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외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7월16일 밝혔다. CB의 전환가액은 1만6672원이며 만기일은 2028년 7월 18일이다. 전환 청구는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시점부터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이날 오전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에 이은 연속 성과"라며 "정부 차원의 기술력 공인과 글로벌 투자자들의 사업성 검증이 동시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CB에는 해외 헬스케어 전문 투자기관, 국내 주요 금융투자사 등 다양한 전략적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해당 투자자들은 로킷헬스케어의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과 글로벌 임상 파이프라인의 확장성, 그리고 상업화 실행력에 대해 높은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조달된 자금은 ▲연골·신장 재생 글로벌 임상 확대 ▲전략적 제휴 및 타법인 지분 인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당뇨발·연골·신장 재생 등 AI 장기재생 치료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향후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인수·제휴에도 유연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올 상반기 ▲일본 창상학회 피부암 재건 임상 성공 발표 ▲이탈리아 보건당국의 당뇨발 치료기술 규제 승인 ▲미국 USPTO 연골재생 기술 특허 등록 등의 성과를 냈다.
자가 지방 유래 줄기세포 기반 신장재생 기술과 AI 디지털트윈 예후예측 플랫폼을 통합한 '예측?치료?추적관리' 통합 솔루션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해외 투자자의 참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AI 장기재생, 인공 피부, 멀티오믹스 기반 디지털트윈 등 핵심 플랫폼을 중심으로 글로벌 퍼스트무버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글로벌 최초로 AI 초개인화 피부암 재생치료 기술의 임상 성공 사례를 일본에서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알렸다고 7월3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도쿄에서 열린 제17회 일본 창상외과학회에서 기존 수술·이식이 불가능했던 고령 피부암 환자에게 AI 재생치료만으로 4주 만에 정상 피부조직을 완전히 재건한 사례를 공개했다. 이번 임상은 일본 창상외과학회장이자 도쿄의과대학 마츠무라 하지메 교수가 직접 수행하고 발표했다. 결과는 SCI 국제 학술지 ‘임상 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정식 게재됐다고 한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단순한 피부 이식이 아닌 AI 분석을 통해 병변의 조직 구조를 정밀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재생조직을 설계·프린팅·이식하는 기술이다. 그 결과 평균 4.2주 내 완전한 피부 재생, 심미 평가(SCAR-Q) 300점 만점에 평균 280점이라는 환자 만족도를 기록해 피부암 재생시장의 선도 기술임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상 결과 환자에게서 면역 거부 반응이 없었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았다. 특히 코와 이마, 뺨 등 미용상 중요성이 높은 부위에서도 기존 수술 대비 현격한 우위를 보였다. 고령이거나 전신질환으로 기존 치료가 불가능했던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미 글로벌 의료시장은 AI 기반 재생의학으로 구조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특히 피부암은 고령화와 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인해 급격히 증가 중인 대표적 실질 암종이며 그 중 비흑색종 피부암은 매년 수백만 건의 수술이 이뤄지는 글로벌 고빈도 질환이다.
마츠무라 학회장은 “로킷의 기술은 AI 재생치료 기술은 기존 상처 수술 중심 치료에서 ‘재생 중심’으로의 혁신적 전환을 이끄는 게임체인저”라며 “일본뿐 아니라 고령화가 심화되는 전세계 의료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첨단 AI 초개인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일본·한국·미국·유럽·남미 등 글로벌 주요 권역에서 AI 피부재생 플랫폼의 본격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당뇨발 치료로 입증된 AI 피부재생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욕창, 외상성 피부결손, 중증 화상, 고위험 창상 등 다양한 분야로 플랫폼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킷헬스케어(376900)가 미국과 유럽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의 퍼스트무버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최근 미국 내 주요 대학병원 및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AI 기반 초개인화 피부재생(당뇨발 재생) 수술이 100건을 돌파했다고 6월24일 밝혔다.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들 시술은 모두 4주 이내에 눈에 띄는 재생 효과를 확인했다”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기존 치료 대비 획기적 효율성과 회복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은 AI 병변분석, 자가세포외 기질 바이오 잉크 및 바이오프린팅을 융합한 첨단 장기 재생 치방식이 미국 내에서도 실제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상업적 신뢰도를 확보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리시던스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2023년 미국 당뇨발(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 시장규모는 23억3000만 달러(3조2000억원)였으며 2034년까지 42억7000만 달러(5조9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5.66%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로킷헬스케어는 이탈리아 보건당국으로부터 당뇨발(DFU) 재생치료 플랫폼에 대한 최종 규제 승인을 획득하고 기 판매가 시작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주요국에서 본격적인 상업화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는 당뇨 유병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국제당뇨연맹(IDF)에따르면 2021년 기준 이탈리아 전체 성인의 약 9.9%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그중 상당수가 당뇨발로 진행될 위험이 있다. 당뇨발 치료 단가는 환자 1인당 3000~1만 유로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당뇨발 치료 시장은 연간 약 7000만 달러(약 9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이탈리아 주요 대학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시범 도입을 시작하며 현지 의료진 교육과 보험 등재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비용 질환인 당뇨발 치료는 높은 시장성과 함께 공공보건 예산 절감에 기여하는 바도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프랑스에서도 현지 파트너사인 베뉴메디컬(BENEWMEDICAL)과 협력해 재생 플랫폼의 병원 도입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럽 피부재생 및 조직재생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미국에서 가속화 되는 수술 치료 효과와 유럽 규제 승인이라는 이중의 성과는 로킷헬스케어의 AI 장기재생 플랫폼이 세계 주요 의료시장에서도 통용이 가능하고 상업적으로 의미 있는 플랫폼임을 입증하는 사건"이라며 "로킷헬스케어는 글로벌 재생의료의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6월18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연골재생 관련 핵심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특허는 '초개인화 유리연골 재생 치료 조성물'에 대한 기술로 로킷헬스케어가 개발한 AI 기반 연골재생 플랫폼의 기술적 독립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것을 의미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일시적 통증 완화 치료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구조적·근본적 연골재생 치료 기술"이라며 "AI 분석, 연골재생 바이오 잉크 기술, 바이오프린팅을 통합한 AI 유리연골 재생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국 전문 시장조사기관 Credence Research에 따르면, 미국 연골재생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23억 3000만 달러 규모이며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5.7%로 36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연골재생 시장은 초고령화 및 스포츠 손상 증가, 무릎 관절염 조기진단 증가에 따른 고부가 치료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등록은 미국 시장 및 선진국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연골재생 치료 사업 전개를 위한 과학적·영업적·법적 요건을 모두 갖춘 것"이라며 "글로벌 유통 파트너 협상, 병원 네트워크 진입, 전략적 제휴 확대 등을 포함한 미국 시장 내 본격적인 상용화 전략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로킷헬스케어는 이미 남미시장 진출을 통해 연골재생 제품의 글로벌 사업성을 입증했으며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기점으로 세계 최대 연골재생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석환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로킷헬스케어의 AI 초개인화 연골재생 기술이 구조적 안정성과 차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글로벌 연골재생 시장의 퍼스트무버로서 미국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킷헬스케어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장기재생 치료법이 글로벌 의료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5월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하버드의과대학, 영국 뉴캐슬대학 등 세계적 권위를 가진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의 안정성과 치료 효과를 검증받았으며, 이를 통해 당뇨발 창상을 비롯한 만성 창상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치료 방식과 달리, 손상된 피부 조직을 단순히 덮는 것이 아닌 환자 맞춤형 재생조직을 3D 바이오프린팅을 통해 제작·이식함으로써 손상 부위를 원래의 기능으로 되살리는 방식이다. 특히 환자의 자가 세포를 활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재생의료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성형외과, 족부외과, 정형외과, 혈관외과 등 각 분야의 국제적 권위자들과의 임상 협력을 통해 피부재생 플랫폼의 효능을 입증하고 있으며, 다수의 해외 의료진이 해당 기술을 도입해 실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킷은 국가별 상용화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킷은 향후 욕창, 화상, 피부이식 등 고난도 재생의료 분야로 적응증 확대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재생의료 산업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물실험을 대체 가능한 인체 세포 기반 3D 프린팅 인체 대체피부 모델 '에피템(EpiTem)-2'을 오는 6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5월16일 밝혔다. 최근 미국 FDA가 발표한 동물실험 단계적 폐지 정책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에피템-2'의 개발에 나섰으며, 이번에 론칭을 앞둔 '에피템-2'은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제작하는 표피 및 전층을 구현하는 인공피부 모델로 고도화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신규 출시될 '에피템-2"는 기존 오가노이드나 장기칩 모델에 비해 시험 표준화와 반복성 측면에서 탁월해 규제기관 및 글로벌 기업의 도입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 전문가로부터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에피템'은 기존 제약연구소, 화장품 연구소 등 고객들에게 시험 공급화를 통해 기 실효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아직 기술 검증 단계에 머물러 있는 전세계 경쟁 플랫폼들과 분명한 차별점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6.9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24% 증가. 영업이익은 2.47억 적자로 6.1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52억 적자로 6.0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1.11억으로 전년대비 5.58% 증가. 영업이익은 55.72억 적자로 73.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6.90억 적자로 166.27억에서 적자전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18억으로 전년대비 35.70% 증가. 영업이익은 73.78억 적자로 138.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66.27억으로 795.37% 증가.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업체. 의료용 환부모델링 AI, 일회용 재생 키트,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를 융합한 AI 초정밀 환자 맞춤형 장기재생플랫폼을 개발.주요 제품으로는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Dr.INVIVO 4D2D), 일회용 의료기기 키트(Dr.INVIVO AI Regen Kit), 모바일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AiD Regen)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유석환 외(27.2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1.51억으로 전년대비 35.75% 증가. 영업이익은 138.78억 적자로 173.0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8.57억으로 563.9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5월12일 상장, 당일 145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6일 23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17일 137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7월3일 194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1612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