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에서 7월16일 아이쓰리시스템(214430)에 대해 '2Q25 Preview: 높은 성장세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36.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현대차증권에서 아이쓰리시스템(214430)에 대해 '25년 7월 15일 LIG넥스원향 현궁 공급 계약체결을 공시함. 계약금액은 124억임. LIG넥스원 외에 동사는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의 국내 방산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모듈 수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률 증가폭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 글로벌 전쟁 격화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적외선 영상센서에 대한 쇼티지가 지속되고 있어 동사의 성장성 담보되어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정찰, 미사일 방어, 무인 시스템 등 방산 수요 외에 드론, 원자력 발전 모니터링 등민수향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가 동사의 성장을 견인하면서 2025년은 적외선 영상센서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판단. 현궁 수주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과 글로벌 방산 업체 및 peer 업체들의 멀티플 상승에 따라 비냉각형 센서향 공장이 본격 가동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6년 EPS에 글로벌 Peer 업체들의 12M Forward P/E 10% 할인한 P/E 32x를 적용하여 165,000원으로 목표주가 상향'라고 밝혔다.
현대차증권 곽민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2025년 06월 25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7,000원 대비 70.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2일 61,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65,000원을 제시하였다.
아이쓰리시스템(214430)은 LIG넥스원(079550)과 123억 8362만원 규모의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현궁) 교육훈련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일자는 지난 14일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0월 8일까지다.
아이쓰리시스템이 주력 신제품인 T2SL(Type-II Superlattice, 초격자형 적외선 센서)의 판매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6월4일 NH투자증권 백준기 연구원은 “T2SL 센서의 매출 비중 상승은 전사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동 센서가 전차 사업 및 기존 성능 개량 중심으로 납품되고 있고, 해외 수출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T2SL 센서는 향후 LAH(경공격헬기)에 탑재되는 천검 유도무기 사업의 본격화와 맞물려 매출 기여도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그동안 국방부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 과제 및 시제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이들 과제가 성능 검증을 마치고 양산 단계로 전환되면서 매출 기반이 보다 안정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백 연구원은 “과제 중심의 수익 모델에서 양산 중심 모델로의 전환은 구조적인 실적 개선의 신호”라고 진단했다.
한편, 아이쓰리시스템은 정정 공시를 통해 신규 공장의 준공 시점을 오는 2025년 10월 말로 제시했다. 본격적인 매출 발생은 2026년부터로 예상되며, 신규 공장의 핵심은 생산량 확대와 수율 개선에 있다. 특히 클린룸 업그레이드 및 웨이퍼레벨 패키징(WLP) 공정 도입 등을 통해 고사양 비냉각형 센서 제품군의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수율 안정화에 따라 이익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아이쓰리시스템은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백 연구원은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한 1,372억 원, 영업이익은 26.4% 증가한 187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최근 공시된 현궁 수출 관련 174억 원 규모 수주 및 LAH 사업 확대, T2SL 센서의 매출 비중 증가 등을 주된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영상센서 및 감시정찰용 센서 전문기업으로,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를 중심으로 한 고성능 적외선 센서 기술력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기술인 냉각형 및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를 기반으로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차세대 센서 기술 개발과 생산 인프라 확충을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고성능 적외선 영상 센서 전문 기업 아이쓰리시스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5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 현재 6.19% 올라 6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2%나 증가한 58억 원을 달성, 탄탄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을 입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5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7%,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 또한 4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실적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1분기 실적 달성 배경에는 고성능 적외선 영상 센서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산, 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외선 영상 센서의 활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아이쓰리시스템의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무인 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스마트 팩토리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적외선 영상 센서 채택이 늘어나면서 기술 경쟁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해상도, 고감도의 적외선 영상 센서를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 하고 있으며, 이는 곧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수익성 개선 노력 또한 이번 호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생산 효율성 증대,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리면서,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까지 동시에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아이쓰리시스템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고성능 적외선 영상 센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381.0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20% 증가. 영업이익은 62.30억으로 42.16% 증가. 당기순이익은 50.13억으로 25.04% 증가.
아이쓰리시스템(214430)은 LIG넥스원(079550)과 174억 9880만원 규모의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현궁) 체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2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024년 개별기준 매출액 대비 14.5% 규모다. 계약 기간은 지난 2월 25일부터 2026년 8월 28일까지다.
아이쓰리시스템이 3월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5’에 참가해 2026년 비냉각형 영상센서 양산 역량을 강화하고 실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력 사업인 냉각형 영상센서도 국내외 군수산업 등의 성장을 통해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냉각형 및 비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로 구성됐다. 냉각형 제품은 현재 성장 동력이며 비냉각형 제품은 미래 성장 동력이다 비냉각형 제품 생산능력을 확대해 민수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겠다는 게 회사의 전략이다.
적외선 영상센서는 열을 감지해 대상(각종 제품·부품 및 생물)의 위치 및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3월21일 아이쓰리시스템 관계자는 “당사는 대전 둔곡지구에 180억원을 투자해 비냉각형 영상센서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2026년 초 본격 가동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냉각형 제품은 냉각형 제품 보다 상대적으로 덜 가혹한 환경에서 작동된다”며 “그만큼 제작원가가 낮은 편이며 대량 생산을 통한 규모의 경제 논리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냉각형 제품은 주로 방산용으로 사용되고 비냉각형 제품은 민수 부문서 수요가 많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사업 규모가 큰 민수 부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회사의 민수 부문과 방산 부문 매출 비중은 평균적으로 5 대 5 비율을 기록해왔다”며 “신공장 건설 후민수 부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적외선 이미징 분야 시장 조사 업체 맥스테크 인터내셔널(Maxtech International)의 리포트에 따르면, 민수 부문 적외선 시장은 2022년 106억달러(약 15조4800억원)에서 연평균 6.8% 성장해 2027년 148억달러(약 21조6100억원)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군수 적외선 시장은 2022년 10억달러(약 1조4600억원)에서 연평균 5.0% 성장해 2027년 24억달러(약 3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07.02억으로 전년대비 0.69% 감소. 영업이익은 117.60억으로 20.94% 증가. 당기순이익은 149.67억으로 19.15% 증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15.39억으로 전년대비 4.9% 증가. 영업이익은 122.04억으로 114.6% 증가. 당기순이익은 125.61억으로 103.1% 증가.
적외선 영상센서 및 엑스레이 영상센서 전문업체.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 영역(비가시광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영상정보로 전환시켜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제품으로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가시광 영상센서 모듈 등으로 다양한 영상센서 제품 및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국방용, 의료용, 우주용 등으로 개발, 제조, 판매중. 최대주주는 정한 외(37.36%).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38.46억으로 전년대비 5.17% 증가. 영업이익은 56.87억으로 303.05% 증가. 당기순이익은 61.83억으로 84.18% 증가.
2020년 3월23일 124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2월18일 66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44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5일 124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9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8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