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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4751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 25/07/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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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는 'RE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되자 7월11일 OCI홀딩스[010060] 등 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이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OCI홀딩스는 전장보다 11.9% 오른 9만4천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OCI홀딩스는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가는 한때 14.29% 오른 9만6천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OCI홀딩스는 태양광 밸류체인의 핵심 기초소재인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해 공급하는 업체로,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이다. 이와 함께 그린케미칼[083420](3.41%), 한화솔루션[009830](2.02%),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2.99%), SK이터닉스[475150](0.66%) 등 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는 정부가 전날 RE100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한다고 밝히는 등 사업 추진을 공식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원칙적으로 (RE100 산단의 경우) '규제 제로' 지역이 되도록 검토해달라"며 "교육 정주 관련 지원도 더 획기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산단 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전기료 할인 혜택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데이터센터를 울산에 구축한다는 소식에 관련 사업 자회사인 SK이터닉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6월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3분 현재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69%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그룹은  20일 AWS, 울산에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AI DC는 내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에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하이닉스, SK가스, SK멀티유틸리티 등 주요 관계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 AI 산업 육성이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감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하는 SK이터닉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ESS뿐만 아니라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SK이터닉스가 향후 순조로운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해상풍력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 태양광 PPA 사업 확대, 미국 ESS 실적 개선 등으로 실적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SK이터닉스가 2000억원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강세다.

5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4분 SK이터닉스는 전일보다 3.79% 상승한 1만9720원을 기록 중이다.

SK이터닉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국내 대기업 계열사와 재생에너지 전력 40MW 용량을 판매하는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기간은 2028년 6월 30일부터 시작해 25년간 유지된다.

예상 매출은 2031억1520만원으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3322억원)의 약 61% 수준이다. 이는 거래가격과 최소 보장공급량을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로, 실제 공급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계약의 공급자는 SK이터닉스이며, 사용자는 국내 대기업 계열사다. 계약 상대방의 구체적인 명칭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53년 6월 30일까지 비공개될 예정이다.



속도는 태양광, 스케일은 풍력이라는 전략적 기조 아래, SK이터닉스가 친환경 전력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SK이터닉스에 대해 "빨라지는 태양광 PPA(전력구매계약) 체결이 수익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며 목표주가 2만 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기존의 친환경 정책 수혜 외에도 실질적인 수익 창출이 본격화된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평가다.

올해 SK이터닉스는 총 8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자산을 매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용역 수익과 전력판매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솔라닉스 1호’(40MW)는 이미 자산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약 100억 원 규모의 개발용역 수익을 확보했다. 동시에 2026년부터 30년간 약 1945억 원 규모의 전력거래 계약도 체결돼 안정적인 장기 수익원이 확보된 상태다.

특히 지난 5월26일 SK이터닉스는 자회사격 특수목적법인(SPC)인 ‘솔라닉스 2호’에 추가적인 태양광 자산 양도를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이 계약을 기반으로 곧 추가적인 PPA 계약도 체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경우 80MW 기준 연간 발전 매출액만 약 13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러한 태양광 PPA 기반 매출은 계절적 변동성이 적어, 분기별 실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 포트폴리오가 SK이터닉스의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끄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DS투자증권은 “매년 추가적인 발전자산 확보와 함께 연간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전력판매 사업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형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근거”라고 말했다.

한편 SK이터닉스는 태양광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풍력과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도 스케일업을 예고하고 있다. 단기적인 속도는 태양광 중심으로 가속화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대규모 인프라가 필요한 풍력 등으로 확장함으로써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 플레이어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향후 PPA 계약 확대와 실적 가시성이 확인되면, 기관 및 ESG 투자자들의 수급 개선도 기대된다. 전력판매 계약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점은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가의 하방을 지지하는 역할도 할 전망이다.

DS투자증권은 “태양광 자산을 중심으로 한 전력판매 사업은 SK이터닉스의 차세대 성장 모멘텀”이라며 “향후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따른 장기 투자 매력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9.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8.48% 증가. 영업이익은 10.62억으로 154.68% 증가. 당기순이익은 9.79억으로 14.5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코스피 상장사 SK이터닉스[475150]는 미국 전기판매업체 그리드플렉스(GridFlex)의 주식 4천552주를 약 174억원에 취득한다고 4월2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2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0월 31일이다. SK이터닉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진출 및 투자"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21.52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376.37억을 달성. 당기순이익은 223.81억으로 달성.


기존 SK디앤디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설비의 설치,운영 등 발전시설 운영 및 에너지 공급사업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최대주주는 SK디스커버리 외(31.09%), 주요주주는 한앤코개발홀딩스(22.06%). 


작년 3월29일 상장, 당일 8234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5월23일 27586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10668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9월12일 20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10일 11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24일 30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월17일 219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8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