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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에스하이텍(099440)시세분출 임박!!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
  • 25/07/2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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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사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대신증권은 7월21일 에이치엔에스하이텍에 대해 OLED 중심의 ACF 시장 진입과 고성장 기술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밸류에이션 매력과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국내 ACF 시장 점유율 1위(70~80%) 업체로, OLED·LCD·마이크로 LED 등 초고해상도 전자기기에 필수 소재인 이방성 전도필름을 제조한다"며 "글로벌 1위 Dexerials(일본) 대비 1/3 수준의 단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OLED ACF 시장에 진입해 점유율 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연구원은 "도전볼 정렬형 ACF, 초미세 피치 대응, 저온 속경화 등 고난도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고해상도화 수요에 대응 중"이라며 "올해 15억원 수준이던 OLED ACF 매출은 내년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미 스마트폰 벤더향 카메라 모듈, 국내 S사 슬림형 카메라 모듈 등 모바일 고객사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량 전장용 넥슬라이드·UV레진, 반도체용 NCF(비도전성 필름) 등 신사업도 개발 중"이라며 기술 다변화에 따른 장기 성장성도 언급했다.

실적 측면에선 "올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990억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206억원이 예상된다"며 "ACF 사업은 고진입장벽 산업으로 상위 3~5개 업체 중심의 독과점 구조를 형성하고 있어, 영업이익률도 20% 중반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밸류에이션과 주주환원 매력에 대해서는 "올해 기준 예상 PER은 8배로, 글로벌 경쟁사 Dexerials의 13~20배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자사주 보유 비중이 10%를 넘는 등 강한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모듈 관련 핵심 소재 기업으로서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SK증권은 7월5일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성장률이 높은 가치주로, 전방 산업 회복과 고객 다변화가 실적 성장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ACF(Anisotropic Conductive Film, 이방성 도전성 필름)와 수정진동자라는 두 개의 축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소재사업부가 76%, 전자사업부가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ACF 필름 분야에서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5%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일본 Dexerials(70%)와 Resonac(15%)에 이어 뒤를 잇고 있지만,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ACF 필름은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모듈의 접합 부위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패널 두께와 화질이 고도화될수록 필름 성능이 중요해지는 부품이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주요 고객사는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BOE, CSOT, Tianma 등 주요 패널 업체를 비롯해 LG전자, 삼성VD, TCL, 하이센스 등 TV 세트 기업들이다. 특히 카메라모듈용 ACF 필름은 애플, 삼성전자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로 공급되는 카메라 모듈에 사용되고 있으며, LG이노텍, 샤프, 폭스콘, Cowell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SK증권은 “전방 산업인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모듈 시장이 침체기를 지나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고화질·초박형 패널 수요 증가와 함께 ACF 필름의 채용도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TV업체들의 수출 확대와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프리미엄 모델 경쟁이 심화되면서 고사양 부품 채택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ACF 이외에도 수정진동자를 기반으로 한 전자부품을 제조하며 전자기기, 통신, 산업기기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 산업이나 고객사에 편중되지 않은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는 점이 안정성 측면에서도 강점으로 꼽힌다.

수정 진동자는 특정 주파수의 전기 신호를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전자 부품이다. 쿼츠(수정) 결정의  압전 효과를 활용해 작동한다.

압전 효과는 특정 물질(수정 같은)에 기계적인 압력을 가하면 전압이 발생하고, 반대로 전압을 가하면 물리적인 변형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수정 진동자는 이 원리를 이용해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한 주파수의 진동을 만들어낸다.

SK증권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글로벌 톱티어 고객 기반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성장 여력을 확보한 기업”이라며 “현시점에서 실적과 기술력을 동시에 고려한 저평가 성장주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044990)은 69억 5000만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취득했다고 7월4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회사 자산 총액 대비 6.08%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예정 일자는 오는 12월 29일이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취득 목적에 대해 “전자사업부 설비 증설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및 건물 확보”라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접합소재 및 전자부품 전문기업 에이치엔에스하이텍㈜(대표 김정희)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Display Week 2025'(이하 SID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월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자사의 핵심 기술인 ACF(이방성전도필름) 및 수정진동자, 오실레이터 제품을 중심으로 △HDF(Hyper-even distribution ACF) △PMF(Pattern Matching Film) △NFA(Non-Flow ACF) 등 고기능 신제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입자 분포 정밀도와 안정성을 갖춘 HDF 기술은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전시 기간 동안 약 3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수십 건 이상의 개별 미팅이 성사되었다. 특히 북미 및 아시아 주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업체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뤄졌고, 일부 고객사와는 샘플 테스트 및 공동개발이 추진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김정희 대표는 “SID 2025는 당사의 기술이 글로벌 고객에게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받아들여졌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이번 전시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현지 지사 설립을 가속화하고 북미 시장 확대 및 신규 고객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ACF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및 전자부품 접합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PMF 기술은 고정밀 회로 패턴 매칭에 특화되어 차세대 폴더블 디스플레이 및 IT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발한 세라믹 잉크는 VR용 커버 글라스와 AR용 컴바이너(Combiner)의 엣지 마감에 특화된 고기능 소재로, 생산성 향상과 외관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 이에 미국 내 AR/VR 개발 기업들로부터 샘플 요청 및 공동개발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두께 센서 기술은 항공기 화물(Cargo) 적재 시 실시간 무게 밸런스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어, 항공기 제조업체들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이번 전시 성과를 계기로 ACF 기반 디스플레이 소재를 넘어 반도체 패키징, AR/VR, 자율주행 조명 소재, 항공 부품 등 모빌리티 중심의 신규 부품 분야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6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17% 증가. 영업이익은 42.63억으로 47.46% 증가. 당기순이익은 36.44억으로 4351%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61.61억으로 전년대비 5.45% 감소. 영업이익은 133.70억으로 4.20% 감소. 당기순이익은 146.67억으로 51.34% 감소. 


ACF(Anisotropic Conductive Film, 이방성전도필름) 및 수정진동자 등 전자부품 소재 개발 및 판매업체. 디스플레이 패널과 회로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접착 및 도전재료로서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module 등의 제품에 핵심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ACF 제조와 수정 단결정의 압전 효과를 통해 주파수를 발생시키거나 특정 주파수 대역의 신호만 수신 가능하게 하는 필터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서 주파수 관련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정진동자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김정희 외(27.27%).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5.52억으로 전년대비 영17.13% 감소. 업이익은 139.56억으로 35.40% 감소. 당기순이익은 301.39억으로 55.82% 증기. 


2019년 7월1일 28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8일 31973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6월24일 18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7월21일 163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5일 155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7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90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