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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씨솔루션(4848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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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방산 전문기업인 엠앤씨솔루션(484870)이 7월24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1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0억원, 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138% 급증했다. 이에 따라 엠앤씨솔루션은 창사 이래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상반기 실적 개선은 2분기에도 고른 성장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2분기 매출액은 9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4억원, 108억원으로 57%, 70% 성장했다. 특히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실적 개선이 나타났으며 수익성 지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K2 전차·K9 자주포·천무 등 국내 주력 지상무기의 수출 증가 ▲국내 지상무기 정비 사업 및 유도무기 양산 프로젝트의 확대가 주효하게 작용했다. 특히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및 중동 지역에서 K-방산에 대한 수출 계약이 잇따르며 완제품 공급뿐 아니라 부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방위력 개선 및 전력 증강을 위한 정비·양산 수요가 지속되며 매출 기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동 지역 분쟁, 중국·대만 긴장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는 가운데, NATO 국가를 중심으로 한 유럽 주요국의 방위비 증액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무기체계 전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방산 부품 산업 전반에도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수요 확대는 엠앤씨솔루션의 수출 물량 증가뿐 아니라 중장기 성장성 확보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이사는 “글로벌 방산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은 이미 시장에서 입증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와 품질 및 생산 효율화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주·항공, 민수, 해외 시장진출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4.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8.0% 증가. 영업이익은 134.49억으로 56.9% 증가. 당기순이익은 108.36억으로 69.8%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25.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3% 증가. 영업이익은 229.58억으로 120.2% 증가. 당기순이익은 187.32억으로 137.5% 증가. 



신한투자증권은 6월30일 엠앤씨솔루션(484870)에 대해 K-방산과 함께하는 밸류체인으로써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핵심 방산 부품 업체라고 바라봤다.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엠앤씨솔루션은 국내 방산용 서보밸브 독점 공급 업체다.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했다. 전세계 방위비 증가와 함께 한국 방산업체 수출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과 더불어 향후 해외 수출, 민수용 시장 진출에 힘입어 수익성 확대가 예상되며, 10%대의 영업이익률 유지 또는 추가 업사이드(상승여력) 기대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지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우 전쟁, 중동 전쟁을 겪으며 전세계 방위비 증가 및 무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유럽 지역의 방위 산업 재건 의지가 강한 상황"이라며 "한국 주요 방산 업체들의 수출 확대에 따라 동사도 성장 중에 있다"고 짚었다.이어 "동사는 주요 무기 체계들에 다양한 핵심 부품들을 공급하고 있다"며 "방산용 서보밸브는 국내 독점의 지위를 확보 중이다. 방산용 서보밸브의 스펙 변경을 통해 제철소와 데이터센터 등에 활용 가능한 민수용으로 진출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현재 수출 매출 비중은 약 50% 초반대이며 내수보다 마진이 높다. 수출 매출은 향후 증가할 것"이라며 "아직까지는 국내 방산업체들을 통한 간접수출이 많지만 향후 해외 업체들과의 수출 계약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점쳤다.또한 "인도 LNT사와 K9 자주포 부품 직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외 직수출 확대 시 마진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설명했다.마지막으로 "마진 가이던스는 13~14%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지상 분야의 마진이 가장 높다"며 "지상분야는 수출 매출이 더 많으며, 그 외 유도와 해상·항공·기타 분야는 내수 매출이 더 많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방산부품 전문기업 엠앤씨솔루션(484870)은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 (MADEX2025)’에 참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잠수함용 ‘수압보상모터’를 최초 공개했다고 6월5일 밝혔다. 

엠앤씨솔루션은 이번 전시에 HD현대중공업-LIG넥스원 통합 전시부스에서 잠수함용 ‘수압보상모터’ 공개를 통해 해양 방산 분야에서 핵심 부품의 독자 개발 성과와 정밀 제어 기술력에 대한 주목을 받았다. 

잠수함은 심해에서 높은 수압을 받으므로 일반적인 모터는 내외부 압력 차이로 인해 정상적인 작동이 어려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잠수함용 ‘수압보상모터’는 예인형 소나(Towed Array Sonar) 체계에 적용되는 윈치 시스템의 핵심 구동모터다.  

해당 장비는 고압 심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잠수함 예인 소나체계의 운용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엠앤씨솔루션은 지난 1월 LIG넥스원과 미래 해양 무기체계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수압보상모터’ 개발을 계기로 잠수함 예인형 소나 체계 등 해양 방산 장비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수압보상모터는 해군 해양작전 능력 향상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핵심 부품”이라며 “향후 회사는 LIG넥스원과의 협력하여 국내외 해상 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산용 모션 컨트롤 부품 전문기업이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엠앤씨솔루션의 최대주주가 약 74%에 달하는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자문사를 선정했다.

5월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소시어스PE)와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매각 자문사로 UBS와 김앤장 법률사문소(법률자문), PwC삼일회계법인(회계자문)을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소시어스PE·웰투시인베가 보유한 지분 73.78%(675만3900주)이며 매각가는 8000억원이 거론된다. 엠앤씨솔루션의 현재 시가총액은 1조1800억원 수준이다. 다만 최대주주 보호예수 기간이 1년이고 상장일이 지난해 12월 16일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매각이 이뤄지는 시점은 연말 이후가 될 예정이다.

앰앤씨솔루션은 K9 자주포, K2 전차 등에 적용되는 포·포탑 구동장치 등을 제조하는 방산업체다.

소시어스PE와 웰투시인베는 2021년 ㈜두산으로부터 물적분할된 모트롤를 인수하고 2023년 방산사업을 영위하는 엠앤씨솔루션과 유압기기 부문 위주인 모트롤로 분할했다. 분할한 모트롤은 두산밥캣에 매각했다.



방산 전문기업인 엠앤씨솔루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265억원 규모의 K9자주포 부품 시험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엠앤씨솔루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와 이집트에 수출 중인 K9 자주포에 탑재된 주요 부품의 시험장비 8종을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규모는 폴란드가 약 178억원, 이집트는 87억원 수준이다.

이번 공급계약은 K9 자주포의 통합체계지원(IPS) 사업의 일환으로 엠앤씨솔루션은 포·포탑 구동장치, 현수장치 등 핵심 부품의 정비·운용을 위한 시험장비를 현지 체계업체·군에 납품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장비는 부품 분해·정비·시험은 물론, 운용 교육까지 포함되어 있어 현지 유지보수 체계 고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엠앤씨솔루션은 이번 계약에 앞서 지난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199억원 규모의 K21 보병전투차량용 유압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시험장비 납품 계약까지 연이어 성사되며 지상 무기체계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는 엠앤씨솔루션이 K9, K2, 천무, 레드백 등 주요 K-방산 무기체계에 정밀 모션·유압 기술을 꾸준히 적용해 오며 쌓아온 기술 신뢰의 결과로 평가된다. 무기 수출 확대 흐름에 따라 관련 시험장비와 운용지원 수요 역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방산 전문기업인 '엠앤씨솔루션'(MNC솔루션)이 20일 인도 L&T사에 105억원 규모의 K9자주포 부품 직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20일 밝혔다.

엠앤씨솔루션은 이번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인도 L&T사(Larsen & Toubro Limited)가 현지화하여 생산하고 있는 K9에 핵심유압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027년 5월 31일까지며 계약금액은 105억 원(753만불)으로 단일 직수출로는 대규모 계약이다.

엠앤씨솔루션은 K9에 핵심 유압시스템을 공급하는 Motion & Control 전문회사로, K9이 인도로 수출되어, 현지생산을 하게 됨에 따라 현수장치 주요부품 등을 인도 L&T사(Larsen & Toubro Limited)에 직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엠앤씨솔루션 김병근 대표이사는 "K-방산의 위상으로 인해 엠앤씨솔루션이 인도 L&T사(Larsen & Toubro Limited)와 직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직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직수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엠앤씨솔루션은 최근 1분기 실적발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고성장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방산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해외 방산 MRO는 물론 민수, 우주항공 분야까지 아우르는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751.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1.7% 증가. 영업이익은 95.08억으로 413.2% 증가. 당기순이익은 78.96억으로 424.2% 증가.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827.97억으로 전년대비 54.15% 증가. 영업이익은 348.25억으로 68.60% 증가. 당기순이익은 269.64억으로 85.56%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09.24억으로 전년대비 49.97% 증가. 영업이익은 215.15억으로 161.45% 증가. 당기순이익은 157.40억으로 69.12% 증가. 


방위산업 전문업체. 1976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되어 지상, 유도, 해상, 항공 및 우주 분야 전기식 구동장치 및 유압장치, 유압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에 참여했으며, 주요 제품으로 무기체계 부품(포/포탑 구동장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제2호기업재무안정 주식회사(73.7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07억으로 전년대비 73.87% 감소. 영업이익은 176.05억으로 61.37% 감소. 당기순이익은 93.07억으로 73.87% 감소. 


작년 12월16일 상장, 당일 63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0일 416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21일 197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5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2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