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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0883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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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7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인 11일 29.90% 올라 1만 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첨단소재 제조업체로 출발한 이녹스가 지주회사로서 새로운 도약기를 맞아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녹스는 한국, 중국, 베트남에 총 7개의 종속기업을 두고 있으며, 자전거, 소재, 투자 등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최근에는 2차전지 음극재용 원소재 생산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각시키며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녹스는 지주회사로서 계열사들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 수립과 자금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이녹스첨단소재가 전자소재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가운데, 미래 첨단소재·2차전지 관련 원재료 확보 및 사업 다각화를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녹스가 최근 주력하는 분야 중 하나는 바로 2차전지 음극재용 원소재 사업이다. 배터리 산업의 성장성이 가파른 가운데, 소재 국산화 및 공급망 안정성 확보가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녹스의 이 시장 진입은 중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녹스는 자전거 제조 및 유통 사업도 함께 운영 중이다. 다소 이질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분야지만, 소비재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B2C 영역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계열사 구조에 의미 있는 균형을 부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자전거 산업은 최근 친환경·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성장 가능성을 다시금 인정받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안정적인 관리 기조가 돋보인다. 지주회사로서 계열사의 투자자산을 유연하게 운용하며 그룹 차원의 리스크를 분산하고, 자금 운용 효율성도 제고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의 경영관리 효율성을 높이며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거버넌스를 강화해가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이녹스는 단기 수익성보다는 중장기 사업 다각화와 계열사 성장 기반 강화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특히 2차전지, 소재, 자전거 등 서로 다른 사업군을 균형 있게 배분하면서 새로운 포트폴리오 안정화를 꾀하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녹스는 지주회사 체제 출범 이후 그룹 전반의 지속 가능 경영체계 구축과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능력을 강화해 왔다. 향후 첨단소재 및 에너지 소재 관련 분야에서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국내외 기업가치 제고에 본격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이차전지주도 급등세다.

7월11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이녹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1만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도 3.84% 오른 10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엘엔에프가 전 거래일 대비 11.9%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며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는 6.41% 오른 5만2300원, 포스코퓨처엠은 6.87% 오른 13만8400원, 한솔케미칼은 6.53% 오른 18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테슬라에 인공지능(AI) 서비스 ‘그록’을 탑재하겠다고 밝히면서 전날 미국 뉴욕증시(나스닥)에서 주가가 4.73% 오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이녹스리튬이 3000억원 유치를 앞두고 있다. 

5월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녹스리튬은 3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조만간 마무리한다. 앞서 지난 4월 이녹스리튬의 모회사 이녹스첨단소재는 유상증자를 통해 이녹스리튬에 600억원 가량을 출자한 바 있다. 투자금은 이녹스리튬의 수산화리튬 제조공장 구축에 투입된다. 이녹스리튬은 모회사의 투자와 외부 자금까지 합쳐 3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게 목표다. 투자 유치는 클로징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각 투자자들은 내부 투자심의위원회 승인을 진행 중이다. 투심위를 통과하면 본계약 체결 및 납입 절차로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투자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금융기관, 벤처캐피털(VC) 등 16곳이 참여했다. 회사의 성장 가능성 뿐 아니라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복수의 투자자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산업은행, KB증권, 우리PE자산운용 노앤파트너스 등이 투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 KB자산운용도 주요 투자자로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참여하지 않게 됐다. 클럽딜 형식임에도 규모가 작지 않아 주요 투자자들은 수백억원의 투자금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투자 유치는 기업가치 2400억원 수준에서 이뤄졌다. 초기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의 발행이 유력했지만, 보통주로 조달 방식이 변경됐다. 다만 일정 기간 내 자회사가 상장을 마치지 못할 경우, FI들이 연 7% 수익률로 지분을 모회사에 되팔 수 있는 조건(풋옵션)이 포함됐다. 모회사가 일정 수준의 회수 책임을 지는 구조로 투자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다. 이녹스리튬은 2019년 9월 이녹스첨단소재의 자회사로 설립돼,수산화리튬의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다. 충북 오창에 2만4000평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다만 아직 양산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로, 수익 기반이 없어 외부 투자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8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수산화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수명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핵심 소재다. 하지만 현재 리튬 생산과 정제가 중국 등 일부 국가에 집중돼 있어 공급망 불안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중심이 되는 리튬 정제·공급 체계 구축은 정책금융기관 등 공공 자금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차전지 시장의 침체기를 뜻하는 ‘캐즘’을 지나 회복세 조짐이 나타나면서, 한동안 투자를 망설였던 재무적 투자자(FI)들도 다시 참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11일, ㈜이녹스(대표이사 박정진)의 자회사인 ㈜이녹스에코엠(에코엠)은 베트남하이퐁 남딩부 산업단지에 SiO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준공식에는 에코엠의 주요 고객사들과 핵심파트너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녹스의 박정진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이녹스 그룹은 창사 이래 지금까지 소재 국산화, 소재강국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왔으며, 에코엠은 이녹스 그룹의 이런 핵심가치를 이어받아 실리콘 재생기술 등 핵심 공정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이곳 베트남 하이퐁에 구축하였다"고 밝혔다.에코엠의 베트남 공장은 시간이 갈수록 주목받고 있는 2차전지용 실리콘음극재의 핵심원료를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보다 원할히 공급하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구축한 것으로, 현재 에코엠 베트남 공장의 연간 생산규모는 1200톤이며, 내년말까지 연간 3600톤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하이퐁시는 베트남 제1의 항구도시이자 하노이, 호치민시 등과 함께 베트남의 5대 거점도시 중 하나이고 항구도시로써 접근성 및 물류 등에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리콘 음극재의 주요 원재료를 공급하는 에코엠 입장에서는 지리적 이점을 살릴 수 있어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코엠은 현재 2곳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들과 SiO소재 양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객사들과 논의되고 있는 일정 등을 고려하면 회사의 내년말 가동률은 80% 이상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에코엠은 베트남 SiO공장 이외에도 국내에 실리콘 음극재용 Si-C생산 공장이 아산에 있으며, 최대 생산량은 연간 36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회사관계자는 "에코엠은 올해초 2028년까지 매출 및 자산규모를 연간 1억달러 이상 달성하겠다는 'Vision2028'을 발표하였다"면서 "에코엠은 베트남공장을 거점으로 회사가 보유한 소재 핵심 기술들을 보다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서 고객사들에게 안정적으로 소재를 공급하여 배터리 음극재용 실리콘 소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3.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81% 증가. 영업이익은 33.53억으로 640.18% 증가. 당기순이익은 30.23억으로 1346.41%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1.65억으로 전년대비 8.97% 감소. 영업이익은 64.81억으로 26.11% 증가. 당기순이익은 237.69억 적자로 140.1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6.97억으로 전년대비 23.28% 감소. 영업이익은 51.39억으로 76.26% 감소. 당기순이익은 140.14억 적자로 136.37억에서 적자전환. 


기존 이녹스에서 지주회사 사업이 인적분할되어 변경 상장된 업체. 자전거사업 분야의 레저부문인 알톤, 투자회사인 아이베스트 및 2차전지 음극재용 원소재를 생산하는 이녹스에코엠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인적분할 신설법인 이녹스첨단소재(IT소재 제조 및 판매)의 최대주주. 최대주주는 장경호 외(69.3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4.22억으로 전년대비 7.03% 증가. 영업이익은 216.43억으로 10.54% 감소. 당기순이익은 136.37억으로 74.99% 감소. 


2009년 1월13일 53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4월18일 58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63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5일 13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1일 1092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9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