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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3577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2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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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키움증권은 7월15일 솔브레인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반도체 소재 업종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했다. 이에 '매수'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유악 연구원은 예상 실적과 관련해 "솔브레인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395억원(직전분기대비-1%, 전년동기대비+9%), 영업이익 450억원(+41%, +13%)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SFS(Sun Fluoro System)의 연결 편입 효과, 반도체 소재 수익성 개선, 2분기에 반영됐던 일회성 비용 제거 등의 영향이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Sun Fluoro System은 일본, 대만, 한국, 중국에 제조기지를 둔 반도체 소재 부품 제조사로, TSMC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496억원, 당기순이익은 293억원이며, 한국 법인인 썬프로로시스템코리아도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연결 편입에 따른 실적 확대,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고객사 대상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오는 4분기 실적도 매출액 2465억원(전년동기대비+14%), 영업이익 472억원(+30%)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반도체 소재 부문은 삼성전자의 1cnm DRAM 양산과 HBM 생산 확대에 따라 직전분기대비 4%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디스플레이 부문은 Thin Glass 축소 영향으로 12% 감소가 예상된다. 이차전지 부문은 적자 흐름이 지속되겠지만, 사업부 개편 기대감이 주가에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박 연구원은 주가와 관련해서는 "낮은 밸류에이션(P/E 10배, P/B 1.2배)과 3년간 30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소각은 주가 하단을 지지할 수 있는 요소"라며 "하반기 실적 반등과 선단 공정(1cnm DRAM, HBM4, 10세대 V-NAND, 2nm 파운드리)용 신규 소재 공급 확대가 주가의 반등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94.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59% 감소. 영업이익은 360.49억으로 21.71% 감소. 당기순이익은329.92억으로 28.55% 감소. 



삼성전기(009150)가 토종 재료 회사인 솔브레인(357780)과 유리기판용 소재 개발에 나섰다. 회사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유리기판을 2027년에 양산하기 위해 공급망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 1월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솔브레인은 유리기판 제조에 활용되는 식각액에 관한 연구에 착수했다. 식각액은 유리 공정에서 미세한 구멍을 뚫거나 공정 이후에 발생한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솔브레인은 한국 최대의 정보기술(IT) 기기용 화학재료 회사다. 이 회사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에 필요한 식각액을 공급했던 이력도 있다. OLED 패널에도 유리가 비중 있게 쓰이는 만큼 솔브레인의 식각액 기술이 유리기판의 각 공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솔브레인은 식각액뿐만 아니라 증착소재·연마액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패널 공정에 필요한 소재를 양산한 경험이 있고 경쟁사와 비교해도 우수한 소재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유리기판은 차세대 반도체용 기판으로 거론되는 제품이다. 기판은 반도체 칩 바로 아래에 덧대는 부품으로 칩과 전자기기 사이에서 전기신호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오늘날 반도체 기판은 ‘대면적화’가 과제다. AI 시대가 급속히 다가오면서 연산장치와 다수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마치 한 개의 반도체처럼 결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기존 플라스틱으로 만든 기판은 대면적화에 한계가 있다. 열에 쉽게 구부러지고 미세한 회로를 뚫기 위해 두껍게 만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유리기판이다. 유리는 플라스틱보다 열에 강하고 표면이 평평해서 기존보다 큰 기판을 만들 수 있다.

삼성전기는 유리기판 시대가 수년 내 열릴 것이라고 판단하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세종사업장에 유리기판 시험라인을 구축하고 올해 시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장덕현 삼성전기사장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기자간담회에서 “특정 고객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여러 고객과 협의하고 있다”며 “올해 2~3개 고객에게 시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솔브레인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회사들과 협력해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켐트로닉스, 독일의 유리 가공회사인 LPKF와 협력을 약속하고 각종 제조 공법을 연구하고 있다.

삼성그룹 내부에서도 삼성전기를 중심으로 한 상용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기가 삼성전자(005930)·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반도체와 유리기판의 호환성, 유리 공정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기판에 뛰어든 국내 대기업은 삼성전기뿐만이 아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CES 2025 SK그룹 전시장에서 SKC(011790)의 자회사 앱솔릭스가 만든 유리기판을 들어보이며 “방금 팔고 왔다”고 말했다. LG이노텍(011070)의 문혁수 대표도 CES 2025에서 연말에 유리기판을 양산하겠다고 발표했다.



솔브레인 주가가 꿈틀 거리고 있다. 1월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 현재 6.16% 상승 1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업황 둔화로 인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솔브레인이 저평가 매력을 부각시키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솔브레인은 다양한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업계 내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고순도 소재 개발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솔브레인의 주가는 최근 업황 둔화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견고한 기업 체질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솔브레인과 같은 우량 소부장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633.56억으로 전년대비 2.29% 증가. 영업이익은 1679.49억으로 25.82%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6.12억으로 8.66%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440.29억으로 전년대비 22.62% 감소. 영업이익은 1334.88억으로 35.52% 감소. 당기순이익은 1294.91억으로   22.77% 감소.


기존 솔브레인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신설된 회사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화학재료, 2차전지 소재(전해액 등) 사업을 영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공정용 화학 재료 등을 공급중이며,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2차전지 제조사에 관련 제품을 공급중.

최대주주는 솔브레인홀딩스 외(44.92%), 주요주주는 삼성전자(5.62%),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LLC(8.2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08.67억으로 전년대비 6.54% 증가. 영업이익은 2070.51억으로 9.64% 증가. 당기순이익은 1676.73억으로 10.15% 증가. 


올 5월27일 155000원에서 바닥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8일 216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6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