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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0671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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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이 숲(SOOP)에 대해 실적 시즌에 가장 큰 주목을 받을 종목이라고 평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7월15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숲은 매출 1207억원(전년 동기 대비 +19%, 전 분기 대비 +12.1%), 영업이익 330억원(-1%, +0.7%)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33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구글 인앱결제 중단은 유저 과금액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후원경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고는 콘텐츠형 광고 성장과 플레이디 연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플레이디 인수를 통해 숲은 인플루언서 광고부터 전통적인 퍼포먼스 및 브랜딩 마케팅까지 광고 사업의 모든 역량을 갖췄다. 올해 1분기 50%, 2분기 89%의 성장률을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한국 게임사의 회복세에 따라 숲의 게임 광고 매출 수혜가 있을 것이라며 "인플루언서 기반 광고 시장의 성장성이 여전히 높고 해외로 확장 가능한 역량을 가진 만큼 올해 이후 실적은 광고 고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광고 매출은 134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1% 성장할 것"이라고 봤다. 

또 "숲의 국내외 플랫폼 피어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과 광고 매출 성장률은 2분기 실적 시즌을 거치며 재평가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영상 후원과 구독 시스템 개편은 유저 참여시간 및 참여도를 제고할 것이고 급증하는 광고 사업 비중도 밸류에이션 확장을 예상한다"고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7월9일 SOOP(06716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과 해외 확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현재 밸류에이션은 2023년 트위치가 철수하기 전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수 기회를 잡기 좋은 가격대"라며 "현 주가에서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고 조언했다.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SOOP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6.6% 늘어난 1183억원, 4.4% 줄어든 31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플랫폼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 상승한 856억원으로 2분기에도 플랫폼의 활동성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같은 기간 광고 매출액은 82.2% 성장한 319억원으로 바라봤다. 브랜드콘텐츠 광고가 호조를 보이고 CTTD의 인수 효과 등이 반영되며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전체 영업비용은 26.9% 증가한 865억원으로 바라봤다. 광고매출 증가로 수수료가 늘어나고 마케팅비 또한 전분기대비 10억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정 연구원은 "섹터의 관심사가 스테이블코인 및 인공지능(AI) 등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동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줄어들었다"며 "그럼에도 플랫폼의 이용자 참여도(유저 인게이지먼트)와 관련된 지표들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또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대만으로 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짚었다.이어 "AI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유저 편의성을 높여주는 챗봇인 '수피(SOOPi)', 스트리머를 지원하는 AI 서비스인 '쌀사(SARSA)'와 딥페이크 기반으로 유저들의 영상 도네이션 및 광고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한 SAVIG 등의 서비스를 출시해서 활용 중"이라고 덧붙였다.또한 "국내 개인방송 시장의 축소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존재하지만 코어유저층의 규모와 충성도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광고와 플랫폼 매출 또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여전히 주가수익비율(PER) 8.7배는 저평가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SOOP의 '시네티(CINETY)'가 콘텐츠 통합과 이용자 경험 개선을 중심으로 전면 개편된 이후, 유저 이용량이 9배 증가했다고 6월5일 밝혔다 .시네티는 SOOP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스트리머 시그니처 시리즈, 스포츠·애니메이션 중계 콘텐츠, 버추얼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를 한데 모은 서비스로, 마니아층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콘텐츠 허브로 자리잡아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덕후 취향' 중심의 버티컬 전략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같이보기' 콘텐츠의 성장이 맞물리며, 콘텐츠 소비 방식에도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SOOP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시네티를 전면 개편하며, 콘텐츠 통합과 접근성 개선에 주력했다. 기존 SOOP 플랫폼 내에 분산돼 있던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콘텐츠를 시네티로 통합함으로써 장르 간 이동의 불편을 줄이고, 연속적인 감상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테마 기반 큐레이션 기능도 함께 강화되어, 유저 취향에 맞춘 콘텐츠 탐색 경험이 더욱 정교해졌다.또한, 콘텐츠별 의견 교환이 가능하도록 전용 게시판이 신설돼 유저 간 소통 흐름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으며, 보다 몰입도 높은 감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네티 전용 플레이어도 새롭게 도입됐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보다 직관적으로 탐색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실시간 감상 콘텐츠 포맷인 '같이보기'는 개편 이후에도 유저 유입의 주요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JTBC와 MBN 등 지상파·케이블 라이브 영역이 시네티 페이지에 추가되며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실시간 같이보기도 가능해졌다.'아는 형님',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프로그램들이 포함되면서 즉각적으로 반응을 주고받는 소통의재미가 더해졌고, 이를 통해 SOOP은 단순한 VOD 감상을 넘어 실시간 방송과 과거 명작을 아우르는 '같이보기' 콘텐츠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시네티 내 페이지뷰는 800% 증가했으며, 같이보기 콘텐츠의 누적 방송 수 또한 인기 콘텐츠를 중심으로 참여율이 상승하고 누적 시청자 또한 전월 대비 70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SOOP 유준석 스포츠사업실장은 "이번 시네티 개편은 콘텐츠 접근성과 탐색 경험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장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로야구(KBO) 리그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DS투자증권은 CJ ENM, SPC삼립, SOOP을 KBO 인기 증가 수혜주로 꼽았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7일 보고서를 내고 "프로야구 팬층이 MZ세대와 여성으로 확장하며 관중 수가 크게 늘었다"며 "팬데믹 이후 야외 활동 선호도가 높아졌고, 야구 관람을 가성비 높은 여가 활동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응원 문화가 자리 잡은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작년 프로야구 관중 수는 1088만명으로 1000만 관중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올해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전년 대비 24% 늘어난 1만7000명 수준이다. 전날 전국 5개 구장에 이날 9만6135명이 입장해 시즌 60경기 만에 누적 관중 105만9380명을 기록했다. KBO리그 44년 역사상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이다.

DS투자증권은 CJ ENM, SPC삼립, SOOP을 KBO 인기 증가 수혜주로 꼽았다. CJ ENM에 대해 장 연구원은 "CJ ENM은 2024~2026년 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 덕에 티빙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리그 개막과 함께 700만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리그가 진행될수록 MAU 증가, 광고 수익 창출 등 시너지가 확대될 것"이라며 "계정 공유 제한, 웨이브 합병, 해외 진출까지 맞물려 실적 모멘텀은 더울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SOOP은 한국을 제외한 KBO리그 글로벌 중계를 진행한다. SPC삼립도 '크보빵' 열풍에 주목받고 있다. 크보빵은 출시 사흘 만에 100만개 팔렸다. 같은 기간 75만개 팔렸던 '포켓몬빵'의 속도를 앞질렀다. 포켓몬빵 덕분에 2022년 SPC삼립의 베이커리 사업부 매출은 전년 대비 22%, 영업이익은 13% 늘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76.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08% 증가. 영업이익은 327.44억으로 14.75% 증가. 당기순이익은 271.00억으로 9.54% 증가. 



4월2일 하나증권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에 대해 팬덤과 수익화를 강점으로 현재 대세인 숏폼 시장과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다.

SOOP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102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7%), 영업이익은 293억원(+2.6%)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플랫폼 서비스 매출액 853억원과 별풍선 매출액 826억원이 반영된 값이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월은 영업일 수가 부족해 별풍선 7억1000만개로 마무리했으나 지난달은 약 7억9000만개를 기록하며 분기 최대 별풍선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1분기 광고 매출 역시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플랫폼 광고, 콘텐츠형 광고 모두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전체 뷰어십은 325억 시간으로 2023년(289억 시간) 대비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숏폼의 침투에도 여전히 인터넷 방송으로 대변되는 롱폼의 성장 가능성이 증명된 셈이다.

이 연구원은 "트위치, SOOP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봤던 방송을 편집된 버전으로 보기 위해 유튜브로 다시 시청하기도, 유튜브 쇼츠로 접한 콘텐츠의 원본을 보기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유입되기도 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며 "숏폼과 롱폼은 결국 공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짚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31.78억으로 전년대비 20.10% 증가. 영업이익은 1135.06억으로 25.69% 증가. 당기순이익은 1024.23억으로 37.25%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6.18억으로 전년대비 10.36% 증가. 영업이익은 903.09억으로 당기순이익은 746.24억으로 25.39% 증가. 


Afreeca TV를 중심으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1인 멀티미디어 플랫폼 “AfreecaTV”를 중심으로 국내 개인방송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확보. 매출은 크게 기부경제선물, 기능성 아이템으로 구성된 '플랫폼 매출'과, '광고 및 콘텐츠 제작 매출' 등으로 구분.

최대주주는 쎄인트인터내셔널 외(27.39%) 상호변경 : 윈스테크놀러지 ->윈스테크넷(00년3월) ->나우콤(08년1월) -> 아프리카TV(13년4월) -> SOOP(24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49.77억으로 전년대비 15.67% 증가. 영업이익은 824.19억으로 7.21% 감소. 당기순이익은 595.13억으로 16.02% 감소. 


2004년 7월29일 98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1월9일 249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월30일 61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7월11일 143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77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8일 98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7일 88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1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4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