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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홀딩스(0368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2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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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솔브레인홀딩스가 전통적인 전자소재 사업을 넘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로 외연을 넓히며,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6월2일 보고서에서 “솔브레인홀딩스는 이차전지 전해액의 글로벌 확장과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보이지 않았다.

솔브레인홀딩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화학소재를 주력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2020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에는 전자소재에 국한됐던 사업 영역을 다양한 첨단기술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기존 IT 중심 사업에서 Non-IT 분야로의 확장은 회사의 전략적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핵심 사업인 이차전지용 전해액 부문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솔브레인홀딩스는 미국, 말레이시아, 헝가리 등지에 전해액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규모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전해액은 배터리 성능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다. 솔브레인홀딩스는 이러한 핵심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배터리 업체와 협업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솔브레인홀딩스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기존 전자소재 중심의 기술력과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Non-IT 분야로 진출하면서, 첨단 진단 기술과 바이오 관련 자회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바이오 사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의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한 비 경기민감형 산업으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IR협의회는 “솔브레인홀딩스는 기존 IT소재 기반을 견고히 유지하면서도,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기술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지주회사로서의 가치와 성장성이 함께 부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는 별도의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생산 인프라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 잠재력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85.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04% 증가. 영업이익은 231.75억으로 10.94% 감소. 당기순이익은 126.35억으로 40.35% 감소.



솔브레인홀딩스는 최근 중국 DFD의 자회사인 HFR NEW ENERGY PTE LTD와 합작법인(JV) 에스식스에프뉴에너지(S6F)를 설립했다고 1월10일 밝혔다.

향후 S6F는 2차전지 전해액 제조용 리튬솔트(LiFP6) 생산 공장을 국내에 건설할 예정이다. 국내외 협력사를 통해 조달 받는 전해액 생산용 핵심 원재료를 S6F를 통해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DFD는 전해액 원재료의 핵심인 LiFP6 제조 분야의 리딩 업체다. LiFP6 대량 생산은 고도화된 기술을 요구하는데 DFD는 최고의 공정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는 이번 JV 설립으로 미국 정부가 지속 강화하고 있는 對 중국 견제 정책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 LiFP6 활용이 적지 않았던 만큼, 해당 제품을 내재화해 공급망 변화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고도의 양산 기술력을 갖춘 DFD와 협력해 LiFP6를 직접 생산하면 전반적인 비용이 낮아질 전망이다. 전해액 분야의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전해액사업의 생산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솔브레인홀딩스는 미국법인인 솔브레인MI의 전해액 생산능력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미시간주 제1공장에 이어 지난해 6월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전해액 생산능력 7.5만 톤(t)인 제2공장을 완공했다. 해당 공장들은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제조업체들에게 전해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기존 공장을 활용한 효율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로 공급물량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53.79억으로 전년대비 22.10% 감소. 영업이익은 853.13억으로 29.47% 감소. 당기순이익은 557.41억으로 33.19%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615.55억으로 전년대비 17.08% 증가. 영업이익은 1209.61억으로 64.58% 증가. 당기순이익은 834.27억으로 40.12% 증가. 


자회사 관리 및 신규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기존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사업을 분할함에 따라 변경상장. 관계회사인 솔브레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화학재료, 2차전지 소재 등을 공급.

연결회사 내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2차전지 재료부문(Soulbrain MI, Inc., Soulbrain E&I Malaysia SDN BHD, Soulbrain HU Kft., 솔브레인에스엘디), 디스플레이 재료 등 부문(솔브레인에스엘디, 솔브레인옵토스, 씨엠디엘), 바이오헬스케어 부문(ARK Diagnostics, Inc.,Pixcell Medical Technologies Ltd., Pixcell Medical, Inc., 진켐, Roswell ME Inc.) 및 기타 부문이 있음. 최대주주는 정지완 외(75.64%) 상호변경 : 테크노세미켐 -> 솔브레인(11년10월) -> 솔브레인홀딩스(20년6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41.06억으로 전년대비 35.45% 증가. 영업이익은 734.97억으로 35.00% 증가. 당기순이익은 595.39억으로 98.49% 증가.


2001년 1월2일 70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10일 93200원에서 최고가를 찍은 후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올 4월9일 250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8일 47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8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3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