를 통해 수십개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음원이 스포티파이 상위권을 휩쓸면서 한국적 요소를 담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디즈니 산하 마블 애니메이션과의 계약 소식에 6월19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50분 스튜디오미르는 가격제한폭 상단으로서 전장 대비 29.94% 오른 4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8.41% 급등한 주가는 이내 상한가로 직행해 이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스튜디오미르는 마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해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판매 및 공급 지역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국가로, 계약기간은 2028년 3월 1일까지다. 계약 금액은 유보 기간 종료 후 공개 예정이다.
2010년 10월에 설립된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일반제작 및 총괄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프로덕션부터 메인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하고 있다.
스튜디오미르의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5월 스튜디오미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파라마운트와도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작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프리프로덕션에 돌입했다. 구체적인 작품명과 방영 일정은 비공개지만, 양사 모두 기대작으로 공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스튜디오미르는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래곤 프린스’, 워너의 ‘볼트론’ 시리즈 등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차근차근 쌓아오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미르가 총괄 제작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데빌메이크라이(Devil May Cry)’는 올해 4월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튜디오미르 애니메이션은 기존 2D 산업에서 나아가 캐릭터 연기와 감정 연출에 강점을 가진 2D 기반 애니메이션에 3D 기법을 접목한 하이브리드방식이 특징으로, 이는 미국·유럽 팬층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9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78% 감소. 영업이익은 7.59억 적자로 3.5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41억 적자로 0.6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스튜디오미르(408900)가 4월16일 장중 한때 4,045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Devil May Cry)>의 글로벌 흥행 성과와 함께, 정치권에서 ’K-콘텐츠“를 국가 경쟁력으로 명시한 흐름이 맞물리며 시장의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스튜디오미르가 제작한 <데빌 메이 크라이> 시즌1은 2025년 4월 3일 공개된 후 불과 나흘 만에 530만 조회를 기록했고, 전 세계 87개국 넷플릭스 TOP10에 진입했다. 이례적인 속도와 규모의 성과에 힘입어 넷플릭스는 일주일 만에 시즌2 제작을 공식화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제작자 아디 샨카(Adi Shankar)는 <캐슬바니아> 시리즈로 이미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인물로, 스튜디오미르는 고품질 2D 액션과 세밀한 작화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콘텐츠 성공이 아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국제 경쟁력, 그중에서도 ’한국형 2D 아트워크“의 상업적 완성도를 입증한 사건이다. 이는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니켈로디언 등 전통 애니메이션 강자들과의 본격 경쟁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15일 유튜브 방송에서 ”문화 콘텐츠는 우리의 큰 경쟁력 이라며 ”무력이나 부(富)보다 문화로 세계를 이끌 수 있다 고 언급했다. 넷플릭스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약 3조 3천억 원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문화콘텐츠에 대한 국가 전략적 접근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이재명 전 대표는 대선공약으로 ’문화특구“ 지정과 콘텐츠 기반 지역 일자리 창출을 내세운 바 있다.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시리즈에 대해 ”울었다 며 극찬한 발언도, 산업계에서는 문화산업에 대한 국가지원 의지로 해석하고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2010년 설립 이래, 단순 제작 외주를 넘어 ’기획-제작-편집“ 전 공정 수행이 가능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했다. 자체 개발 플랫폼 ’미르툴“을 활용한 2D·3D 하이브리드 제작 기술은 글로벌 스튜디오들과의 경쟁에서 차별적 기술력으로 작용하고 있다.회사는 ’코라의 전설“, ’위쳐: 늑대의 악몽“, ’도타: 용의 피“, ’볼트론“, ’외모지상주의“ 등 이미 다수의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 일본 토에이애니메이션과 협약을 체결하며 <고수> IP의 글로벌화 작업에도 착수했다.스튜디오미르는 현재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워너브라더스 등과 직접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글로벌 파트너 체제“로 전환된 드문 사례다. 한국 콘텐츠 산업 구조에서 극히 예외적인 수준이며, 미래 성장의 분기점을 암시한다.
스튜디오미르의 주가 변동은 단기 재료에 따른 급등락으로 해석되기보다, K-애니메이션의 본질적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제작 시스템으로서의 위상 변화 속에서 다뤄져야 한다. 최근 거래량 증가와 함께 나타난 가격 조정은 차익 실현과 매물 소화 과정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IP 확장, 라이선싱, 글로벌 수익 배분구조 확보 여부에 따라 가치 재평가가 더욱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다.2023년 기준 스튜디오미르는 매출 232억 원, 영업이익 8억 9천만 원을 기록했다. 실적 규모 자체는 아직 작지만, 글로벌 OTT 수요 증가와 자체 제작 IP의 확대는 회사가 ’제작 스튜디오“에서 ’콘텐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적 가능성을 시사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5.71억으로 전년대비 24.14% 감소. 영업이익은 19.02억 적자로 8.6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09억으로 25.03억에서 95.65%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1.62억으로 전년대비 10.16% 감소. 영업이익은 8.61억으로 74.22% 감소. 당기순이익은 25.04억으로
애니메이션 전문 업체.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스토리 기획부터 최종 작업 완료까지 애니메이션 제작 전공정을 내재화. 글로벌 최대 OTT사인 넷플릭스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음. 주요 제품으로는 DOTA2, 위쳐:늑대의악몽, 외모지상주의, 슈퍼선즈, 할리퀸 등이 있음.
23년12월 3D 애니메이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스튜디오미르CGI를 설립. 최대주주는 유재명 외(67.6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81억으로 79.16% 증가. 영업이익은 33.40억으로 19.0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11억으로 28.42% 감소.
작년 9월9일 22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0월29일 523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2월9일 2245원에서 마무리한이후 올 3월7일 43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259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20일 5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4일 253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뮬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